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국제교류담당관-9663 결재일자 2019.9.9. 공개여부 부분공개(2)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중국팀장 국제교류담당관 박인성 이행용 09/09 최원석 협조 키르기즈공화국 비쉬켁시-오쉬시 고위공무원 서울시 방문 결과보고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기 획 조 정 실 (국제교류담당관) 키르기즈 비쉬켁시-오쉬시 고위공무원 서울시 방문 결과보고 키르기즈공화국의 수도 비쉬켁시와 제2의 도시 오쉬시에서 고위공무원이 서울시를 방문, 우수시정 시찰 및 교류협력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 방문개요 ？ 방문일시 : 2019. 9. 5.(목) 13:30~16:00 ？ 방 문 단 ？？ 행사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3:30~14:30 ○ TOPIS 견학 14:30~15:15 ○ 디지털 시민시장실 견학 15:15~16:00 ○ 국제관계대사 면담 ？？ 행사사진 TOPIS견학 TOPIS견학 디지털 시민시장실 견학 디지털 시민시장실 견학 국제관계대사 면담 국제관계대사 면담 붙임 1 비쉬켁시(키르기즈 수도) 개황 ？？ 일반현황 ○ 명 칭 : 비쉬켁(Bishkek) - 키르기즈공화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 위 치 : 키르기즈의 북부 ○ 인 구 : 100만명 (2017년 기준) ○ 면 적 : 169,6㎢ ○ 기 후 : 대륙성 기후 ？？ 특 징 ○ 1878년 러시아 제국 군대가 주둔지를 건설한 것이 이 도시의 시초 - 소련 시절 비슈켁 출생의 공산주의자 미하일 프룬제장군의 이름을 딴 프룬제로 도시이름이 개명되기도 했다가 1991년 소련이 붕괴한 후 키르기즈스탄이 독립하면서 원래의 도시명으로 환원 ○ 인구 100만 명으로 그리 큰 도시라 할 수는 없지만, 제2의 도시인 남부 ’오쉬‘시 인구가 30만에도 못 미쳐 키르기즈공화국 기준 최대 도시라고 할 수 있음 - 키르기즈공화국 국토 북부에 위치한 비쉬켁은 북쪽 국경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인 알마티와 가까워 알마티를 롤모델로 삼고 있음 [키르기즈공화국 지리적 특징] ？ 국토의 80%가 해발 2,000m이상의 산악지대 -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이식쿨 호수는 남미 티티카카 호수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중 호수이며 키르기즈 천산 최고봉은 7,439m의 승리봉 ？ 전 국토의 7%만의 경작 가능한 농지 - 페르가나 계곡 주변과 북부 저지대를 중심으로 목화, 담배, 채소, 과일 농사 ？ 수력발전을 이용하여 생산 전력을 주변국에 수출 - 원유 및 가스 부존량은 적으나, 석탄, 우라늄, 금, 텅스텐, 몰리브덴 등 광물 다량 매장 붙임 2 키르기즈 개황 ？？ 일반현황 ○ 국 명 : 키르기즈공화국 또는 키르기즈 (Kyrgyz Republic 또는 Kyrgyzstan) ○ 면적/인구 : 199,951㎢ /626만명(’17) ○ 수 도 : 비쉬켁(Bishkek, 인구 약 100만명) ○ 지방행정조직 : 7개 주, 2개 특별시 ○ 언 어 : 키르기즈어(공식어), 러시아어(공용어) ○ 지 리 : 국토의 80%가 해발 2,000m이상의 산악지대, 전 국토의 7%만이 경작 가능한 농지 ○ 기 후 : 대륙성 기후 ○ 주요민족 : 키르기즈인(73%), 우즈벡인(15%), 러시아인(6%), 둥간족 등 ※ 고려인 1만 7,000여명 거주(전체 인구의 0.3%) ○ 종 교 : 이슬람교(80%), 러시아 정교(15%), 개신교 등 기타(5%) ○ 독 립 일 : 1991.8.31. ？？ 정치？경제현황 ○ 정부형태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성격) - 제엔베코프 대통령 취임(2017.11.24.) -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 총리 내각 출범(2018.4.20.) ※ 키르기즈 헌법상 국방？안보 담당 기관장 임면권 등의 권한이 대통령에게 속해 있는 바, 온전한 의원내각제가 아닌 이원집정부제에 근접 ○ 의회구성 : 단원제, 총 120석(임기 5년) ○ 국내총생산(GDP): 71.7억 달러 / 1인당 GDP(명목): 1,206달러 ○ 주요산업 : 가공업, 광산업, 전력생산업 ※ 국내 산업 구조: 2017년 기준 농임업(21.1%), 공업(26.6%), 서비스업(52.4%) ？？ 한-키르기즈 관계 ○ 외교관계 수립 : 1992.1.31 ○ 교민현황 : 1,700여명(무역업, 유학, 선교 등의 목적) ○ 공관설치 : 08.7월 ※ 주한공관설치(‘06.1월) - 디나라 케멜로바 대사, ‘19.3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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