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 믿고 마시는 아리수!＂ 상수도사업본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 처리 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선생님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수돗물 음용시 소독약 냄새는 각종 세균 및 유해균으로부터 안전한 물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며, 현재 대부분 국가에서 수돗물 소독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음용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돗물 음용시 소독냄새가 불편하시다면 받아서 1~2시간 정도 나두었다 음용하시거나, 찻잎이나 레몬조각을 넣어 드시면 냄새가 없어지고 물맛을 좋게 해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또한, 서울시 전체 노후 상수도관 138km 중 107km배관은 정비 완료되었고 나머지 31km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 예정입니다. 가정에서 불편을 겪는 녹물의 대부분은 가정 내 급수관의 노후에 의한 것으로써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시 무료수질검사를 해드리고, 새로운 옥내급수관으로 교체 또는 갱생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4항목보다 많은 171항목(먹는물 수질기준 60항목과 서울시 감시 111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정밀 검사하여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아리수의 생산 및 전과정이 국제표준기구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 국제인증을 획득해 안전식품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어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아울러, 정수센터의 생산부터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의 아리수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원격감시하고 시민에게 공개하는 수질자동감시시스템(Seoul Water-Now System)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수돗물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과 강지선주무관(02-3146-132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무관 강지선 수질과장 서한호 생산부장 12/26 代신근호 협조자 시행 수질과-12596 ( ) 접수 ( ) 우 0374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1 (합동) / 전화 3146-1323 /전송 3146-1319 / kangjs1230@seoul.go.kr / 부분공개(6)
19469438
20210929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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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과-12596
D000003899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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