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청소년정책과-11160 결재일자 2020.6.18.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청소년정책팀장 청소년정책과장 권고은 윤석환 06/18 이병철 경계선지능 청소년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계획 수립 관련 자문회의 결과보고 평 생 교 육 국 (청소년정책과) 경계선지능 청소년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계획 수립 관련 자문회의 결과보고 ？？ 자문회의 개요 ○ 일 시 : 2020.6.15.(월) 15:00~16:30 ○ 장 소 : 서울시의회 7층 회의실 ○ 참 석 : 채유미 시의원(교육위), 청소년정책과장, 아동청소년 분야 경계선 지능 및 심리상담 분야 전문가 등 7명 ○ 주요내용 : 경계선지능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계획 수립(보완)을 위한 전문가 자문 ？？ 주요내용 ○ 조사대상은 대안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센터, 교육청 학습도움센터 등 유관 기관의 협조로 표집하되, 1차로 선별되는 대상과 2차로 전문가 판정을 받은 대상자 등 고민 필요 - 대상을 충분히 확보하여 전수조사 형태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한정된 예산을 고려할 때, 대안적으로 이미 판정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봄 - 다만, 초·중·후기 청소년에 따라 니즈가 다르므로 다양한 연령층 확보가 필요하며, 전문가 판정을 받은 소규모(100명 정도)로 대상을 한정하여 심화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생각해볼 일임 ○ 경계선 지능의 특성은 어느정도 도출되어 있으므로, 연구의 목적을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특징을 확인하는 실태조사가 아니라 학교나 가정 등에서 관계성과 상호작용 등을 파악하여 필요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드러나야 함. - 현재 공식적인 연구조사라고 할 만한 실태조사는 없으므로,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여 종단 연구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음 ○ 특수교육보다 기존 공교육의 교육체계에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본 연구에서 공교육의 가용자원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좋겠음 ○ 이번 연구를 초기 연구로 하여 향후 심층적인 연구가 더 필요 - 경계선 지능 청소년은 연령에 따라, 개인 성향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가 다름. 이번 용역에서 여기까지 포함하기는 어려우나, 진단부터 필요한 치료나 지원서비스까지 연계해 줄 수 있는 매뉴얼 작업이 필요 ？？ 향후계획 ○ 경계선지능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계획 수립(보완) : 6월 중 ○ 7월 학술용역심의회 심사 의뢰 : ~7.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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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정책과-1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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