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서북권사업과-9632 결재일자 2019.11.15.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개발기획팀장 서북권사업과장 심숭금 김규엽 11/15 김종호 협 조 「서울 서북권역 미래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서북아카데미 토론회 개최 결과 보고 2019. 11. 지역발전본부 (서북권사업과) 「서울 서북권역 미래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서북아카데미 토론회 개최 결과 보고 서북권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거점사업 발굴 및 실천전략 마련 등 서북권만의 특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서북권 종합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 개 요 ○ 일 시 : '19.11.8(금) 9:30∼11:30 ○ 장 소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 ○ 주 제 : 서북권 종합 발전 전략 ○ 주 최/주 관: 서울특별시/한국지역경제학회 ？？ 개최결과 ○ 참석인원 : 전문가, 자치구, 관계부서 공무원 등 80여명 - 분야별 전문가(도시계획,산업 등), 시의원, 자치구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 ○ 행사내용 시 간 구 분 내 용 비 고 9:20 ~ 9:30 (10´) 등록 참석자 확인 및 등록 안내 9:30 ~ 9:45 (15´) 개회 개최 안내 및 주요 참석자 소개 - 축사: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사회> 홍경구 교수 9:45 ~ 10:30 (45´) 분야별 주제발표 서북권 종합 발전 미래 구상 이완융 상무 대학네트워크 연계 및 기술창업 활성화 방안 이삼열 교수 서북권의 거점지역 산업육성전략 홍진기 박사 10:30 ~ 11:20 (50´) 종합토론 김종호(서북권사업과장),배상순(은평구 도시계획과장),이정남(마포구 도시계획 과장),조용기(서대문구 도시관리과장) 발제자 3명 등 총 7명 <좌장> 김찬호 교수 11:20 ~ 11:30 (10´) 폐회 마무리 정리 멘트 <사회> 홍경구 교수 ？？ 주요 발표 및 토의내용 【서북권 종합 발전 미래 구상 - 이완융 상무】 ○ 서북권 종합발전계획의 과업개요 ○ 서북권역의 현황 및 잠재력 ○ 서북권 종합발전계획의 기본방향 ○ 서북권 종합발전계획의 핵심전략 【대학네트워크 연계 및 기술창업 활성화 방안 - 이삼열 교수】 ○ 서북권에 많은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어, 대학들의 대규모의 R&D 자원 투입과 대학생 등 젊은 고학력 인구의 지속적 유입은 서북권의 큰 장점임 ○ 지식의 창출과 산업 연계에서 대학과 밀접하게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은 지식서비스산업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며, 특히 컴퓨터와 바이오 분야는 대학의 연구결과와 산업 형성에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 대부분의 대학들이 재정적자 해결을 위해 기술이전과 창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서북권에서는 대학의 핵심역량이 서북권을 벗어나 외부로 이전되지 않도록 창업공간과 인센티브 구조 제시 필요함 - 창업공간으로 공공부지 활용 제안 예) 서울시 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로 부지에 창업센터 건립 ○ 전체적인 산업 배치는 수색은 세브란스 병원 잠재력을 활용한 바이오메티컬단지, 마포는 빅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AI분야 추진 가능성 있음 【서북권의 거점지역 산업육성전략 - 홍진기 박사】 ○ 서북권의 거점지역 산업 구성 및 육성 기법 소개 - 산업클러스터의 개념, 경제적 효과, 구성요소, 성공요인 ※ 산업클러스터는 특정공간을 근간으로 산업발전과 관련된 주체들이 기능적 연계와 공간적 집적을 이루는 시설을 말함. ○ 서북권의 산업생태계는 산업(Industry),기술(Technology),문화(Culture)의 융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산업발전모델로 구축해야 함 -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집약적 산업의 집적지,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젊은 아이디어가 모이는 장소, 패기와 열정으로 승부하는 중·소규모 스타트업(Start-up)의 거점,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수익 상품군의 탄생지 ○ 서북권의 산업육성전략안 제시 - 산학협력 활성화, 미래지향적 산업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업자원을 위한 운영모델 구축, 글로벌 개방형 혁신의 활성화, 네트워크 허브 기능 강화, 네트워킹 활동과 연계한 브로커링 기능 활성화, 서북권 혁신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 【종합토론】 ○ 노만규 팀장 (은평구 도시계획과) - 연신내 불광, GTX 과 연계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기틀마련 공감 - 대학자원이 적어 서북권 발전과 거리가 있음 - 서부 경전철, 새절역 등 중심지 역할 할 수 있는 미래자원 有 - 서북권 계획 : 계획상 미래적 구성에서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함 - DMC 역이 서대문, 마포를 모두 연계할 통합 교통 요충지가 될 것 ○ 조용기 과장 (서대문구 도시관리과) - 경의선 : 남북,유라시아를 고려한 계획 필요 - 강북횡단,서부선 : 강북 횡단선 조속한 시행으로 현재 주거지역의 접근성 개선 필요, 서부선과 고양선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 필요 - 대학네트워크 연계 : 한군데로 모여서 만들 공간이 없어서 현재 어려움, 창서초등학교 활용 등 청년창업시설 계획 필요 → 신촌이 광역 중심지로 발전되어야 하며 경의선 지하화 필요 ○ 이정남 과장 (마포구 도시계획과) - 상암수색권에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용도지역 상향) 필요 - 서북권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 계획 필요 - 수색역을 중심으로 저이용 유휴공간 활용 필요(일자리부지,기업과 연계되도록) - 학교별 캠퍼스 타운 활성화 방안 필요 ○ 김종호 과장 (서북권사업과) - 거점개발 : 소비가 늘어야하는 구조 구성 필요, 젊은층 계열이 필요 - 대학네트워크 활성화와 산학협력 필요이 필요한데, 대학별로가 아닌 산학협력 연합체 클러스터 조성 운영(독일 사례)이 경쟁력이 있을 것임. - 경전철 : 이미 사업 구상되어 투자되고 있음 - 경의선 지하화 : 정부 국책사업(대형 SOC시설사업)으로 지하화의 전제조건은 과대 비용 투입 대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야 하므로, 지하화는 필요하나 시기적으로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야 함 - 용도지역 상향 : 막연한 건축물 밀도 향상을 통한 지역활성화는 어려움, 지역 발전 구상이 전제되어야 하며 신중히 고려해야 할 문제 - 수색역·DMC : 지정학적으로 남북방향이 단절되어 있어 DMC와 수색은 연계개발 필요, 개발은 다른 지역에 없는 참신한 소재 필요 ○ 김찬호 교수 (좌장, 중앙대학교) - 구 특성을 활용한 계획 필요 ○ 이삼열 교수 (연세대학교) - 마포 (130명 학생), 서대문구 부지 활용 필요 - 경의선 지하화 ？ 바이오메디컬 활성화 가능성이 큼 ○ 홍진기 박사 (산업연구원) - 서북권 다양한 종합계획들이 나올 수 있음 - 서북권의 유휴부지 활용, 스타트업 활성화, 자족적인 클러스트 조성 필요, 협력적 관계 필요 ○ 이완융 상무 (신명건설기술공사) - 토론회에서 거론된 사항들을 보완하여 발전계획에 반영하겠음 ？？ 행정사항 ○ 학습시간 인정 조치 : 2시간 - 자치구 및 타 행정기관 교육 참석자 명단 통보 ○ 강사료 등 경비 지출 : 1,440천원 - 위원 참석수당(1명) : 150천원 ‘19년 예산편성 잠정기준 및 서울시 인재개발원 원고료 지급 기준 - 다과 및 자료 인쇄비 등 : 1,290천원 - 예산과목: 서북권사업과, 지역발전 계획 수립, 도시개발 및 지역발전 수립(도시개발특별회계), 서북권종합발전계획수립,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행사사진 [홍경구 교수 주요참석자 소개 및 서북아카데미 운영 결과 요약] [김인제 위원장 축사] [이완융 상무 발표] [이삼열 교수 발표] [홍진기 박사 발표]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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