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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 결과보고

문서번호 평생교육과-4852 결재일자 2020.4.23.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평생교육정책팀장 평생교육과장 송계수 천주환 04/23 장화영 협조 <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 결과보고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평생교육과 <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 결과 보고 ?? 회의개요 ○ 일 시 : 2020년 04월 07일(화) 14:00-17:00 ○ 장 소 : 서소문2청사 20층 스마트회의실 ○ 내 용 : <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 및 자문회의 ○ 참 석 자 : 24명 - 연구진(8) : - 전문가(8) : - 서울시(6) :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평생교육과장 장화영, 정책팀장 천주환, 사업팀장 문은지, 평생교육정책팀 송계수, 최홍주 주무관 - 진흥원(2) : 이경아(기획조정국장), 노희숙(정책홍보팀장) ○ 회의진행 - 사회 :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정책팀장 천주환 - 참석자 소개 - 연구용역 착수보고 발표 ※ 참조: 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 발표자료 ?? 주요내용 ○ 연구용역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과업발굴을 위해 공론화조사 등 일부 과업내용 및 범위 조정 필요 -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공론화 조사 진행, 결과가 중복으로 나올 수 있는 것 등에 대한 과업내용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과업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 협의 ○ 상상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조금 더 대담하고 연역적으로 기획하고 설계하며, 다양한 시민의 상상력을 발굴하여 향후 10년의 정책 제시 - 연역적 관점에서 담론의 확장과 상상을 가지고 폭넓게 진행하며, 임펙트 있는 목차, 내용 구성 필요 - 해외 도시의 사례를 통한 모델링, 평생교육 전달체제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방법론의 측면들의 새로운 도전과제 발굴 ?? 세부논의 내용 <종합논의> ※ 참석자 기관명 생략 - 니즈와 원츠는 다름.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이 니즈인지 원츠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것인지, 원한것인지 고민 필요 - 시의 정책적 맥락 이해 필요하며, 서울시 정책 중 ‘균형발전위원회 평생교육지표’, ‘2040 플랜’ 등 참조 필요 - 서울시의 연구용역은 설레는 연구인 것 같음. 연구비는 기존 평생학습관련 사례를 보았을 때 큰 금액임. 2030에 무슨일이 일어날것인지 기대되며 그만큼 연구진에 대한 기대가 있음. - 그러나 발표나 자료를 보았을 때, 아쉬움이 있음. 연구, 내용구조, 진행에서 상상력 제공의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데이터 구성도 중요하지만 예측 가능할 것 같다. 기획/설계가 너무 귀납적인 부분이 강함. - 현재 새로운 평생교육의 길을 만드는 비전, 분기점이라 생각됨. 비전을 도출하는 과제인 만큼 상상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조금 더 대담하고 연역적으로 기획하고 설계해도 될 것 같음. - 너무 많은 과업의 내용을 담고 있어 정작 ‘서울시평생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에 드러나지 않음 -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책 방향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 같은데, 이때 공공평생교육, 도시평생교육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는 것 같음. 메가시티 서울, 재난의 상시화 등에 사회 흐름에 대한 고민 필요. 연구 앞부분에 관련 내용 포함 필요 - 각 부서별 교육사업과 평생교육과의 연계가 왜 안 되었는지를 찾고, 평생교육이 무얼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교육?학습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해야 하는 것으로 여길 수도 있음. - 타 영역의 새로운 개념들(학습큐레이터, 커뮤니케이터 등) 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여러 대안을 가지고 평생교육의 역할을 제시해야 함 - 공론조사에 대한 기대와 힘을 줄일 필요가 있음. 실제 많은 예산과 인력 등의 투입대비 결과 기대치가 별로라 고민 필요 - 평생학습의 방향전환 필요하며, 교육서비스 딜리버리에 중점. 주체·관계형성에 중점되는 페러다임 변화 필요. 그러나 방향과 실현에 있어 고민 - 현재 평생교육의 역할은 여러 교육관계자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생각(행정라인, 민간, 중간지원조직). 현재 동 단위의 사업을 보면 협치, 혁신 등의 키워드로 융합되고 있는 추세이나 평생학습은 늘 소외되어 있음. - 서울시 민간 부문의 특징 : 전국의 1/4 정도 되는 민간단체를 가지고 있지만 서울시나 자치구, 동단위에 관심 있는 민간단체는 매우 적음(주로 전국 단위 단체) 서울시 민간단체의 특성 등 이러한 서울시의 특수성이 면밀하게 고려될 필요가 있음. - 공론조사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필요. 공론조사에 대한 운영의 피로도, 참여하는 시민들의 피로도가 많음. 협치과, 평생학습관 등과 협력이 필요 - 공론조사는 이슈가 좁혀진 것에서 선택하기에는 적절하지만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상력을 털어놓게 할 목적이라면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임 - 공론화 과정의 내용과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음 - 너무 많은 것을 하다가 지표에 치여 아웃풋이 어떻게 나올까 우려. 과업의 내용이 너무 많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이 되지 않음 - 발표내용을 보면 과정의 문제라 보여짐, 구조가 틀려지면 전체가 어긋나고 구조만 보았을 때 무슨 내용이 있을 것인지 우려됨, 구조와 과정 부분에 대한 구분 명료 필요 - 연구에서 구조와 과정 부분의 선을 분명히 두고 연구를 진행 - 평생교육 전달체제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방법론의 측면들의 새로운 도전(새로운 학습형태 등) 1~2가지 정도를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음. - 코로나 사태 이후 시민의 공부/배우기 시작이 많아지고 있으며, 지금 유행하고 있는 유튜브의 챌린지 사례가 대표적임. 생활 속 삶의 역량 개발이 가능한 도전과제 제시 필요 -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의 의미가 컸던 이유는 ‘청년정책’이라는 패러다임, 방향전환을 일으켰다는데 있음. 세부적인 내용이나 디테일로 있겠지만, 평생교육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서울시민, 서울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비전이나 포지션을 담대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함. 이것이 되면 관련 기관이나 네트워크 등이 엮일 가능성이 있음. - 미래적 관점에서 청년 등의 평생교육 분야 소외그룹을 만나보는 것이 좋은 의견을 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임 - 이지혜 교수님의 말씀은 연구팀이 계속 유념을 해야 한다고 생각. - 서울시의 평생교육은 기존 다른 광역도시의 평생교육 정책과는 달라야 한다는 기대가 있으나 발표에서 드러나지 않음.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특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발표 초반에 제시한 내용을 보아 본 연구에 대한 문제의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연구목차와의 연결고리가 약했음. 실질적인 outcome이 무엇이고 그것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고 얼마나 연관이 있는가라는 발표 시작의 문제의식을 목차에도 담아낼 필요가 있음. 연구진이 이런 부분의 상상력을 발취해주시길 바람. - 코로나 사태 등을 고려해 서울시에서 넉넉한 연구 기간을 제공할 필요 - 많은 분석과 조사,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양이 많은 만큼 조사·연구의 결론을 낼 때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지의 선택과 집중이 연구진에게 맡겨진 과제 - 평생교육정책이 실제 평생교육을 맡고 있는 이해관계자들과 담당자들을 소진시키는 방식이 아닌 역량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함 - 코로나19 이후 크게 변화될 교육환경에 대한 고민 필요.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교육 확대는 평생교육의 기회일 수도, 영향력이 줄어드는 계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정책 수립이 되었으면 함. - 해당 연구보고에는 일반적인 착수 보고라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음. 기존 행정영역과 별도로 갈 것이 아니라 함께 어떻게 갈 것인가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 - 우리 부서와 연구진과 협업을 해서 주요 실국의 예산과 사업을 살펴보고 그거에 있어서 평생교육과가 총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볼 예정. - 코로나도 있고,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우선 주요 실국 파트만 하고, 나머지는 추후에 진행해야겠다는 등의 논의를 진행했었음. - 과거 사례들의 분석을 통해 이전에 주어졌던 정책들이 실제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고민할 필요(예: 서울시 평생학습 마스터 플랜) - 기존의 기본계획, 마스터플랜은 방향 제시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지만 이상적, 추상적이기 때문에 공허한 측면도 있었음. 이전에 주어졌던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를 고민해야 함. - 10년 후의 서울시 평생학습을 내다보는 과제이니, 전통적인 평생학습 부문을 기초로 인접 영역에 대한 확장(해체, 통합)으로 이어져야 함 - 연역적 관점에서 담론의 확장과 상상을 가지고 진행하면 폭넓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 p.21 목차를 보면 ‘꿈을 꿀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김. 2030년까지 어떤 평생교육의 플랫폼을 가지고 시민들을 행복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이 드러나지 않음. 서울시 평생교육의 현재 위치와 미래 방향을 알 수 있었으면 함. 코로나 이후의 환경에 맞추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제시되었으면 좋겠음 - 공급 측면에서 잘해온 것, 시민참여가 잘되어 온 것은 어떻게 활성화 하고 이끌어나갈 것인지 등 환경변화에 맞추어 정책 제안이 될수 있게 고민 필요 - 평생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해외 도시의 사례를 통한 모델링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추구하고자 비전을 더하면 좋을 것 같음 - 이 연구에 핵심적으로 풀어가야 할 핵심을 짚어주셔서 감사. 이 과제의 과업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 계획을 수립을 할 때 어떻게 담아낼지에 대한 고민들이 해주셨던 말씀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음. 그래서 ‘우리가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가’가 핵심인데 많은 자료와 조사에 치여서 이런 것을 놓치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했었음. - 목차는 우리가 살펴볼 자료 리스트이며, 궁극적으로는 이 리스트들을 통해 어떤 그림을 그릴지, 상상력, 패러다임 등에 대해 고민을 해보겠음. - 사소한 것을 하다가 중요한 것을 놓치는 과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자문위원분들도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림. ?? 행정사항 ? 회의 진행관련 제반비용 지급 - 회의진행관련 소모품비 지급 : 2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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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임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 결과 후속회의.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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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_착수보고_발표자료_최종_인쇄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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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교육 2030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문서번호 평생교육과-4852 생산일자 2020-04-23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송계수 (2133-3964) 관리번호 D0000039818259
분류정보 행정 > 평생직업교육기반 > 평생교육지원 > 평생학습교육지원 > 평생교육운영활성화지원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