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국민신문고]서울시 산하 TBS의 황당한 채용공고를 지적합니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특별시교통방송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서울시 산하 TBS의 황당한 채용공고를 지적합니다 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 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9월 tbs 교통방송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시 방송사 특성상 주말 근무가 많은 데도 해당 분야에 주말 근무를 명시하지 않아, 응시하신 님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께서 제기하신 민원은 께서 라디오 방송분야에 합격 후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단계에서 공고문의 근로시간이 1주에 총20시간이었는데 휴무일(토요일) 근무를 요구한 것이 부당하고, 이에 따라 임용포기서를 제출한 것도 무효여서 1주 총 20시간 주5일 근무조건으로 채용을 해달라는 내용이십니다. tbs 교통방송은 서울특별시 사업소에서 재단법인화로 전환 예정에 있고, 이에 따라 결원 등으로 발생한 필요 인력을 한시적으로 기간제근로자로 채용 후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요청하신 내용에 대해서 법률 검토 결과, 불충분한 공고로 휴무일을 특정하지 않은 경우라도 근무시간 범위 내에서 휴무일은 달리 정할 수는 있는 것이고, 이러한 문제로 근로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근로계약 체결이 무산된 경우에, 이의제기 하신 바 대로 근로계약을 체결할 법률상 의무가 채용기관에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합격자의 근로계약 체결 포기 의사를 확인한 후 절차에 따라 예비 합격자와 해당 직무에 대한 근로 계약이 체결된 상황에서 이를 취소하고 새로운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법률상 문제가 발생하여 요구하신 내용을 수용하기 어려움을 알려드리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tbs 교통방송은 지적하신 문제를 반영하여 응시자의 불편과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하고 공정하게 채용 업무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tbs 교통방송 경영지원부(담당자 : 최천수, ☎ 311-5238)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최천수 총무팀장 박현규 경영지원부장 이준연 기획조정실장 10/22 이동률 협조자 시행 기획조정실-11860 ( ) 접수 ( ) 우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3층 (상암동) / http://tbs.seoul.kr 전화 02-311-5238 /전송 02-311-5229 / hvtree@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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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서울시 산하 TBS의 황당한 채용공고를 지적합니다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교통방송 기획조정실
문서번호 기획조정실-11860 생산일자 2019-10-22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최천수 (02-311-5238) 관리번호 D0000038428419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민원관리(서무) > 민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