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한양도성도감-6263 결재일자 2020.6.1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성보존팀장 한양도성도감과장 문화본부장 박근우 곽동진 안중호 06/17 유연식 협 조 2020년 제2차 한양도성 자문위원회 결과보고 2020년 제2차 한양도성 자문위원회 결과 보고 2020. 6. 2020년 제2차 한양도성 자문위원회 결과보고 ‘20년 제2차 한양도성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드림. ？？ 회의 개요 ○ 일 시 : 2020. 5.28(목) 09:00 ~11:00 ○ 장 소 :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 참 석 : 14명 - 위촉위원 9명(위임장 3명 포함) - 도성정책팀장, 도성보존팀장 외 주무관 3명 - 설계용역사 대표외 2명 ○ 안 건 :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주변 위험성벽 해체복원 설계용역 자문 - 혜화동 위험성벽구간(길이 130m, 높이 7m) 해체복원 설계용역 착수보고 결과 논의 · 용역 착수보고회 및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20.5.18) - 성곽 보수 및 복원 정비 방향 검토 · 보수정비 : 성곽의 보수 범위, 성돌 재사용 방안 · 복 원 : 여장의 복원 및 기복원 여장 유지여부 검토 · 성곽 내탁부 지반 복원 및 배수 처리 ？？ 회의 결과 ○ 보수 정비 : 성곽의 보수 범위, 성돌 재사용 방안 - 회현자락의 돌은 남산 신사 및 성곽 등의 용도로 사용된 것이고, 청계천 복원시 출토된(수표교 등) 돌은 원위치에서 이전하여 재사용하는 것은 곤란. - 도성의 배부름과 구조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이에 대한 진단을 하여 성벽의 해체 범위는 최소화. - 위험 성벽 구간의 해체·복원 구간에 대해서는 기존 성돌의 재사용을 최대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검토 - 한양도성 보수공사에서 보충재로 포천석을 사용하는 것은 그간 한양도성 공사에서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된 사항이므로 사용 가능. ○ 여장복원 : 여장 복원 및 기복원 여장 유지 여부 검토 - 30여년 전에 진행한 것으로 당시 작업이 잘못되었다고 문제를 드러내기보다는 이후로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기존 여장의 해체 여부는 합리적 이유를 찾았을 때에 결정하도록 하고 향후에 별도의 연구 과제로 결정하는 것이 좋겠음. - 기존 여장은 존치하고, 나머지 구간(전시안내센터 및 매입예정 사유지 구간)은 성벽만 정비하고 안쪽에 별도의 현대식 난간 설치하는 방안으로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임. ○ 성벽 상부 바닥 표고(레벨) 검토 - 성벽 상부의 레벨은 기존 성벽 상부와 여장 지대석의 위치를 기초로 판단하여 설계에 반영. ○ 성곽 내탁부 지반 복원 및 배수 처리 - 도성 내탁부의 교목 제거는 약 10여년 되어 보이는 백합나무와 성곽에 인접한 느티나무는 수고가 높아 이식이 어려움으로 제거 하고, 일본산 향나무와 소나무와 작은 나무들은 이식 계획 수립. - 도성과 약 7~8m 떨어져 있는 단풍나무는 최대한 존치. ？？ 향후 계획 ○ 자문결과 설계용역 반영 ○ 다음 회의는 6월 25(목) 개최(예정). ？？ 행정사항 ○ 외부 자문위원 회의수당 지급 : 600,000원 - 100,000원 × 6명 = 600,000원 첨부 : 해체복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20.5.18) 결과보고서 1부.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내부 조경 현황 보고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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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한양도성도감-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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