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신규 차 없는 거리 발굴을 위한 보행량 조사결과 보고

문서번호 보행정책과-10019 결재일자 2019.7.11.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보행문화팀장 보행정책과장 김주현 윤병수 07/11 박태주 신규 차 없는 거리 발굴을 위한 보행량 조사 결과보고 2019. 7 도시교통실 (보행정책과) 신규 차 없는 거리 발굴을 위한 보행량 조사 결과보고 차 없는 거리를 강남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 예정지역의 보행량 및 주차장 현황, 전문가 및 시민 인지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조사개요 ?? 조사대상 : 영동대로(봉은사역~삼성역), 반포대로(예술의전당~서초역) ※ 대상지역은 강남구, 서초구를 상징하는 대표거리로 해당 구청의 추천으로 선정 ?? 조사일시 : 3회(5. 22(수)/5. 26(일)/6. 9(일) 10:00~19:00) ?? 조사내용 : 보행량·주차장 현황, 시민 및 전문가 인터뷰 등 ?? 조사지점 : 영동대로(6개 지점), 반포대로(7개 지점) <영동대로> <반포대로> ?? 조사방법 : 조사원 현장조사 ○ 보행량 및 주차장 현황 : 1시간 단위 거리이용자 수, 주변 주차장 현황 ○ 시민 및 관계자 설문조사 : 시민, 경찰서, 공무원, 보행 전문가 심층면접 Ⅱ 조사결과(요약) ?? 영동대로 및 반포대로 보행량 조사 ○ 영동대로와 반포대로 주말 보행량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평일 보행량은 영동대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영동대로 지점별 보행량 합계를 조사한 결과 주말1은 24,349명, 주말2는 24,725명, 평일은 37,252명이 관측되었으며, 반포대로는 주말1이 26,951명, 주말2은 24,098명, 평일은 27,472명이 관측됨 - 영동대로와 반포대로 모두 평일이 주말보다 많은 보행량을 보였으며, 평일은 18시에서 19시 사이 퇴근시간, 주말은 영동대로의 경우 16시에서 18시, 반포대로는 11시에서 12시에 가장 많은 보행량을 보였음 <영동대로> <반포대로> ○ 영동대로 및 반포대로 지점별 보행량은 ‘지점1’이 가장 많은 것으로 관측 - 영동대로 평일과 주말 지점별 평균은 ‘지점1’, ‘지점2’, ‘지점3’ 순으로 나타났으며, 반포대로는 평일 ‘지점1’, ‘지점4’ ‘지점2’, ‘지점3’ 순으로, 주말은 ‘지점1’, ‘지점3’, ‘지점4’, ‘지점2’ 순으로 관측 ○ 영동대로 및 반포대로 지점별 시간당 평균 보행량은 ‘지점1-1’이 가장 많은 보행량을 보였음 - 영동대로는 삼성역 5번 출구, 반포대로는 서초역 4번 출구 ?? 주차장 현황 ○ 영동대로 -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 주차장은 아셈타워 들어가는 주차장 외 대로변 주차장(출입구) 없음 ○ 반포대로 - 반포대로 대로변 주차장은 총 23개 지점이 있음(건물 앞 보도에 5대 이상 주차 가능한 지점 포함) - 대다수 건물 앞 인도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으며,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따로 있음 ?? 차 없는 거리 시민 설문조사 ○ 차 없는 거리 인지현황 - 차 없는 거리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경우 영동대로가 93.3%로 반포대로 80.4%보다 높게 나타남 -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 영동대로는 주변상인 100.0%, 건물 관리인 90.9%, 보행자 90.5%로 나타났음. 반포대로는 건물 관리인 100.0%, 주변상인 87.5%, 보행자 73.8%로 나타남 <영동대로> <반포대로> ○ 차 없는 거리에 대한 기대 수준 - 영동대로 및 반포대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기대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보행편리성’, ‘보행안전성‘, ‘휴가·여가 기여도‘, ‘유동인구 기여도‘, ‘매출 기여도’, ‘건물 이용객 편의성‘, ‘전반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주변상인의 ‘매출 기여도‘와 반포대로 건물 관리인의 ‘건물 이용객 편의성'을 제외하고 모든 응답자 유형과 항목에서 ‘그렇다‘ 비중이 높게 나타남 ① 영동대로 - 영동대로 차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기대수준을 조사한 결과, 주변상인의 ‘매출 기여도’, 건물관리인의 ‘건물 이용객 편의성’ 항목을 제외하고 모든 응답자 유형과 항목에서 ‘그렇다(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 비중이 높게 나타남 (단위 : %) <영동대로 기대수준 종합> ② 반포대로 - 반포대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기대수준을 조사한 결과, 주변상인의 ‘매출 기여도’, ‘전반적 기대수준’ 항목을 제외하고 모든 응답자 유형과 항목에서 ‘그렇다(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 비중이 높게 나타남 (단위 : %) <반포대로 기대수준 종합> ?? 경찰 및 관계공무원 등 면접조사 ○ 영동대로에 차 없는 거리 추진에 대한 의견 - 시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함. 지자체의 지역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고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시행사와 지자체 행사가 연계되어 진행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함. 영동대로 외 강남구는 도산대로, 테헤란로 등도 차 없는 거리로 검토가 가능함(강남구청 교통정책팀) - 영동대로는 보행자들이 지하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도보를 이용한 유동인구는 적지만, 많은 차량 소통이 유지되고 있는 중요한 주요 간선도로로 거리응원이나 국가적 큰 행사가 있을 경우 행사 개념으로 추진하는 것은 좋지만 정례화는 어려움 영동대로 외 추진해볼만한 곳은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양 옆에 있는 이면도로임. 그곳은 유동인구는 많지만 차량은 적기 때문에 차량을 통제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서울연구원 전문위원) ○ 반포대로에 차 없는 거리 추진에 대한 의견 - 15년부터 서리풀페스티벌을 시작해 반포대로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전체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하였으며, 아스팔트 스케치 등의 행사를 통해 일탈에서 느끼는 해방감을 줄 수 있었음 최종적으로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 정례화를 목표로 여러 상황과 문제들을 고려하여 연구가 필요한 단계임(서초구청) - 반포대로는 주간선 도로로 도심으로 연결되어 있고 차량의 소통이 많은 주요 도로이기 때문에 이런 도로보다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이동이 적은 교대 뒤쪽 이면도로가 더 적합한 지역으로 보고 있음 교대역부터 남부터미널까지의 보조간선도로와 서울교대 부근의 골목길 위주의 지역을 블록단위의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시행된다면 이곳에 업무상 진입해야하는 차량에 대한 대책은 필요함(서울연구원 전문위원) Ⅲ 추진일정 ?? 자치구 및 경찰서 협의 : ‘19. 7월중 ?? 교통통제 및 문화 용역 계약발주 : ‘19. 8월중 ?? 강남권 차 없는 거리 운영 : ‘19. 9~10월 붙임 : 신규 차 없는 거리 발굴을 위한 보행량 등 조사 결과 보고서 1부. 끝.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신규 차 없는 거리 발굴을 위한 보행량 조사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시교통실 보행정책과
문서번호 보행정책과-10019 생산일자 2019-07-11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김주현 (02-2133-2474) 관리번호 D0000037560894
분류정보 교통 > 교통관리 > 교통안전관리 > 보행환경조성 > 보행전용거리조성및운영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