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재생정책과-9571 결재일자 2018.8.22.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재생기반팀장 재생정책과장 이남숙 08/22 백운석 태화관길‘3?1독립선언광장’조성 전문가 자문결과 보고 2018. 8. 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 태화관길‘3?1독립선언광장’조성 전문가 자문결과 보고 □ 자문개요 ○ 일시/장소 : 2018.7.26.(목) 15:30~19:10/ ○ 자문대상 : ※ 종로, 관악, 동작구 조경팀 수경시설 담당자 ○ 주요내용 : 기념광장 설계안중 수경시설에 대한 기술적 자문 □ 자문내용 등 ○ 동절기 운영시에는 열선을 깔아야 하는데 외부 기온과의 차이로 수증기 발생이 우려되고, 규모로 보아 보일러 가동 필요. - 동절기 비운영시에는 썰렁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관건임. ○ 가장 큰 문제는 계류와 도로 사이에 버퍼존(buffer zone, 완충지대)이 있어야 되나 현재 설계안에서는 도로(자동차, 마을버스15분마다 운행)에 인접하여 보행자 안전이 우려됨. ○ 미세먼지, 낙엽 등의 부식물이 쌓일 수 있으며 물 정화를 위한 UV시설(녹조방지) 등이 필요하고 기계부품 관리 등 유지관리가 어려워 비용이 과다 소요 예상됨. ○ 통상 벽천(커튼홀)은 통상 폭포높이 대비 물받이(계류)는 1:1로 설치하나 일시에 쏟아내는 폭포형은 물 튀김 방지를 위해 바닥 계류의 폭이 넓고 깊어야 함. ○ 기계실은 사람이 들어가서 매일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 필요 특히 폭포 이벤트 연출시 펌프실, 세부 장비 설치 등을 고려할 경우 상당한 규격이 예상됨. ○ 보행자 아이레벨에서 1시간 마다 떨어지는 폭포와 계류 외엔 보여 지는 게 별로 없음. - 차도와 계류사이 보행로는 협소하고 수반은 높아(1.75m) 보행자가 수경시설을 조망하기 어려움. ○ 서울시 및 종로 일대에 운영되지 않는 수경시설이 상당히 많으며, 주요 원인은 물 튀김보다는 유지관리의 어려움 때문임. - 사례 1) 교보문고옆 중학천 수경시설, 서울시설관리공단 운영 중지 - 사례 2) 대학로 실개천 및 인사동, 종로구 운영비 및 관리 어려움 - 사례 3) 사당역 수경시설 : 93년 준공/ 규모 1,107㎡, 분출 3m 지하 기계실 약 30평 ※ 관악구 10년 전부터 가동중지 ※ 가동중지 주요요인 : 물환경보전법 제61조(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신고 및 관리)에 의한 수질관리 준수, 기기점검 및 부속품 관리, 이용객 안전 확보의 어려움, 운영예산 미확보(區 조경팀 의견) ○ 높이 1.75m 수반 위, 깊이 있는 계류 등도 이용객 안전에 취약해 유리난간 등을 설치하여야 함. ○ 예산 면에서 하부 구조보강, 골조마감, 이벤트 연출을 위한 설비(펌프실과 수조가 커야 함) 설치비, 안전보강, 수조(10?5m)를 설치하기 위한 지장물 이설 비용도 파악하여 반영해야 함. <가동이 중단된 수경시설 사례 사진> 사당역 수경공원(관악구 소재) - 관악구 가동 중단, 동작구는 시설 철거 교보문고옆 중학천(현재는 가동중단)
19482612
20210929020751
본청
재생정책과-9571
D00000342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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