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동북권사업과-3996 결재일자 2020.4.8.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발전기획팀장 동북권사업과장 박경숙 오대중 04/08 강성욱 협조 주무관 한승균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실무TF 제1차 자문회의(서면) 결과 보고 2020. 4.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실무TF 제1차 자문회의(서면) 결과 보고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관련 실무TF 제1차 회의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문(서면)회의로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회의기간 : 2020. 3. 25.(수) ~ 4.6.(월), 14일간 ○ 회의내용 : 프로젝트 추진경위,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안), 2020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 ○ 회의방법 : 회의자료 검토 후 의견서 제출 ※ 회의자료 및 의견서 서식은 2020. 3. 24.(화)에 이메일 송부 ○ 서면회의 참여 현황: 11명 - 바이오·산업 분야 : 이승규(바이오협회), 김명정(의료기기산업협회), 이희진(네오젠TC), 최돈웅(서울 지방식품 의약품 안전청) - 의료 관련분 : 신상도(서울대병원), 김경원(서울아산병원) - 부동산·투자유치 분야 : 김한수(미래에셋), 황만순(한국투자 파트너스), 이승우(Blueprint) - 공간계획 분야 : 구자훈(한양대), 최창규(한양대) ？？ 회의결과 [바이오·산업 분야] ○ 클러스터의 주요 역할 기능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 - 주력산업분야로 신약개발보다는 ICT기반 의료기기 개발이 서울 BMC에 보다 적합할 수 있음 - 첨단 융복합 의료제품 분야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 제안 - 전시/컨벤션, 사업화 컨설팅 기구, 교육, 전국 바이오 클러스터 연합회, 유연한 창업공간도 주요 기능으로 고려해볼 수 있음 - 타 지역 클러스터의 정보 공유 지원 플랫폼 역할 수행 필요 [의료 관련 분야] ○ 임상 시험 기능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 필요 - 임상 실증센터는 타 지역 클러스터 대비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합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하나의 병원에 특정하기 어렵고 수익성이 낮은 임상 시험의 특성상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기능으로써 성과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 ○ 병원 유치 시 미래 트렌드 변화를 고려, 기존 진료 및 연구 중심 모델의 대안 기능 설정 요구 - 병원 유치 시 기존 진료서비스나 연구 중심 병원의 유치는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울 것 - 전통적인 의료서비스 범주를 넘어 의료영역 밖의 니즈도 충족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차세대 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제안 - 원격 의료 시대를 준비한 인프라 구축 및 1차 의료기관 유치 제안 - 희귀질환 연구 등 구체적으로 연구개발 기능을 정의할 경우 연구개발에 제한적 요인이 될 수 있음 [부동산, 투자유치 분야] ○ 초기 입주 기업들에게 추가적인 계획을 제시하여 투자유치 유도 - 임상실증센터에 기반한 단계별 전략 시행과 연계하여 초기입주기업에게 장기적인 로드맵 제시와 임대 혜택 등의 제공이 필요 - 경기 북부권에 연계된 제조/생산 단지에 대한 추가적인 계획 등을 제시하여, 입주 기업들이 BMC 기반의 중장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선행 전략 제안이 필요 ○ 장기적인 클러스터 특성화로 수요기반 전략수립 - 명확한 차별성을 두고 특성화시키는 것이 중요 - 추후 정부지원 없이 자생하는 선진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아웃풋, 비즈니스 모델에 초점이 필요 ○ 차별화된 혜택을 통한 투자매력도 증대 - 기업유치에서는 사업초기 양질의 인력풀 형성과 인력수급이 중요, 이를 위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원활한 초기 인력수급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 제시가 필요 [공간계획분야] ○ 용도지역 상향과 건축 규제 완화가 적절하며 이에 따른 인프라 연계로 적극적인 개발 유도 - 동부권 도시공간구조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파급효과의 확산을 위해 용도지역의 조정이 필요 - 경우에 따라 입지규제 최소지구지정을 검토할 수 있음 ○ 실제 참여 예상기업들에 대한 인터뷰로 기업의 의견 수렴 - 각 기업의 니즈가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율적인 부분이 상황에 따라 반영 될 수 있도록 해야함 - 지역 인프라상황에 우선 맞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유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단계적 개발계획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함 ？？ 행정사항 ○ 자문수당 지급: 630,000원 - 산출근거: 70,000원(서면회의 참석수당) × 9명 = 630,000원 ※ 서면회의 참여자중 신상도(서울대병원, 미제출)과 최돈웅(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기부확인서로 갈음)은 미지급 - 예산과목: 행정운영경비(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기본경비, 기본경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 향후계획 ○ 4월중 실무 TF 2차 회의 개최 - 용역 착수보고, 핵심 사안별 검토·토의, 위촉장 수여 등 [따로붙임] 개인별 의견 요약서 분야 구분 주요 의견 바이오산업 이승규 바이오협회 3C 원칙에서 Customer 부분을 정의하여 명확한 목표설정에 대한 정의가 필요함 인허가 평가에 대한 지원(규제개선)은 지자체에서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용가능 범위를 설정해야 됨 주민 편의성/환경/지역의료서비스 등 제공 가능한 긍정적인 요소들 검토 필요 기존 클러스터의 취약점인 임상분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며, 글로벌 마켓을 타겟으로 하는 전략을 제시할 필요성이 존재함 비전 방향이 너무 일반적임. 좀 더 타겟화된 방향을 제시해주었으면 함 김명정 의료기기 산업협회 클러스터내 의료기기 전시, 바이오 산업 관련 국제회의, 상담회 등이 가능한 전시장(중대형 컨벤션) 조성 R&D, 임상, 허가등록, 법률 자문 등 원스톱 컨설팅 기구 설립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유관기관 연계 협력 가능성 검토 전국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클러스터 공동발전협의회 상설 기구 구상 이희진 네오젠TC 임상 실증을 위주로 한 전략은 바람직함. 특히, 타 지역 클러스터에서 생산, 배송이 어려운 세포 유전자 치료제에 집중하는 것을 권고 대형 병원들은 국내 환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의사들이 임상실험을 병행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구조이므로, 임상 의사들이 임상 시험에 잘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 고려 창업 공간을 지원할 때 창업공간을 최대한 마련하여 빠른 의사결정으로 수시로 공간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 최돈웅 서울 지방식품 의약품 안전청 희귀질환 연구 등이 입주기업체 및 연구개발에 제한적 요인이 될 우려가 있어 실익이 없을 것으로 보임 첨단 융복합 의료제품 분야, 의료현장의 수요가 많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의료제품(의료영상 의료기기) 분야 관련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하는 방안도 적합함 S-BMC는 서울이라는 중심적 역할과 위상을 고려할 때, 오송, 대구, 원주 등 지역 클러스터를 상호 연결하고, 연구개발 등 정보를 공유 지원하는 플랫폼(연구개발, 임상, 수출 등)을 제공하는 중추로서 역할 수행하는 것이 적합함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방안(남양주 등 주변도시 제조시설 유치 등) 고려 필요 분야 구분 주요 의견 의료 신상도 서울대병원 병원이 진료가 아닌 연구중심병원으로 운영하기에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고, 해당 부지에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경쟁이 치열해 연구, 진료 목적으로 병원을 단순 이전하는 방안은 고려하기 어려움 화이자 등 명성 있는 해외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메리트(넓은 면적, 값싼 부지, 저렴한 노동력 등)가 부재함 서울대병원은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나 소위 ‘하청업’ 형태로 운영되며 수익성도 낮고, 이를 명확한 실증화로 연결시키기는 무리가 있음 서울 BMC가 타 클러스터와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2030년 미래 변화를 고려할 때 지역 인구 2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을 도입하는 것을 제안함 노원구 지역의 특성인 고령화, 장애인구 등은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유입 등에는 단점 요소가 될 수 있으나, 미래 진료 서비스 실증 대상으로는 훌륭한 자원임 김경원 서울아산 병원 주력산업분야로 신약 개발보다 ICT 기반 의료기기 개발이 적합하다고 판단 의료기기신약 인프라는 오송 및 대구에 이미 구축되어 있으나 제약업계, 병원, 지역사회간 연계가 부족함. 특히 병원과 의사들의 역할이 Discovery 단계에 미숙하고, 주로 임상 시험 수행에 국한되어 있음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기기는 병원과 환자 유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ICT 기술이 가미되어 개발되기 때문에 병원과 의사의 역할이 신약보다 훨씬 크고 지역사회 내에서 수행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또한, IT 신기술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산업경험이 적은 대학생/대학원생 주축의 학계도 참여할 수 있음 단, 한국의 IT와 의료 경쟁력이 집결될 수 있는 잠재역량은 풍부한 분야로 판단되나, IT 고급인력은 직장의 위치를 강남, 판교, 양재, 구로 등을 선호한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사항임 원격의료 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인프라 구축과 1차 의료기관을 유치하는 방안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됨 분야 구분 주요 의견 부동산·투자유치 김한수 미래에셋 임상실증센터와 병원의 상관관계가 약함. 임상 기능에 있어서 병원의 존재가 입지에서 주요요건이 아님 임상업무는 1개의 병원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전국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임상을 주 사업으로 하는 CRO기업들이 반드시 병원 옆에 위치하지 않음 임상지원중심이라는 사업계획에 공감하기 어려움 기업이전을 위한 메리트는 세제 혜택 이외에 인력 수급 측면의 지원이 필요할 것 황만순 한국투자 파트너스 전반적인 구성에 동의. 임증실증센터와 관련하여 앵커병원 및 책임자를 빠른 시간내에 선정하는 것이 중요 투자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성장성 높은 기업 및 고급인력을 유치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며, 기업 유치에 있어서는 최대한 자율적 여건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야함 융복합 IT 기업 유치, 대형 병원 등의 서울 사무소도 고려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 이승우 Blueprint 임상실증센터 기반 단계별 전략 시행은 효과적으로 판단됨. 실증사업을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아웃풋을 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생각함 한국이 명확히 강점을 가지고 있는 치과용 영상의료기기, 임플란트 등 실 수요와 연구대상이 맞는 연구소나 메디컬 기업을 유치하는 방향 필요 입주 타겟은 전통적인 바이오 산업군 보다는 융복합 의료서비스가 적합하다고 생각. 기존 대기업/중견기업의 자회사 등 유치도 고려해볼 수 있음 공간계획 구자훈 한양대학교 타지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차별적 특성화 방향 및 특성화 전략 마련 필요함. 특히 특성화 방향 및 전략 마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홍릉 바이오허브와의 연계방안 및 역할 분담 체계의 설정 필요 초기적 비저닝에서 제시하고 있는 ‘임상과 사업화 부분’에 집중하는 타게팅(특성화) 방향에 대한 실제 참여 예상기업(의료관련그룹, 바이오산업 참가자)의 의견 수렴 필요 - 특성화 방안에 대한 적절성 확인, 특성화시 실제로 필요한 요구 조건 - 의료관련그룹, 바이오산업 참가자, 부동산·투자유치분야 등의 세부 역할 - 바이오산업 업체의 창업, 사업화 지원시 필요 요구조건(임대료 수준, 공간 수요 등) 최창규 한양대학교 기업.병원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센티브와 인프라망 구축이 필요할 것을 판단됨 서울 동북부의 도시 공간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파급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개발을 위한 용도지역(예를 들어, 상업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필요하며, 이에 걸 맞는 도로 및 대중교통 인프라의 연계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특히, GTX-C 창동역과의 원활한 도보 및 버스 연계와 동부간선으로의 직접적인 램프 접근 등에 대한 고려가 추진되어야 함 단계별 유치 전략에서 국내 및 지역 상황에 우선 맞는 시설들을 우선적으로 유치하고 이들을 앵커로 어떻게 다른 시설들을 유치할 지에 대한 현실적 전략이 만들어지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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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사업과-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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