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성동소방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화재현장 대응에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목표중심 행동 철저지시 1. 市 현장대응단-12046『화재현장 대응에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목표중심 행동 철저지시』와 관련입니다. 2. 대부분의 지휘관과 대원들은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극히 일부 소방서에서 지나치게 절차만을 준수하고 있어, 다음과 같이 화재현장 대응활동 기본원칙을 재강조 지시하니, 각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기본원칙 : 인명구조 최우선과 신속한 화재진압 (현장대응의 제1의 목표임) 나. 임무수행 : 지휘팀장, 진압팀장의 책임과 권한 범위 내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가장 효율성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 강구 ※ 목표달성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평가관련 절차 준수와 무선보고 생략 가능 다. 모니터링 결과 개선이 필요한 주요 내용 ？ 고층건물 화재진압을 위한 신속한 방수 및 인명구조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 (현 재) ⇒ 환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출동대가 옥내소화전만 점유하거나, 1착대는 옥내소화전 점유하고 2착대는 지상에서 호스 연장하는 등의 절차만 준수하여 피해가 확대 되는 경우가 있음. (개 선) ⇒ 목표달성을 위해 지휘관의 판단으로 유연성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기 바람. (선착대가 옥내소화전과 호스연장 병행 실시 등) ⇒ 특수차 활용이 필요할 경우 신속한 전개가 가능하도록 출동단계에서부터 전술과 전략수립.(특수차 우선진입 및 조작능력 향상 등 한계극복을 위한 장비활용 극대화) ？ 긴급한 현장에서 도보이동(뛰어다니지 않음)은 현장활동 준수 원칙이 아니라 대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임. (현 재) ⇒ 안전이 확보된 현장에서 인명구조 등이 필요한 긴급한 상황임에도 도보 (徒步)로만 행동하는 경우가 있음. (개 선) ⇒ 안전위해요인이 제거되었거나 안전이 확보된 긴급한 현장에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행동 하여야함. 다만 시야가 미 확보된 야간 또는 장애물 등이 많은 장소나 내부 에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행동 ？ 현장지휘관의 고정지휘는 지휘관의 위치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하기위함임. (현 재) ⇒ 현장상황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현장지휘관은 고정지휘를 하는 경우가 있음. (개 선) ⇒ 대응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 전체를 한번 둘러보고, 현장상황파악을 위해 필요시 취약지점을 지속적으로 직접 육안 확인하여 목표 달성이 가능토록 모든조치를 취하며, 특히 현장활동 개선효과가 없을 경우 신속한 상황재평가를 통해 추가 조치 실시 ？ 진압팀장은 상황보고 후 지휘팀장이 도착하거나 필요시 대원들과 함께 직접행동 (방수, 인명구조 등 소속팀의 핵심 임무를 함께 수행) → 현장대응단-4759(2020.3.9.)호 참조 3. 각 소방서장은 화재대응 활동이 목표달성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지역환경에 적합한 전술＆전략, 장비조작, 전술검토회의, 취약대상 현지적응 훈련, 지휘관 상황판단 훈련등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담당자 김태욱 지휘1팀장 박성인 현장대응단장 김창섭 소방서장 07/10 오정일 협조자 시행 현장대응단-4531 ( ) 접수 ( ) 우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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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응단-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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