결재문서

『부패는 가라! 아침 청렴 방송』 8월 운영 결과보고

서초소방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부패는 가라! 아침 청렴 방송』 8월 운영 결과보고 1. 관련문서 가. 소방행정과-3516(2020.3.16.)호‘『2020년도 소방 청렴도(자체) 종합대책』시행 알림’ 나. 현장대응단-2044(2020.3.17.)호‘『부패는 가라! 아침 청렴 방송』운영 계획’ 2.『부패는 가라! 아침 청렴 방송』 8월 운영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 운영개요 주 제 ‘양진’의 청렴이야기 일 자 2020. 8. 3.(월) 아침교대점검 장 소 서초소방서 현장대응단 상황실 방송내용 양진은 후한 제6대 안제(재위 107~124)때의 관리로, 관서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에 전념해 박학다재하고, 인격이 출중하며청렴결백해 ‘관서의 공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양진이 동래군 태수로 임명됐을 무렵의 일이다. 그가 임지로 떠나던 중날이 저물어 창읍(현재 산동성 금향현)의 어느 객사에 머물게 됐다. 객사에서 혼자 이런저런 상념에 잠겨 있는데 창읍현 현령인 왕밀이 밤늦게 찾아왔다. 왕밀은 양진이 형주에서 자사(감찰관)로 있을 때 알게 된 사이였다. 왕밀이 슬며시 옷깃에서 황금 열냥을 꺼내 공손하게 양진의 무릎에 올려놓았다. 왕밀은 그동안 양진의 보삼핌에대해 약소하지만 성의로 알고 이방에 두 사람만 있어아는이가 없으니 거둬주기를 간청하였다.그러자 양진은 다음과 같은 말로 단호히 뇌물을 물리쳤다. “하늘이 알고,신이 알고,내가 알고,그대가 아는데,어찌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가”그러자 왕밀은 몹시 부끄러워하며 그 자리를 뛰쳐나갔다고 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우리속담이 있다. 그러하기에, 공직자는 양진의‘사지’와 같이 항상 조심하며 윤리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하며 청탁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끝. 서무담당 김형래 지휘1팀장 현중수 현장대응단장 08/03 임영진 협조자 시행 현장대응단-5536 ( ) 접수 ( ) 우 0655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67 (반포동) / 전화 02-534-0119 /전송 02-532-2116 / / 대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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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가라! 아침 청렴 방송』 8월 운영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초소방서 현장대응단
문서번호 현장대응단-5536 생산일자 2020-08-03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김형래 (02-534-0119) 관리번호 D0000040515462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지도감사(서무) > 감사수감및결과조치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