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수질과-11130 결재일자 2019.11.13.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수질과장 생산부장 상수도사업본부부본부장 상수도사업본부장 이근보 서한호 유병기 배광환 11/13 백호 협 조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 믿고 마시는 아리수!’ 2019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결과보고 2019. 11 상수도사업본부 (생 산 부) “사랑합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2019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결과보고 금년 한 해 동안의 위원회 활동을 정리하여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서울시 수돗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과 상수도관계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그 결과를 보고함. Ⅰ 행사개요 ？ 일 시 : '19. 10. 29(화). 14:00~17:0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관 : 서울특별시 수돗물평가위원회 ？ 후 원 :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 참 석 자 : 시민, 학계, 시민단체, 상수도관계자 등 300여명 Ⅱ 행사내용 ？ 주 제 : “사랑합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 개 회 -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 한인섭(개회사), 상수도사업본부장 백호(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 김제리(격려사) ※ 사회진행(조은혜 위원), 1부좌장(이정일 위원), 2부좌장(이상현 위원) ？ 주제발표 : 4건(아래 참조) ？ 종합토론 - 좌 장 : 서울시립대학교 한인섭 위원장 - 패 널 : 이현동(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교수), 조은혜(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이상현(녹색미래 사무처장), 장정화(수돗물시민네트워크 사무국장), 이상호(국민대학교 교수), 안숙희(환경운동연합 활동가) Ⅲ 주제발표 내용 ① 서울시 수돗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한 제언 /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 인천, 서울의 수돗물 사고 발생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시민소통 등 그 해결과정을 되돌아봄 ？ 수돗물 신뢰를 지키기 위해 뒷전에 밀린 수도정책의 주류화 필요, 시민참여형 수도정책 전환, 수돗물 공급에서 관리중점의 시대로, 인프라 중심에서 문화소통까지 확대, 현장문제 해결형 시민 및 전문가 연구 활성화 등 5가지 제언 ② 건강하고 맛있는물 가이드라인 적정성 조사 / 이화여대 박찬혁 교수 ？ ‘10년에 맛있는물 가이드라인을 미네랄, 총유기탄소, 탁도 등 총 9가지 항목을 정립했는데 현재 전반적으로 가이드라인이 적정한지, 정말로 건강이나 맛있는 물을 대표할 수 있는지 관점으로 평가 ？ 전세계에서 어떤 가이드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외, 추가 및 변경항목을 제안하였으며 수돗물평가위위원회 검토후 의견 반영해서 최선의 가이드라인 정립 ③ 아리수 홍보정책 실효성 높이기 위한 실태조사 / 서울소비자시민모임 홍미나 사무국장 ？ 시민이 수돗물의 소비자라는 관점에서 어떤 홍보정책이 수돗물 인식차이를 줄여나가는지 조사. 전문가 보다 일반시민의 아리수 인식 매우 낮아 기존 공급자 중심의 정보가 아닌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제공 방식 필요 ？ 아리수 홍보전략에 관해서 일반시민, 전문가 모두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현장홍보를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 대중매체나 공공시설의 홍보효과도 있지만 시민이 체험,경험하는 홍보전략 필요 ？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노후관 정비 및 개량을 우선사항으로 꼽았으며 평상시 교체된 배관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관리사항에 대한 정보제공 필요 ④ 어린이 수돗물 교양도서 ？아리수리 마아수리 아리수 얍!？ 발간 / 환경운동 박현철 ？ 작년에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발간한 ‘수돗물 아리수의 힘’이라는 단행본을 베이스로 초등학생 대상 만화로 제작하는 작업임 ？ 수돗물의 낮은 음용율은 어떤 의미에서 이 문제를 직시해보면 수돗물을 마시는 문화적인 행동과 관련있으며 이런 문화적인 행동이라는 것은 행동이 바뀔려면 최소한의 인식적 기반이 필요함 ？ 그 인식적 기반은 수돗물 이라는 공공재를 얼마나 아낄것인가 라고 보았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임. 특히 교육적 수용감도가 제일 높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교육을 공교육 체계내에서 강화 필요 Ⅳ 주요 토론내용 ？ 이현동 위원(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교수) - 금년 수돗물 수질사고가 시민들의 인식전환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음 - 시민의 수돗물평가단, 엄마평가단 참여 등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수질 평가 역량은 상당한 지식을 담보로 해야 가능다고 생각함 ？ 조은혜 위원(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막연히 수돗물이 싫다고 말함. 그런 측면에서 수돗물 교양만화 도서를 통해 교육을 하면 좋을 것 같음 - 주제발표에서 일반시민과 전문가의 수돗물 인식차가 큼. 그래서 맛있는물 가이드라인도 만들고 심포지엄에서 하고 있는 노력인 것 같음 ？ 이상현 위원(녹색미래 사무처장) - 홍보정책 높이기에서 설문을 보면 전문가들의 직접음용율이 높은데 일반시민 의식수준을 전문가 수준으로 높이는 쪽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음 - 인천, 서울 수돗물 사태에서 소통 중요성이 큼. 중앙정부나 지차체가 정확히 정보제공 하면 시민은 따르고 화답하는데 이런부분이 부족했음 ？ 장정화 위원(수돗물 시민네트워크 사무국장) - 수평위가 매월 정수장, 수도꼭지 등 수질검사를 하고 있지만 상수원 및 관망관리도 평가하고 감시하며 활동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맛있는물 관련해서 인천에 비해 서울은 적정 잔류염소가 잘 관리되고 있음. 이런부분이 시민들 생활속에 체감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음 ？ 이상호 위원(국민대학교 교수) - 인천 등 수돗물 사고가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임 공감하며 특히, 많은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 수급 중요 - 수돗물이 이젠 안전의 문제라기 보다는 만족도,건강,맛의 문제라고 생각됨.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물의 이미지나 감정적요인을 향상 노력 필요 ？ 안숙희 위원(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수돗물 신뢰회복 위해 가스점검처럼 수돗물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봄. 음용문화조성 위해 마케팅전문가의 목소리 홍보 반영 필요 Ⅴ 행정사항 ？ 신문보도 :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환경미디어 등【붙임 4】 ？ 심포지엄 참석 직원 교육시간 3시간(14:00~17:00) 인정 - 교육 참석자 명단 (40명) ？ 심포지엄 행사지원 직원 중식 제공 - 행사지원 명단 (37명) ？ 심포지엄 행사 주제발표(1명) 및 진행위원(8명) 수당지급 붙임 1. 심포지엄 주제발표내용 1부. 2. 심포지엄 종합토론내용 1부. 3. 심포지엄 행사 사진첩 1부. 4. 심포지엄 관련 보도자료 1부. 5. 심포지엄 참석 및 행사지원자 명단 각 1부. 6. 심포지엄 녹음 CD(별도붙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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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과-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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