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경유) 제목 진정 민원 회신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장애인거주시설‘’이용인의 실종으로 시설 이용인, 보호자님들께 많은 걱정과 염려를 끼치게 되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또한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 실종되었던 이용인은 현재 시설로 귀가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요청하신 실종관련 사실관계 조사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 담당부서인 양천구 어르신장애인과(☎02-2620-3370)로 이첩하여 조사 결과를 님께 안내하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하겠습니다. 그 외 지원주택 정책 제고, 의 지원주택 운영사업자 철회 등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원주택은 장애인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하게 하는 사업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서비스제공기관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이 지역에 통합되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 정책입니다. 획일화된 서비스를 받는 시설이 아닌 본인 집에서 개인별 장애 특성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에 통합되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중증장애인분들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역의 모든 것을 누리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정책입니다. 님의 우려처럼 장애인분들에게 모든 것을 스스로 다 알아서 할 것을 요구하는 사업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부디 지원주택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도 지원주택 사업이 장애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진정한 장애인 주거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퇴소 절차 등과 관련하여서는 지난번 답변 드린 내용과 마찬가지로 ‘’운영 법인에 보호자들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이용인 자립지원계획이 안정적으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권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님께서 걱정하시는 중증장애인분들의 자립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서울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02-2133-7456)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김현정 장애인거주시설팀장 손선희 장애인복지정책과장 10/14 조경익 협조자 시행 장애인복지정책과-4922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 전화 02-2133-7458 /전송 02-2133-0722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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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정책과-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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