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서울 시청 개방공간 전면 폐쇄를 요청드립니다. 님 안녕하세요. 먼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과 관련 청사 내 시민과 근무 직원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님께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에 따른 청사내 개방공간을 폐쇄할 것과 현재 시행하고 있는 예방대책을 문의하셨습니다. 시 청사는 타 공공시설과 달리 업무목적 외 시민방문이 많아 바이러스 유입에 취약 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최소화하고자 청사내 시민이용 프로그램인 통통투어 프로그램을 1월 29일부터, 서소문별관 정동전망대는 2월 7일부터 일시적 으로 중단하여 업무목적 외의 청사 시설물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청의 경우는 활력콘서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고, 본관 업무공간으로의 바이러스 유입가능성을 최소화 하고자 본관 로비와 연결되어 있는 돌음계단 및 엘리베이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하였습니다. 이후 감염자 발생규모 및 위기단계 격상등 상황 추이를 고려하여 하늘광장, 뜨락 등의 시설에 대해 추가 폐쇄 여부에 대해서도 탄력적으로 대응 할 계획입니다. 시는 감염예방을 위해 청사 내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청사 출입구, 열린민원실 등 시민의 접점이 많은 장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공공안전관, 방호직원 등 해당 장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2월 8일에는 본관 및 별관, 시민청, 도서관 등 전 청사 전체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 하였고, 청사 출입시 불필요한 접촉을 제한하기 위해 주 출입구 고정문을 폐쇄하고 회전문을 사용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접촉이 많은 출입문, 엘리베이터의 손잡이 등은 살균효과가 있는 세정제를 활용하여 매일 수시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청사내부 뿐만 아니라 시민 운집이 많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 사용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을 제한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청사 내외에 걸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님의 깊은 관심과 의견 감사드리며, 추가 문의 사항은 총무과(2133-563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무관 이재복 청사운영1팀장 박상일 총무과장 02/13 김혁 협조자 시행 총무과-4805 ( ) 접수 ( ) 우 0675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7층 총무과 / http://www.seoul.go.kr 전화 2133-5631 /전송 2133-0771 / dreamrealist@seoul.go.kr / 부분공개(6)
19782301
20210929002206
본청
총무과-4805
D0000039339931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