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보행정책과-5868 결재일자 2020.4.17.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교통전문관 보행정책팀장 보행정책과장 홍주희 손형권 04/17 박태주 『2020 보행특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결과 보고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2020. 4. 도시교통실 (보행정책과) 『2020 보행특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결과 보고 ？？ 회의개요 ○ 일 시 : 2020. 4. 14.(화), 16:00~17:00 ○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7층 회의실 ○ 참석자 : 총12명 - 보행친화기획관, 보행정책과장, 교통운영과장, 광화문광장활성화팀장, 자전거정책과 담당, 용역사(책임기술자, 담당자) 등 - 종로구 도로과장, 중구 도로시설과장 - 서울연구원 이신해 박사 ？？ 회의내용 ○ 과업 개요 및 대상지 현황 분석 - 과업구간의 주요특징, 관련사업 현황, 대상지 보차도 운영 현황 등 ○ 대상지 기본계획 방향 제시 - 북촌 및 무교 보행특구 연출방안, 연출사례 제시 ○ 보행특구간 연계방안 제시 - 주요 지점 횡단보도 설치 등 검토 《회의전경》 ？？ 주요의견 ○ 보행친화기획관 - ‘자동차는 불편하고 보행이 가장 편하다’ 라는 인식을 갖을 수 있도록 보행특구의 방향을 잡아야 함 - 보행특구 사업은 보도블록 개선사업이 아니라 차량을 불편하게 하는 통행의 방법 개선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 것 - 보행사업 추진 시 보행시설물 디자인이나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는 ‘보행위원회(가칭)’를 추진했으면 함. 이를 위해서 ‘보행시설 가인드라인’ 마련 용역의 추진도 필요할 것 ○ 이신해 박사 - 보행특구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각인이 부족한데, 이를 인식시시키에는 북촌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됨 - 지역주민만 통행시키는 차량통제, 지정 주차장 활용, 따릉이 및 순환열차 활용 등 차량통행제한이라는 과감한 통제를 통한 변화를 검토해보았으면 함 - 무교의 경우 점심시간 통행금지 등 도로운영의 변화를 검토하는 했으면 함. 보행특구에 자꾸 물리적 시설물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자동차를 빼는 것을 고민해야 함 ○ 보행정책과장 - 관계기관, 주민들(북촌협의체 등)과의 의견수렴이 우선시되어야 함 - 단순 보도정비는 제외하고, 도로를 양방에서 일방으로 한다던가 공간재편을 한다던가 하는 개선안을 도모해주기 바람 - 아울러 북촌은 현재 추진하는 계획과 연계해서 이루어져야 하니, 종로구와 한옥건축자산과 등과 협의를 진행해주기 바람 ○ 교통운영과장 - ‘보행특구’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과감하게 대안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임 - 공유도로 블록포장이나 횡단보도 신설도 중요하지만, 차의 운영방법을 완전히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주기 바람 - 타과 업무와 중첩되는 것들에 대해서, 같은 대상지역이지만 목적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보행과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보행관점에서 검토될 수 있어야 할 것임 ○ 광화문광장활성화팀장 - 광장일대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6월 준공예정임. 용역사 간 협업을 통해 일이 추진되었으면 함 - 북촌 주민의 요구사항을 사업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 종로구 도로과장 - 북촌은 지구단위계획,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어느 정도 계획들이 완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이와 연계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재청에서 요청하는 창덕궁 버스 Drop Zone 사업도 함께 검토해주기 바람 - 삼청동길은 통과교통이 많고, 북촌로는 20m 도로이지만 구도인 공간임. 도로별 특성을 잘 감안해서 개선안을 도출해주기 바람 ○ 중구 도로시설과장 - 무교특구는 다동 도시관리계획이 있긴 하나 골목길 위주의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를 중점적으로 검토바람 ？？ 향후계획 ○ ’20. 5 : 중간보고 - 자문의견 및 지역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본 개선안 도출 - 유관기관과의 사업내용 협의 시행 결과 등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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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정책과-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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