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도시브랜드담당관-11412 결재일자 2019.12.26.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브랜드기획팀장 도시브랜드담당관 김형구 박옥산 12/26 代박옥산 협조 ★주무관 오주하 서울브랜드위원회 제4회 정례회의 결과 보고 2019. 12. 26. 도시브랜드담당관 서울브랜드위원회 제4회 정례회의 결과 보고 ’19년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 해외홍보 전략 및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그 회의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 의 개 요 ○ 건 명 : ’19년 제4회 서울브랜드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 일 시 : ’19.12.12(목) 17:00 ~ 18:00 ○ 장 소 : 간담회장 2 (본관 8층) ○ 참 석 자 : 총 15명 - 선출직(14명) · - 당연직(1명) : ○ 주요안건 - 2019년 서울브랜드 여론조사결과 발표 및 논의 - 2020년 해외홍보 마케팅 전략 및 추진방안 토론 - 기타 위원간 자유토론 Ⅱ 주 요 의 견 Ⅰ. ’19년 여론조사결과 논의 ?? 000 위원 - 서울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고, 부정적 의견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정말 좋은 현상임 ?? 000 위원 - 인지도 및 호감도가 올라간 것은 고무적이며, 서울시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함. 하지만, 조사대상자가 서울시민, 서울시 온라인 패널,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 방문 외국인으로 기본적으로 서울시와 관계있는 사람들임. - 객관적으로 봤을 때, 서울시에 우호적인 사람에 대한 조사라고 볼 수 있음. 앞으로 제3자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생각 및 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000 위원 - 비교 데이터가 없는데,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할 것 같고, 해외에서 바라본 아이서울유 등도 조사할 필요 있음 ?? 000 위원 - 외국도시와의 상대적인 평가 항목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 000 위원 - 서울의 위상 및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설문내용이 향후 홍보전략에 도움되는 내용이면 좋겠음 ?? 000 위원 - 이율배반적임. 안전 및 다양성은 높은데, 실제 조사결과는 안전 1위, 다양성 5위임. 어디가 다양하냐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임. 타 국의 사례를 보면 1983년 Great American Value test에서 1위가 freedom, 9위가 equality였는데, 이건 남의 자유를 중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줌 ?? 000 위원 - 6페이지 유명인에서 아이유가 제일 높고, BTS가 2위인데, 아이서울유 연상효과로 아이유가 높은 것인지 궁금함. ?? 간 사 - 작년 BTS가 1위였지만, 그 이후로 너무 커버려 상징자체가 서울보다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판단하지 않았나 싶음 Ⅱ. ’20년 해외홍보 마케팅 전략 및 추진방안 토론 ?? 000 위원 - 브랜드를 5년째 쓰고있는데, 내년에는 브랜드 리모델링이 필요함. 포르투시 사례를 보면, 브랜드는 그대로 이어졌지만, 디자인을 계속 바꿈. 포르투시의 모든 것을 비주얼화하고, 계속 바꿔왔음 - 아이서울유는 디자인적으로 불안함. 그동안 콜라보해서 많이 디자인했는데, 어떤 게 어울리고, 어떤 게 안 어울림. 그런 점에서 리모델링이 필요함 ?? 000 위원 - 해외마케팅에도 이미지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000 위원 - 부스 등 패턴, 디자인을 고민해야지 로고 하나만 가는 것을 부족함 ?? 000 위원 - 올해 간 곳을 보니 베트남, 동남아 등이 많은데, 베세토, 즉 베이징 및 도쿄가 계획에 없음. 동북아 3개국 우호를 생각해야함. 시진핑 방한 전 먼저 베이징을 가든지 도쿄 가는 등 동북아 수도 대상 프로모션을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광저우, 상하이, 홍콩 등 중국 주요도시 프로모션을 해야하지 않나 싶고, 국가간 외교는 교착상태이지만, 도시간 외교는 별개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함 ?? 000 위원 - 지역별로 STP를 잘 잡아야 함. 유럽이라면 리더십있는 베를린, 동남아 방콕 등 지역별로 리더십 있는 곳을 선정해야 하고, 아울러, 글로벌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면 좋겠음 ?? 000 위원 - 친숙하고 익숙해져야 하니 아이서울유를 외국인에게 많이 보여지게 하는 게 중요함. IT, K-POP이 강하니, 이를 활용해서 CES 등에서 제대로 홍보했으면 좋겠음. ?? 000 위원 -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관련부서와 협업해서 나가고, 베트남의 경우, 창업기업인 설명이라든가 시향 공연 등과의 연계 필요함 ?? 000 위원 - ’20년 4월(홍콩), 6월(타이페이) 정도에 스타트업 컨퍼런스 때 연계하거나, 도쿄 올림픽 때 시향과 같이 홍보하는 것을 좋을 것 같구요. - 유니콘 기업 스타트업이 많이 뜰 것 같으니, 서울도 같이 묻어갔으면 좋겠음. 홍콩, 타이페이, 도쿄에 집중하는 것이 어떻까 싶음. ?? 000 위원 - 독일학생에 물어보니 이미 아이서울유를 알고 있음. 노출이 그만큼 무서움. 물론, 바리에이션도 중요하지만 기본에 충실할 필요있다고 생각함. 공항 등에 노출시키는 것이 임팩트가 크고, 여행 다니는 사람들에게 집중되니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과 협력하면 비용을 줄이면서 노출효과는 꽤 클 것 같음. ?? 000 위원 - 공무원들이 도시브랜드담당관을 협소하게 보는 경향이 있음. 브랜드는 당연히 디자인, 마케팅을 포괄함. 다른 부서에서 해외 나갈 때 반드시 도시브랜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배석하고, 더 나아가서 어느 과에서 나갈지 정해주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함. ?? 000 위원 - 우리나라 이미지는 역동성인데, 앞으로 외국 나갈 때 서울은 어떤 이미지를 갖고 나가는 게 좋을지? ?? 000 위원 -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볼 때, hi-tech임. 두 갈래로 가야함. 투어리즘, 인베스트먼 중 어느 쪽으로 할지 잘 보아야 함 ?? 000 위원 - 아이서울유만 노출할 게 아니라, 로마라면 아이 로마 유, 아이 타슈켄트 유 등 변형이 필요하고, 아니면, 아이 오케스트라 유 등 그 지역,현장에 맞는 적용이 있어야 함. 디자인 준비하면 해외언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 000 위원 - 브랜드 콘셉트과 관련하여서는 ‘experience tomorrow’, 단순 체험이 아니라 2020년에 와도 2021년 서울을 체험할 수 있다는 식으로 경험을 차별화하는 것이 필요함 ?? 000 위원 - 오지탐험, 배낭여행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기념품을 쥐어주면 어떻까. 민간홍보대사로서 보고서를 써내게 하고 여비 주는 등 서울의 민간사절로 해외여행하는 사람 중 골라 홍보하는 것임. 그런 대단한 오지여행가를 서울시 홍보대사로 삼으면 어떻까 함. ?? 000 위원 - 요즘 애들은 유튜브·SNS를 많이 하니 거기에 아이서울유를 노출해도 홍보효과가 큼.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MICE 행사에 서울시 도시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이 중요함 ?? 000 위원 - 최근 직항 개선되는 뉴질랜드와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그런 곳에 우호적 관계나 관광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곳 중심으로 접근하면 좋겠음. ?? 000 위원 - natural brand는 없어도 city brand는 있음. 와이파이는 서울 아무 곳에서나 되는 큰 가치임 ?? 000 위원 - 제로접점이라는 용어가 요새 많이 쓰이고 있음. 간과되고 있을 것 같은데,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이 먼저임. 근데, 우리는 온라인에서 뭘하고 있는지 묻고 싶음. 이 이미지로 빛이 안 나지만,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유지관리해야 하지 않나 싶음 ?? 간 사 - 아이서울유 자산가치 측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애초에 아이서울유는 아웃바운드인데, 그동안 쌓아온 것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음 붙임 1. 서울브랜드위원회 참석부 1부 2. 회의자료 1부. 끝.
19455770
20210929022208
본청
도시브랜드담당관-11412
D0000039005123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