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역사문화재과-9066 결재일자 2020.5.1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재사업팀장 역사문화재과장 정붓샘 신혜숙 05/11 권순기 <의정부 터> 정비 사업을 위한 4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2020. 5. 역사문화재과 (문 화 본 부) <의정부 터> 정비 사업을 위한 4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의정부 유적의 종합 정비 계획 수립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개요 □ 일 시 : 2020. 4. 27. 14:00 ~ 16:00 □ 회의장소 : 외부 대여 회의실(중구 정동 소재) □ 참 석 자 : 역사문화재과장, 문화재사업팀장, 담당 주무관 □ 참석위원 : □ 개최목적 : 종합 정비 기본 계획안 진행 현황 보고 및 공공건축 사전 심의 자료 검토·보완 Ⅱ 회의결과 ① 유적 정비 방향 ○ 주요 건물 유구(정본당, 협선당)는 노출하여 개방형 보호 시설 설치 - 국유지에 위치한 정본당 일부 및 석획당은 복토 후 초석으로 재현 ○ 후원 구역의 정자 및 연지는 재현·정비하여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고경기도청 등 근대 유구는 일부 복토 후 흔적 표시 ○ 내행랑 남측 대지에 1,500㎡ 규모의 건축물을 배치하여 유구 설명 및 전시 공간 조성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의정부와 육조대로 일대에 대한 전시 컨텐츠 마련 - 내행랑·우물 유구는 노출하여 건물 내부에서 관람하도록 전시 ○ 유적 관리·운영·편의시설은 기존 시설을 재정비하여 활용하고 그 외 구역은 잔디, 수목을 식재하는 조경 공간으로 조성 ○ 단기적으로 개방형 유구 보호 시설을 조성하고 추후 국유지 관리청(행안부)과의 협의가 추진되면 정본당 유구 전체로 확장된 폐쇄형 보호 시설 조성 및 전시관 증축이 가능할 것임 【단기안】 【장기안】 ？시유지 소재 유구만 개방형 보호각 ？전시관 신축, 기존 편의시설 리모델링 ？국유지까지 확장된 폐쇄형 보호각 ？기존 편의 시설은 폐쇄하고 전시·편의 시설 증축 조성 ② 정비 세부 기준안 ○ 유적 정비를 위한 복토 레벨은 사업 대상지 주변 인도·차도 레벨과발굴된 유구의 노출 전시면을 고려할 때 높이 차이가 불가피함 - 의정부터 유적의 노출 지면은 1)조선시대 층위 2)근대시기 층위 3)현대 지표면 등 세 단계의 층위별 높이 차가 발생하므로 유적 정비 시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관람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함 ○ 유구 보호시설을 제외한 전시 공간의 면적은 1,500㎡, 높이는 14m 이내로 설정 - 경복궁(국가 사적 제117호)으로 인한 영향성 검토 기준에 따라 모든 시설물의 높이는 14m 미만으로 조성함 ○ 시유지 대상으로 하는 단기 계획안에 집중하되 국유지 및 기타 주변 구역은 복토, 보존을 우선적으로 추진함 ③ 기 타 ○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렴될 수 있도록 문화재실측설계업자로만 국한되지 않는 일반 설계 공모 방식 선정이 필요 - 공모 당선 설계사와 서울시가 기본·실시 설계용역 계약을 맺을 시에는 문화재실측설계업자와 공동 계약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가 필요함 ○ 설계 공모 시 건축 행위가 가능한 부지에 대해서는 면적과 부지만 설정하여 최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함 - 공모 시 유구 보호시설을 제외한 전시 공간에 대해서는 면적 규모(1,500㎡)만 제시할 것 - 단기안으로 설계 공모를 추진하되 설계 지침에 증축 가능성을 제시하여 평면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 ○ 단기 정비안의 공사 기간으로 역사문화재과가 계획하는 ’21년 12월 개관 시한은 촉박하며, 안정적인 공사를 위해서는 ’23년 상반기 개관 등으로 기한 조정이 필요함 Ⅲ 향후계획 ○ 종합 정비계획(안) 관련 문화재청·행안부 협의 : ’20. 5월 중 ○ 시기념물 지정 : ’20. 5월 말 ○ 설계 공모 추진 : ’20. 6월 이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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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역사문화재과-9066

D000003991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