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수상안전과-3757 결재일자 2019.10.7.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수상안전과장 운영부장 곽병찬 백성훈 10/07 송영민 한강~경인아라뱃길 인천시 전국체전 선수단 선박 운항 결과 보고 2019.10 한강사업본부 [수상안전과] 한강~경인아라뱃길 인천시 전국체전 선수단 선박 운항 결과 보고 인천시 전국 체전 선수단이 한강~경인아라뱃길 선박을 이용하여 개막식 참가에 따라 운항을 실시하고 결과를 보고함 1 운항 결과 개요 ？？ 상세 일정 시간 내용 비고 10 : 00 인천시 전국체전 선수단 출정식 아라인천여객터미널 내 10 : 19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출항 총 78명 승선, 해경 안전관리 11 : 32 한강 갑문 도착(입거) 11 : 46 한강 갑문 출거 한강 진입, 수상안전과·해경 안전관리 12 : 48 여의도 선착장 도착 선수단 하선 ○ 총 승선 인원 78명(승무원 4명 제외) - 전국체전 참가 선수 40명, 인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15명, 구의원 10명, 한국수자원공사 지부장, 인천시 선수단 임원, 한강사업본부·인천광역시·한국수장원공사 직원, 현대유람선 사장 ○ 여의도 도착 하선 후 개막식장(잠실)까지 개인 이동 ？？ 운항 중 안전관리 ○ 한강사업본부 및 해양경찰 순찰선으로 수상 안전관리 - 경인아라뱃길 및 한강 운항 시 ○ 선내 안전관리 - 한강사업본부 수상안전과 직원 승선하여 안전관리 시행 2 기자 회견 관련 ？？ 경인운하백지화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 일 시 : 2019.10. 4(금) 12:30~13:10(여의도 한강아라호 선착장) ○ 참석자 : 신재은(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국장), 최진형(가톨릭환경연대 대표), 장정구(인천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박주희(인천녹색연합), 정규석(녹색연합 협동사무처장), 박옥희(인천환경운동ㅇ연합 사무처장), 이경석(환경정의 유해물질대기센터 국장) - 그 외 6명(사진기자 1명 포함), 총 14명 ○ 기자회견문(송영길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인운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 환경영향 및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되고, 전국체전을 경인운하 활성화를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불순함을 규탄한다. - 이미 서울시 한강시민위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때까지 선박운항을 반대한다는 원칙을 세운 바 있는데, 전국체전이라는 상징성을 이유로, 1회성 운항이라는 이유로 협조의사를 밝힌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경운운하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일조한 것이라 밖에는 볼 수 없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자원화 계획”을 발표 후, 한강 정책은 뒷걸음질 치고 인천에서 여의도까지 대형선박을 운항하려는 허망한 꿈을 꾸고 있다. - 2018년 국토부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에서 경인운하 정책 결정 및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세울 것을 당부했다. 주운수로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경인운하 존치여부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인과 행정가는 이러한 냉철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출된 사람이다. 처음 공약하고 약속했던 초심과 원칙을 지켜라. 다시는 망령된 의지로 경인운하를 활성화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경인운하의 주운을 조속히 포기하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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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과-3757

D000003831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