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제1회 서울시 청소년미래진로포럼 결과 보고

문서번호 청소년정책과-11263 결재일자 2020.6.19.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청소년정책팀장 청소년정책과장 권고은 윤석환 06/19 이병철 제1회 서울시 청소년미래진로포럼 결과 보고 2020.6 평 생 교 육 국 (청소년정책과) 제1회 서울시 청소년미래진로포럼 결과 보고 ?? 포럼 개요 ○ 일 시 : 2020.6.3.(수) 15:00~17:30 ○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20층 세미나실 ○ 참 석 : 미래진로포럼 위원 7명, 청소년정책과장, 시립청소년 특화시설 센터장 4명 등 ○ 회의진행 연번 내 용 비 고 1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청소년정책팀장 2 ○ 포럼 운영 배경 및 서울시 정책과제 발표 청소년정책팀장 3 ○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3개소 발전 비전 제시 - 영등포 하자센터, 은평 크리킨디, 노원 앤드센터 3개 시설 센터장 4 ○ 안건 관련 토론 및 자유 제안 자 문 위 원 5 ○ 안건정리, 다음회의 일정 및 안건 제시 청소년정책과장 ?? 주요 논의내용 ○ 서울시와 시립진로체험센터 3개소의 포럼운영 취지 등 발제를 바탕으로 미래진로의 의미, 서울시의 방향성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 - 이후 포럼에서는 논의 주제를 선정하여 위원들의 발제?토론으로 구체화 ○ 교육부의 진로교육과 서울시의 진로정책의 차이점 및 차별화 방안 - 교육부/교육청은 교육적 콘텐츠 구축, 청소년 센터는 전달체계 구축과 실제 체험에 집중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청소년계 양쪽 모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옴 - 시 차원의 진로정책은 모든 청소년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져야 함. 교육부 진로 프로그램이 교과서/교과과정의 틀에서 진행되는 반면, 서울시의 진로정책은 모색과 탐색,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므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미래 진로환경에 적합함 - 학교는 잘 정리된 콘텐츠인 교육과정이 강점이지만, 청소년 시설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더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음. 하자센터가 기존의 정형화된 진로 프로그램을 벗어나 실험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는 것처럼, 서울시 진로정책의 방향성 전환이 필요함 - 하자, 크리킨디, 앤드 모두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왔는데 위계적으로 관리하기보다는 이들을 연계하여 통합적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함 ○ 미래진로의 의미와 범위 관련 - 코로나 19 이후 인간의 협력과 연대가 생존의 전제가 된 만큼 사회적 관점에서 진로를 접근해야 하며, 기업가 정신에 대한 관심과 서울의 특수성으로 도심 산업과의 연계성을 높여야 함 - 청년의 진로가 유예되는 시대, 진로를 넘어 직업?진로 정체성의 관점 필요 - 특정 미래역량을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입시키려고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 않음.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통합적으로 길러주는 기존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해석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함 - 높은 비전과 구체적 체험 사이의, 일을 한다는 것에 내재된 매뉴얼화되지 않는 ‘원리나 능력, 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중간계’를 구성할 필요가 있음. 서울시는 ‘몇 개의 직업을 체험했느냐’를 넘어서는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면 함 ○ 청소년 진로정책 방향 관련 - 청소년 시설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온라인을 통한 가이던스 제공과 오프라인에서의 모색/탐색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청소년을 주체적이고 모험에 나설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이 청소년 정책의 핵심이어야 함 - 서울시도 현재 미디어센터의 유스내비와 방과후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잘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 중임 - 잡월드식 직접 체험, 콘텐츠 중심의 상설 체험, 진로체험의 날에 하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종합해서 맵핑하는 것도 필요함 이미 축적된 훌륭한 콘텐츠들이 상설 전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청소년이 손에 잡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임 -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위해 방과 후 프로그램과 일상적으로 연계하는 체제 구축 및 학교 내 유휴공간 활용을 제안 ○ 시립진로특화시설의 플랫폼 역할 관련 - 현재 진로특화시설은 중심센터로서 질적인 수준 향상과 확산 기능을 수행해야 하지만 여전히 단순 직업체험 수요 물량도 해결도 필요한 상황임 - 플랫폼 역할(청소년의 직접 체험, 프로그램 생산과 확산, 전문인력 역량 강화)은 모두 중요하지만, 특화시설은 전문가 역량 강화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함 - 공공기관이 방역조치로 문을 닫는 상황 속에서 공간적 플랫폼 기능에 대해서도 정책적 질문이 필요해짐 ?? 향후계획 ○ 제2회 서울시 청소년미래진로포럼 개최 : ’20.6.24(수) 붙 임 1. 서울시 및 시립진로특화시설 발표자료 각 1부. 2. 회의록 1부. 끝.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 결재문서본문.hwpx (1.52 MB)

      PDF다운로드 원문다운로드

  • 서울시 발표자료(20.6.3).hwpx

    비공개 문서

  • 하자센터발제자료.pdf

    비공개 문서

  •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발전방안(pdf).pdf

    비공개 문서

  • 제1차 미래진로포럼 회의록(200603).hwpx

    비공개 문서

문서 정보

제1회 서울시 청소년미래진로포럼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문서번호 청소년정책과-11263 생산일자 2020-06-19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권고은 (02-2133-4114) 관리번호 D0000040203730
분류정보 여성가족 > 청소년정책 > 청소년관련정책수립 > 청소년문화및활동지원 > 청소년정책개발및운영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