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관광산업과-11854 결재일자 2019.10.2.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관광서비스개선팀장 관광산업과장 김미진 안미정 10/02 이은영 협조 교육훈련팀장 代박인숙 ´19년 9월 관광안내소？센터 실무협의체 워크숍 결과보고 2019. 10. 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 ´19년 9월 관광안내소？센터 실무협의체 워크숍 결과보고 서울시 소재 관광안내소？센터 운영 주체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구축을 위한 ´19년 9월 관광안내소？센터 실무협의체 워크숍 결과를 보고 드림 Ⅰ 행사개요 ○ 일 시: 2019. 9. 25.(수) 12:00~18:00 ○ 장 소: 스페이스 노아 ○ 참 석: 서울시 운영기관 및 자치구 관광안내소 담당 등 총 50명 - 서울시관광협회,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소·정보센터 - 안내소·센터 운영 자치구(4개) : 종로구, 마포구, 영등포구, 송파구 담당자 등 ○ 주요내용 - 최신 관광 플랫폼 및 글로벌 관광 트렌드 강연 - 로컬 시대, 도시 관광 활성화 방안 강연 - 서울 관광안내체계 개선 방안 분임별 토론 Ⅱ 행사 주요결과 ① 최신 관광트렌드 강연 <관광트렌드 따라잡기-‘요즘 뜨는 관광 플랫폼 서비스는?’> ○ 강 사: 메리홀리데이 곽태호 대표 ○ 강의내용 - 떴다! 여행 스타트업! ？최근 여행·숙박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여행 분야 대형 투자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향후에도 여행분야 투자 확대, 양극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스마트 기술 활용 등의 변화에 따라 여행 정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찾고, 숙소·여행상품을 온라인에서 찾고 예약하는 경향이 일반화 되었음. - 관광 스타트업의 확장 ？관광객 여행 소비 패턴도 내가 원하는 여행을 찾고, 체험하고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진화하였으며, 산업의 형태도 이에 맞춰 바뀌고 있음. ？단순히 관광정보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기술(AI, 빅데이터, IoT, MaaS,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요즘 뜨는 관광 플랫폼 서비스 ？항공·호텔 예약 서비스, 여행 후기 공유, 원클릭 교통 검색·예약, 맞춤별 여행코스 추천 플랫폼 서비스 소개. - 앞으로의 과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회사들이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기존의 사업자들과 경쟁·협업을 통해 시장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있음 ？관광안내 서비스도 새로운 디지털 관광 안내 플랫폼과 경쟁 관계가 아닌 협업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음. 강연 중인 곽태호 대표 곽태호 대표 강연 사진 ‘관광 요소 별 주요 스타트업’(강연자료 中) <로컬트렌드의 시대-‘로컬 콘텐츠와 로컬 크리에이터’> ○ 강 사: 비로컬(belocal) 김혁주 대표 ○ 강의내용 - ‘로컬(Local)’의 재정의? ？새로운 시대에 ‘로컬’의 의미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함. 최근에는 단순히 ‘수도권’과 대응되는 ‘지방’의 의미를 넘어, 지역 콘텐츠에 기반하여 다양한 소비문화로 확장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함. ？‘히피(nature oriented)’ vs ‘힙스터(culture oriented)’ 자연주의를 표방한 과거 세대 히피와 달리 요즘 세대 ‘힙스터’는 문화지향적인 ‘문화’를 소비하는 세대임. 이동시간 2시간이 들더라도 대전에서 빵을 먹고, 강릉에서 커피를 마시고 타인과 공유하는 것이 ‘힙스터’ 세대의 특징이며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 ？새로운 소비층인 ‘힙스터’의 취향 중심 소비 성향에 따라 관광 트렌드도 변하고 있음. 로컬 문화를 콘텐츠로 한 상품들이 등장하고(예. 스타벅스 ‘부산 레드 온더 비치’, ‘제주 에메랄드 레모네이트’, ‘당근 현무암 케이트’ 등), 취향 맞춤형 상품 플랫폼(예. 플립), 집주인의 취향을 낯선이와 나누는 플랫폼(‘남의집 프로젝트’), 음식과 문화의 결합(‘책내는 빵집 성심당’) 등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음. - ‘로컬 콘텐츠’, ‘로컬 크리레이터’란? ？개인의 취향과 지역의 특성이 결합한 로컬 콘텐츠를 아이템으로 한 공간, 상품, 플랫폼, 커뮤니티가 지역 경제와 로컬 콘텐츠 소비를 활성화 시키고 있음. - 로컬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미디어, 코워킹스페이스, 기관, 기업사회공헌 활동들이 모여서, 작은 개별적 활동(Acttivism)을 만들고, 나아가 운동(Movement)을 이끌어내고, 변화된 현상(Phenomeon)을 만들어내고 있음. 강연 중인 김혁주 대표 김혁주 대표 강연 사진 ‘로컬 생태계에서 주체별 역할’(강연자료 中) ② 참석자 분임토론 주요의견 ○ 서울시 관광안내 서비스의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 기존 대면 관광안내 서비스의 한계 인식 및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 ？연령대가 낮은 방문객일수록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음, 현행과 같은 관광안내서비스 운영으로는 관광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음. ？스마트 관광 기술 발전 등 시대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방식의 안내 서비스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함. - 단순 관광정보 안내를 넘어서는 안내소 기능 확대 및 인프라 확보 필요 ？수유실, 휠체어 대여, 명상의 방, 관광객 커뮤니티 공간 등과 같은 다양한 관광안내서비스 기능 확대가 필요함. 단편적 관광 이벤트 개최보다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관광안내소 기능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입 효과가 더 클 듯 함. ？일반 안내소의 경우 협소한 크기로 시설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기능의 특화를 통해 공간의 협소함을 극복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듯 함.(예. 불편사항 해소, 여행 플랜 설정 지원 등 심화된 관광 상담 등) -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관광정보·제공 서비스 필요 ？자치구 안내소·정보센터의 경우 서울 전반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지도 부족. ？다양한 언어권(예: 독어, 불어 등)의 홍보물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이 충족되지 못하는 상황. ？외국 관광객 등이 이용 가능한 교통 통합시스템 및 교통 통합 정보 제공, 예약 서비스 필요함. - 관광안내소·정보센터 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안내 품질 개선 ？근무 환경이 열악한 안내사 운영 지역의 경우 거점 확보 등 기본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는 안내 서비스 수준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 (시에서 자치구로의 적극적인 지원 기대) ○ 관광안내 서비스 표준화 필요성 및 표준화 방안 - 표준화된 매뉴얼보다 현장 상황에 따른 시설별 특화 매뉴얼이 필요 ？시설별 위치·주요 방문객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전체 시설에 적용되는 완전히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함. ？서비스 매뉴얼 외 공간 구성 등에 있어서도 동일한 형태의 시설을 설치하는 것 보다, 각 안내소 별 특색있는 형태의 시설로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보다 효과적일 것임. ○ 온라인 관광안내 플랫폼 활성화에 따른 대면 서비스의 발전 방향 - 신뢰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대면 안내서비스에 대한 집중은 필요 ？시설별 이벤트 진행 등 부가적인 서비스에 앞서 ‘긍정적 이미지의 전달’ 등 대면 서비스의 본질적인 역할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음 → 관광객이 안내사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관광안내 서비스임 - 다양한 관광객 기호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트렌드 적극 반영 ？다만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여 안내 서비스의 본질과 변화의 대응이 함께 건설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함. 보다 다양한 관광객 기호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로써 모바일 관광안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시설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시설을 떠난 후 추가적인 안내를 필요로 할 때, 안내소에서 설치 지원해준 앱을 통해 안내사들이 실시간으로 안내해줄 수 있는 시설-모바일간 연계 서비스, 또는 트립어드바이저 등 성공적인 외부 플랫폼의 구성에 현직 안내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관광정보 발전 구성에 함께 기여하도록 하는 방안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 필요함. 분임토론 사진 분임토론 사진 분임토론 사진 Ⅲ 향후 조치계획 ○ 2020년 관광안내소·정보센터 운영 계획 수립 시 분임토론 제안사항 반영 검토(서울관광재단) ○ 2020년 ‘서울 관광서비스 안내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 학술용역 수행 시 분임토론 제안사항 연구용역 과업 내용에 반영 Ⅳ 지출내역 및 행정사항 ○ 지출내역: 3,795천원 (단위:천원) 지출항목 산출근거 금액 ※ 부가세 포함 비 고 현수막 제작 등 현수막 제작(가로 2880mm, 세로 2140mm) 및 명찰제작(50개) 220 강사비 및 원고료 메리홀리데이 곽태호 대표: 432,000원 비로컬 김혁주 대표: 432,000원 (2시간 강의료 및 PPT 12매 이상 원고료 ) ※ 일반1급(기업·기관 단체의 임원 이상) 864 강의자료 인쇄비 - 92매×50부 706 식비 및 다과 20,000원×50명×1.1(부가세) 1100 공간 대관료 5시간 605 스냄사진 3시간 300 계 3,795 - 예산과목: 서울만의 특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서울관광 활성화, 이용자 중심의 서울관광 정보확산, 관광안내소 운영, 사무관리비(201-01) ○ 행정사항: 워크숍 참가(공무원) 학습시간 3시간 인정(인력개발과 협조) 연번 분 야 소 속 직위 성 명 비고 1 자치구 (7) 종로구 관광과 주무관 양용진 2 마포구청 관광과 주무관 장선민 3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주무관 이규복 4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관광서비스팀장 서정연 5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관광사업팀장 이수향 6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주무관 오유미 7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주무관 신아람 8 서울시 (4) 관광사업과 관광서비스개선팀장 안미정 9 관광사업과 주무관 진옥현 10 관광사업과 주무관 김미진 11 관광사업과 주무관 주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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