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자치구 우리키움참여단 회의결과 보고

문서번호 아이돌봄담당관-11714 결재일자 2019.9.16.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아이돌봄협력팀장 아이돌봄담당관 심주현 류호석 09/16 강지현 협 조 자치구 우리키움참여단 회의결과 보고 2019. 9.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 자치구 우리키움참여단 담당자 회의 결과 보고 회의 개요 ?? 일 시 : '19. 9. 6. (금) 15:30~17:30 ?? 장 소 :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회의실 ?? 참 석 - 서울시 : 아이돌봄협력팀장, 초등돌봄운영팀장 - 온마을돌봄추진지원단 : - 자치구 : 중구 등 18개 자치구 담당자 19명 ?? 주요 안건 ○ 서울시 아이돌봄포털(키움넷) 구축 진행 현황 공유 ○ 우리키움 참여단 활성화 방안 논의 ○ 기타 시?구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건의·협조사항 논의 ?? 주요 내용 - 바쁘신 중에 와주셔서 감사드림. 각 자치구별로 우리키움 참여단이 구성된 곳도 있고 참여단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곳도 있는데 참여단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 계신 자치구 담당자분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음. - 첫 번째는 아이돌봄 포털 구축과 관련해서 초등돌봄운영팀장이 진행 상황과 자치구 협조사항을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서울시 여가재단에서 온마을돌봄지원단에 대한 소개와 자치구 협조사항을 마지막으로 우리키움참여단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는 순서로 진행하겠음 - 키움넷은 현재 구축 중인데 11월 말부터 가동할 수 있을 것임. 대략적으로 구조화는 시켰으며 초등돌봄을 망라하여 지역 내 모든 돌봄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할 예정임. 이용자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검색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소통게시판임.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부분으로 자치구별로 우리키움 참여단이 키움넷에 전부 가입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림. 이용자가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이후 참여단 인증은 자치구에서 승인하도록 되어있음. - 온마을돌봄추진지원단은 6월에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키움센터 운영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함. 자치구 담당자 및 키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아동학대 예방, 아동발달 및 부모 상담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운영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임. 키움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하게 되고 홍보리플렛을 제작하여 우리동네 키움센터 홍보도 지원함. 자치구에 협조를 요청하는 부분은 직무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과 모니터링 요원 추천 및 모니터링을 실시 시 자치구에서도 배석해서 각 센터들의 적응을 도와주었으면 함. - 참여단 구성과 관련하여 현재 16개 자치구는 완료되었고 6개구가 미완료이며 3개 자치구는 아직 키움센터 설치가 확정되지 않아 해당이 안되는 상황임.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설치되고 제대로 운영 되려면 온마을돌봄협의체, 온마을 돌봄 추진지원단, 돌봄 사업부서, 우리키움 참여단 등 모든 체계가 함께 활성화 되어야 함. 자치구 협조사항으로 부모 모니터링단 요원추천, 키움넷 구성 관련 의견제시, 10월 개최 예정인 토크쇼 참여 등 있음. 〈 송파구 〉 - 우리키움참여단을 모집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각종 행사까지 참여시켜야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움. 참여단에 가입하여 온라인 활동은 어떻게든 참여하겠지만 참여단이 주로 맞벌이 가정인데 행사참여 같은 것은 어려울 수 있음. - 키움센터 참여단을 공개모집했는데 실제로 본인이 신청해서 들어온 분들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동에 할당해서 신청 받은 분들임.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도 처음에는 열정이 있었으나 막상 자신들의 동네에는 키움센터가 안생기는 것을 알고 참여 동기가 사라지면서 의지도 급격히 약화되었음. 결국에는 키움센터가 개소된 이후 센터 이용 학부모들이 참여해야 동력이 생기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사람들로 참여단을 구성해봐야 연락도 잘 안되는 상황이 발생함. - 자치구별로 참여단 단톡방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의견 주시기 바람. 〈 송파구 〉 - 온라인상으로는 키움넷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음. 직원들끼리도 단톡방을 개설하면 활용성도 별로 없고 피곤하다고 느끼는데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참여단에게 단톡방에 들어오라고 하면 민원 등 부작용이 있을 것임. 〈 중구 〉 - 예전에 업무때문에 시민 대상으로 단톡방을 만들어서 운영해봤는데, 만들어 놓아도 우리 의도대로 단톡방 안에서 서로 활발하게 피드백을 주고 받지 않음.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면 결국엔 일방적으로 공지사항을 올리는 창구로만 쓰게 됨. 〈 동작구 〉 - 중구의 의견에 동의함. 동에서 일할 때 주민 대상으로 단톡방을 만들었었는데 중구와 마찬가지로 공지사항 전달 외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등 우리가 기대했던 효과는 없었음. 단톡방의 필요성은 못느낌. - 키움넷이나 추진지원단 지원 요청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 말씀해주시기 바람. 〈 동작구 〉 - 지원단에서 만드는 부모 모니터링단에 들어가면 활동비 지원은 되는지? - 〈 송파구 〉 - 운영매뉴얼 진행상황이 어찌되는지 알고 싶음. - 키움센터 구축 운영 세부 내용을 정리한 매뉴얼은 이미 만들었음. 10월 초에 자치구 담당자 및 센터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임. 〈 송파구 〉 - 우리 구에서는 시간제 돌봄 교사를 채용할 계획인데 가능한 건지? 운영매뉴얼을 보면 시간제 교사는 안되는 것처럼 보임. - 시간제 교사 채용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시간제 교사가 다른 업무를 겸직할 수 없다는 내용임. - 키움넷이 만들어지고 잘만 활용되면 키움센터나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키움넷 관련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은 없는지? 〈 동대문구 〉 - 우리 구에서는 현재 키움센터를 2개소 오픈했는데 1개소는 기존에 방과후 교실을 키움센터로 전환한 형태라 기존의 인원이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새로 개소한 곳은 이용자가 아직 한 명도 없는 상태임. 개설 시기가 학기 중이어서 그런 건지 보도자료도 내고 나름대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홍보가 잘 안되서 그런 건지 이용자 모집이 어려움. 〈 용산구 〉 - 오픈 했는데 이용자가 없는 그 키움센터는 학교랑 거리가 멀어서 그런 건지 동대문구에서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고 있는지? 〈 동대문구 〉 - 학교랑 거리는 가까움. 담당자로서는 아직 홍보가 덜 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아직 그 학교의 방과후 교실 상황이 어찌되는지는(수요와 관련해서) 확인을 못했음. 〈 용산구 〉 - 추진지원단에 건의하겠음. 용산은 올해 4개소 개소 예정인데, 마을건축가들의 리모델링이 늦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2~3개월 더 걸린다고 함. 운영매뉴얼 설명회를 10월에 다 하지 말고 개소가 늦어진 자치구를 따로 모아서 해주시면 좋겠음. - 또 하나 건의사항은 아이돌봄담당관에게 드리고 싶음. 지난 번 자치구 회의 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말씀을 못드렸음. 용산구의 경우 키움센터 업무가 드림스타트팀에 얹어져 있는데 팀장과 팀원 2명이 기존 드림스타트팀 업무를 하면서 키움센터 4개소를 설치하고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까지 맡아서 하려니 애로사항이 많음. 다른 자치구에서는 돌봄업무를 전담하는 아이돌봄팀을 구성한 곳도 많다고 들었는데, 키움센터 4개소가 설치되고 나면 그 이후에 운영문제까지 감당이 안될 것 같음. 시에서 자치구별로 구청장님도 만나고 계시다 들었는데 자치구에 돌봄 전담팀을 만들도록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음. 〈 마포구 〉 - 우리 구에서는 아동청년과가 조직개편으로 만들어졌음. 그런데 열린육아방 설치, 보육교사 채용 등 영유아 업무에 아동업무까지 다 넘어와서 새로 조직이 신설됐어도 업무가 과부하 상태임. - 〈 종로구 〉 - 참여단 운영에 있어서 당근이 필요하다. 활동을 하면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유인책이 있어야 움직이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토크쇼에 참여단이 가면 시장님과 소통 기회가 주어지는지도 궁금함. - 참여단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풋이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참여단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이라든가 관심을 가질만한 교육 기회를 드린다던지 그런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주기 바람. 〈 마포구 〉 - 우리 구에서도 키움센터를 개소했는데 이용자가 없음. 이유는 처음에 만들 때 수요처를 잘 조사했어야 하는데 설치를 서두르다 보니 수요조사가 제대로 안된 듯 함. 공간발굴에만 신경을 써서 개소했는데 막상 주변이 잘 사는 동네인 경우는 사교육에 집중하고 있어서 굳이 키움센터 보다는 학습 위주의 학원을 선호하는 것 같음. 〈 서대문구 〉 - 우리 구도 키움센터를 개소하긴 했지만 예상보다 아동이 잘 들어오지 않고 있음. 잠재 수요가 있는 주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더 강화할 생각인데 키움넷이 구축 되면 서울시의 보육포털이라든가 돌봄과 연관된 사이트와 배너로 연계하는 식으로 활성화해서 키움넷이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자치구 우리키움참여단 회의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
문서번호 아이돌봄담당관-11714 생산일자 2019-09-16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심주현 (2133-4804) 관리번호 D0000038148416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일반관리(서무) > 일반업무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