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청계천박물관-1894 결재일자 2019.10.7.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청계천박물관장 학예연구부장 서울역사박물관장 김성룡 홍승주 박현욱 10/07 송인호 창동천의 역사 및 도시공간변천사 조사 사업 중간보고회 결과 보고 2019. 10.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박물관) 창동천의 역사 및 도시공간변천사 조사 사업 중간보고회 결과 보고 9월 20일(금)에 진행되었던 창동천의 역사 및 도시공간변천사 조사 사업 중간보고회 결과를 보고 드림. 1 사업 개요 ○ 사 업 명 : 창동천의 역사 및 도시공간변천 조사 ○ 사업기간 : ‘19. 1. ~ 11. ○ 사업내용 - 남창동·북창동 지역으로부터 청계천까지 자연·지리적 현황과 특성을 조사 - 창동천 유역의 역사 및 공간변천 조사, 기초자료 수집 ○ 조사대상 : 창동천 ※ 정릉동천 합수 지점을 포함하여 청계천 합류지점까지 ○ 소요예산 : 70,000천원 2 중간 보고 개요 ○ 일 시 : ’19. 9. 20.(금) 15시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관장실 ○ 보고내용 - 목차 및 구성 - 분야별 세부 추진 현황(자연지리 분야, 역사 분야, 공간변천 분야, 기타) - 지천종합보고서 목차 및 내용 ○ 참석인원 -박물관 : 관장, 학예연구부장, 청계천박물관장, 담당자 -시립대 : 양승우 교수외 조사 참여 인력 -자문위원 : 이상구(경기대학교 건축학과), 배우성(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작 성 자 학예연구부장:박현욱 ☎724-138 청계천박물관장 : 홍승주 ☎2286-3401 담당:김성룡 ☎435 3 회의 및 자문 내용 ○ 이상구(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작업의 전체 틀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지적원도 작업분과 수치지도를 먼저 맞춰놓고 등고선을 추출하여 조정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도성 안을 봤을 때 북쪽의 청사진도와 남쪽의 1921년 지형도를 적절히 융합하여 작업을 해야 작업량이 줄어들 수 있다. -토지조사부에 보면 1917년 이전의 자료도 있으니까 먼저 그런 것들을 참고하고 1912년, 1917년의 자료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천을 가지고 서울의 공간을 해석하는 서론 부분이 필요하다. 근대의 변화도 전체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면서 적절한 구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조사 지역과 관련된 발굴 보고서에는 지층 관련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군기시 유적 발굴보고서를 보면 지층의 변화를 알아보는데 참고가 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10년? 1911년? 지도와 비교를 해봤을 때 등고선이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1921년 이전 지도의 등고선은 신뢰도가 떨어진다. ○ 배우성(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기존에 진행되었던 조사들의 프레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정리하면서 조사를 마무리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각 지천별로 조사의 영역이나 범위를 일정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창동천의 어원은 ‘장흥고’에서 유래되었다기 보다 진휼창, 상평창, 선혜창 등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다. -조사 진행 과정에서 남촌의 역사적 커뮤니티가 조선시대 이래 북촌보다는 약하게 드러날 수도 있다. -소공로 조성에 관한 학자별로 주장이 상이하므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인물들에 대한 분석이나 서술을 단순한 나열식 보다는 인물간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할 필요가 있다. ○ 송인호(서울역사박물관장) -이상구 교수가 얘기한 1921년 이전의 지형 관련 자료들이 얼마나 정확한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군기시, 시청 광장 등 최근의 발굴 성과 자료들도 적절히 이용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규장각에서 발간 된『근대 도면의 원점』등도 활용하면 작업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조사 영역의 범위를 다시 정확하게 설정하고 연구를 마무리 할 필요가 있다. 정릉동천과 회현동천 사이에서 정확한 범위가 설정되어야 한다. ○ 박현욱(학예연구부장) -조선시대 한양에서 창동은 여러 지역에 있었으므로 중종실록에 거론된 창동은 조사 지역과 큰 관련이 없을 듯하다. -『전국하천총람』에서 말하는 발원지의 개념은 가장 먼 곳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발원지를 정의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창동천의 상류지역은 경사도 있고 평지여서 물이 흐를 수 있다고 보지만 하류 쪽은 오르막길인데 물이 흐를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4 향후 일정 ○ 최종 보고회 -‘19. 10월 말~11월 초(예정) ○ 조사 사업 완료 기한 및 보고서 납품 -‘19. 11. 30(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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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청계천박물관-1894
D000003831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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