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 답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예방과 시정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응답소 홈페이지-시정불편으로 접수하신 민원은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홍보를 요청하시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코로나19는 비말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말은 '튀어서 흩어지는 물방울’(5㎛ 이상)이란 뜻으로, 비말감염은 감염자의 침, 콧물 등 체액이 기침 등으로 튀어나와 다른 사람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감염이 이루지는 것을 말합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중력으로 비말은 포물선을 그리며 1미터 이내까지 날아가 떨어지며 안전을 위하여 2미터 이상 떨어지기를 권장합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곧 사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하고,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 역시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아직 침대나 테이블, 문고리 등 환경을 통한 전파 사례 역시 보고된 바 없다고 합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의 전염은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비말에 의하여 감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무증상 전파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였으나, WHO에서 중국을 방문해 확인하면서 코로나19의 무증상 전파는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과 정확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호흡기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와 자택에서 같이 지내는 동안은 마스크 착용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귀하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장님을 비롯한 서울시 직원 모두 이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평온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과 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예상은 감염병대응팀장 정진숙 질병관리과장 03/05 김정일 협조자 시행 식품정책과-5783 ( ) 접수 ( ) 우 05699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3층6호 / 전화 02-2133-4776 /전송 02-768-8869 / yeh1234@seoul.go.kr / 부분공개(6)

19926378

20210928233641

본청

식품정책과-5783

D0000039489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