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박물관과-1364 결재일자 2020.2.4.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평창동미술문화공간조성추진반장 박물관과장 류혜민 代김수현 02/04 이성은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자문회의 2차 결과보고 2020. 2. 문화본부 (박물관과)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자문회의 2차 결과보고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의 건립에 앞서 시각예술 관련 도서자료 목록 개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일 정 : 2020. 1. 23.(목) 14:00~16:00 ？ 장 소 : 반조(관악구 관악로12길 11) ？ 참석대상 : 총 5명 - 외부 자문위원(1) 연번 성 명 분 야 직 위 1 미학 - 수행사(3) : - 문화본부(1) : 담당 주무관 ？ 회의안건 - 국내에서 출판된 미학 분야의 시각예술 관련 단행본, 연속간행물 검토 -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기관 비전에 부합하는 도서자료 목록 개발 방향 제안 < 사 업 개 요 > - 사 업 명 :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아트아카이브 수집 보완 도서자료 목록 개발 - 사업기간 : ’19. 12. 11 ~ ’20. 3. 10. - 사 업 비 : - 계약방법 : - 사업내용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기 연구결과 및 공립미술관 사례 분석 시각예술 연구를 위한 도서자료 목록 개발 및 5개년 도서자료 개발 전략 제안 시각예술 관련 도서의 시대·분야별 조사 및 설계 ？？ 회의 순서 시 간 내 용 14:00~14:05 (0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14:05~14:10 (05‘) 기관소개 및 안건 설명 14:10~15:55 (105‘) 도서자료 목록 개발 관련 사항 논의 15:55~16:00 (05‘) 폐회 ？？ 주요 회의내용 ？ 도서자료 목록 개발의 범주 설계 - 계보학적으로 어떻게 분류할 것이고 무엇을 넣을 것인지 범주 설계가 정치 담론인 것이고 이 도서자료 목록을 만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데올로기적인 스펙트럼이기도 함. 범주는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프레이밍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구성하는지 관점이 중요해 보임. - 처음에는 미술을 중심에 두고 아주 가까운 인접분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작업을 하다 보니 실제로 작가들이나 이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도서자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반문해보게 되었음. 뻔한 책들을 구비해놓는 것 보다는 보고 싶은 책들이 많은 그런 도서자료 목록을 만들고자 함. 예를 들면 과학 분야의 전공서적이 아니라 그 분야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책이 있다고 한다면, 미래지향적이고 앞으로 다가올 세대한테 당면할 문제들에 관한 것들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음. - 작가들한테 영향을 미친 작가들, 작가들의 작가로서 현 범주에는 속하지 않지만 중요한 저작임. - 작가들의 작가라는 프레임으로 문학을 담아낸다면 좋겠음. 문학의 경우는 방대한 영역이기 때문에 범주에 포함하기 어려운 지점이 있었음. ？ 미학 분야 단행본, 연속간행물 검토 - 대부분 최근에 재미있는 책들의 키워드가 편파성임. 보편성이 아니라 지엽적이고 편파적인 것이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것이기도 함. - 형식주의 모더니즘 또는 미술사에 있어서 로컬리티, 당사자성 등 민속지학적인 턴이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함. 새로운 서지를 만든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도서관학의 범주에서 배제되었던 것들이 더 가시적으로 내세우거나, 서울 중심주의에서 탈피한 지역 특수성을 살리면서 자생적인 축적된 무언가를 해오고 있는 출판사를 주목한다거나, 기존 남성/주류문화에서 정의한 ‘퀄리티’라는 기준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소수자의 저작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향후 계획 ？ 도서자료 목록 개발 완료보고회 개최 : ’20. 3월 붙임 1. 참석명부 및 지급대상자 명부 각 1부. 2. 회의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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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004615

본청

박물관과-1364

D0000039266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