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완료보고회 결과보고
문서번호 박물관과-6364 결재일자 2020.6.3.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평창동미술문화공간조성추진반장 박물관과장 류혜민 정유진 06/03 이성은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완료보고회 결과보고 2020. 6. 문화본부 (박물관과)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완료보고회 결과보고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과업수행의 결과를 보고하고 관련 자문 및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2020. 5. 26.(화) 17:00~19:00 ○ 장 소 : 서울시립미술관 지하 1층 3강의실 ○ 참 석 자 : 총 14명 - 자문위원(3명) : - 문화본부 박물관과(6명) : 평창동미술문화공간조성추진반장 외 5명 - 서울시립미술관(2명) : 신규분관운영준비팀장 외 1명 - 수행사(3명) : 현실문화연구 김수기 대표 및 신지현, 이연숙 연구원 ○ 회의내용 - 도서자료 목록 개발 사업 완료보고 < 사 업 개 요 > - 사 업 명 :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 사업기간 : ’19. 12. 11 ~ ’20. 5. 15. - 사 업 비 : - 계약방법 : - 사업내용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기 연구결과 및 공립미술관 사례 분석 시각예술 연구를 위한 도서자료 목록 개발 및 5개년 도서자료 개발 전략 제안 - 기 연구자료 및 미술관의 보유 도서 사례 조사·분석 - 위 분석을 토대로 도서자료 목록 개발 및 유형·시대·주제별 분석을 통해 5개년 도서자료 개발 전략 제안 시각예술 관련 도서의 시대·분야별 조사 및 설계 - 시각예술 관련 단행본, 연속간행물의 시대·주제별 중요도 분석을 통한 조사 ?? 회의 순서 시 간 내 용 17:00~17:05 (05‘) ○ 완료보고회 개회 및 참석자 소개 17:05~17:45 (40‘) ○ 완료보고 자료 발표 (수행사) 17:45~18:55 (70‘) ○ 질의응답 및 논의 18:55~19:00 (05‘) ○ 폐회 ?? 주요 회의내용 ○ 도서자료 목록 관련 - 도서자료 목록을 개발하는 데 있어 기관의 성격 규정이나 타겟 대상 등 상위 원칙이 체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서자료 목록 개발을 하는 것의 어려움이 있음. 지금 상황에서는 작가, 연구자, 시민 등 종합적으로 비율을 나눠 책을 모으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 명시적으로나마 어떤 점을 고려했는지 명확한 틀을 가지고 선별이 되었으면 좋겠음. - 한국에 많은 도서관이 있지만 많은 도서를 갖고 있다고 해서 좋은 도서관은 아닐 것임. 일정 정도의 방향성을 갖거나 혹은 좋은 책들을 엄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지금 선정된 책들을 다 읽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 도서자료 분류 체계 관련 - 타 미술관에서는 한국십진분류법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대부분의 책들이 600 단위에 갇혀있고, 소분류가 낡은 분류법이기 때문에 최신의 흐름을 담아내기 불가능함. - 미술전문도서관이니 기존의 분류 체계와는 다른 방식을 갖춰야 함. 어려운 일이지만 과감함이 필요할 것 같음. - 분류라는 것이 만들고 보면 철학적인 문제가 되고, 분류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마다 각자의 일리가 있기 때문에 무엇이 맞는 것인지 정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 어떤 분류 체계를 가져야 하는지 더욱 고민이 됨. - 분류 체계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분류 등 뼈대가 도출되는 명확한 논리가 필요함. - - 분류가 겹치더라도 물리적인 배치를 어디에 할 것인지 방식을 정하는 절충안이 필요함. - - - ○ 5개년 도서자료 개발 전략 관련 - 평창동 인근에서 미술이나 디자인을 연구하는 분들이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러한 장소적인 특수성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특화할 수 있는 키워드가 도출될 수 있음. - 온라인 아카이브 도서, 외국 저널 등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적극적인 모색이 필요함. 해외 전시의 경우 도록이 온라인으로 출판된 사례가 많고 그런 도서나 논문, 전시 연계 담론 프로그램을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 허브 역할을 했으면 좋겠음. - 오프라인에서 기관 간 대여 시스템을 만들면 도서 운영비도 절감될 뿐 아니라 도서관의 전문성도 상호 확보할 수 있고, 구비된 자료들에 대한 네트워킹 자체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임. - 서울시립미술관의 10개관이 완성되었을 때 지식정보자원의 배치 문제, - 미술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구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구술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면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임. - 한국근현대미술사의 담론화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도서의 전체 비중을 어떻게 두느냐가 굉장히 까다로운 문제임. 분야, 시대별 중요도 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함. - 한국근현대미술 관련 자료는 새로 발굴이 필요하기 보다는 중요도, 수집 가능성의 문제가 더욱 크다고 생각함. 반면에 앞으로 새로 생산되는 자료들을 어떤 태도로 볼 것인지, 기존에 그 중요도를 판단하지 못해 소실되었던 자료들, 앞으로 쏟아지는 자료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임. 붙임 1. 완료보고회 참석명부 및 지급명부 각 1부. 2. 완료보고회 발표자료 1부. 3. 완료보고회 회의록 1부. 끝.
20494900
20210928201441
본청
박물관과-6364
D000004008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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