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처리(서울시 청소년 수련관 관련 답변요청코로나바이러스...) 서울시는 청소년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청소년시설의 시설 및 시설이용자의 안전 확보 및 유지 상태의 확인 점검 등의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 감염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19.5, 질병관리과)’의 단계별 위기상황에 따라 청소년시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시립청소년시설의 주요 출입구, 안내데스크 등에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청소년시설 이용자들이 접촉이 빈번한 출입구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에 대하여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특히, 시설입구 내 열화상 감지카메라(37.5℃ 이상 시설 이용제한)를 설치 하는 등 예방관리에 주력하여 클린존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강 전, 발열 및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등을 1차 열감지기를 통해 확인을 하고 있으며 소손독제 도포를 반드시 의무화하여 철저히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국가방역당국인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자체 대응방침에 따라, 우리시는 중국 후베이성 등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임상양상, 역학적 특성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밝혀질 때까지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을 적용·대응하여 증상 유무를 기준으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20. 1. 20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 후, 환자 및 유증상자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전염병 확산에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서울시 청소년시설 관리기준은 시설유형에 따라 상황별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이원이 많은 청소년시설은 시설 내 접촉자(확진자) 발생 또는 심각 단계로 격상 시, 시설별로 운영중지를 검토할 예정이며 위기청소년 보호·생활시설(쉼터 등)은 지속 운영하되 방역·소독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교육·상담시설은 원칙적으로 교육청의 학교 휴업에 연동 조치하도록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래청소년센터의 경우, 영등포 지역사회 내 감염병에 대한 우려 확산이 타 지역에 비해 동요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아 서울시는 지역주민의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 및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선제적으로 해당시설이 격리시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설종사자 및 시설 운영중지를 영등포구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해당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에는 시설 방역 및 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청소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맞벌이가정의 아동,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보호·상담지원 등의 공적기능을 수행하는 시립청소년시설로써의 위상를 고려해볼 때 방역당국의 감염병 대응지침에 따라, 감염병 우려 확산에 따른 현재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 사설기관, 학교 휴업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 돌봄·보호 등 공적기능이 필요한 부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할 것입니다. 주무관 류수경 청소년시설팀장 박정우 청소년정책과장 02/07 이병철 협조자 시행 청소년정책과-3044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4137 /전송 02-2133-1430 / shinysoo@seoul.go.kr / 부분공개(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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