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누수방지과-9316 결재일자 2019.8.26.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누수방지과장 시설안전부장 이동욱 이용구 08/26 이규상 협조 · 『서울 & 도쿄 포럼』 동경도 수도국 관계자 면담결과 보고 2019. 8. 26. 상수도사업본부 시설안전부 『서울 & 도쿄 포럼』 동경도 수도국 관계자 면담결과 보고 상수도 관련 정보 및 기술교류를 위하여 매년 교차 개최하고 있는 서울 & 도쿄 포럼에 참석하고 일본 도쿄도 관계자와의 면담결과를 보고드림. □ 포럼개요 ○ 주 제 : 대도시 물 관리의 도전과 해법 ○ 일 정 : 2019. 8. 21.(수) ～ 8. 23.(금) ○ 장 소 : 상수도사업본부, 시립대학교 등 ○ 참여기관 - 서 울 : 상수도사업본부,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상하수도협회 - 도 쿄 : 도쿄도수도국, 수도대학도쿄 □ 주요일정 일 시 주요내용 주 관 2019. 8. 21.(수) 양 도시의 상수도 현안 논의 본부 2019. 8. 22.(목) 상수원, 시설견학 등 본부/한국상하수도협회 2019. 8. 23.(금) 국제 세미나(학술 발표회) 본부/시립대학교 □ 일본 도쿄도 수도국 관계자 면담 ○ 일 시 : 2019. 8. 23.(금) 14:00 ～ 15:30 ○ 장 소 : 서울시립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세미나실 ○ 참석자 - 상수도사업본부 : 누수방지과장, 이동욱, 한현숙, 성기옥, 임춘길, 박광수, 박건수 - 도쿄도수도국 : 정수센터소장 Norihiko lshida, 배수과장 Tomaru Atsushi 정수센터소장 Norihiko lshida 배수과장 Tomaru Atsushi 도교대학 상수도공학 유학 전공자(통역) ※ 서울 물 연구원 미래전략 센터장 차동훈 면담 주선 및 통역 등 협조 □ 도쿄도 수도관계자 면담 목적 <면담목적> 우리본부 상수도정책 및 주요업무와 일본의 상수도업무의 특성 등을 파악하여 관련업무에 참고하고자 면담 실시. ○ 주요면담 분야 - 노후 상수도관 정비분야 및 누수복구 분야 - 배수지 유지관리 분야 - GIS시스템을 활용한 자산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 □ 도쿄도 수도관계자 면담 내용 가. 노후 상수도관 정비분야 및 누수복구 분야 문) 내용연수 경과 상수도관의 정비기준은 ? 답) 법정내용 연수는 40년 기준이며 이는 장부상 우리나라의 공기업법에서 정한 내용연수와 같은 개념으로 자산평가 개념의 법정내용 연수를 40년으로 정한 것으로 해석됨. (자산평가개념)으로 실제 사용은 40년 이상 사용하고 있음. 문) 노후관 진단 및 교체주기는 ? 답) 수도관 열화 예측모델 데이터 분류 평가방법(고이즈미 교수 개발) 등을 통하여 50년 ～ 90년 경과관에 대하여 교체하고 있으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경제적인 문제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정부기관, 병원 등을 우선하여 교체하고 있음. 답) 기타 적수민원 등이 발생될 경우 관 내시경 등을 통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선별적으로 교체를 시행. 문) 우리의 경우 초기에 부설된 덕타일 시메트라이닝관의 실코트가 탈락되는 등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 일본은 실코트 대신 아크릴을 적용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문제는 없는가 ? 답) 실코트가 벗겨지는 현상은 일본도 한국과 같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퇴수밸브를 만들어 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밸브조절시 한달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밸브를 조절한다. 문) 서울시는 강관사용 초기에 콜탈에나멜 강관을 사용했는데 일본도 초기에는 콜탈에나멜관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인체에 유해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비여부는? 답) 과거에는 콜탈에나멜관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콜탈에나멜관은 없다. 문) SDF(Stainless Dynamin Flexible) 공법을 시행하고 있는지, 있으면 적용구경은 어느 정도이고 가정용 새들분기는 어떻게 하는지? 답) SDF(Stainless Dynamin Flexible) 공법은 SDF 협회의 기준에 따라 사용하며 대부분 관경 400㎜관에 사용하며 최대 관경 600㎜ 까지 사용 가능하다. 답) 보통 관경 600㎜ 관에 시공할 때 관 내경의 사이즈를 두단계 줄여 400㎜ 를 시공한다. 답) 기존관과 삽입관 사이에는 별도의 채움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답) SDF 공법은 철도횡단 등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공법이며 최대 100m 까지 시공 가능하다. 문) 주철관 이외에 사용하고 있는 배관자재는 ? 답) 배수관은 100% 덕타일주철관을 사용하고, 급수관은 관경 75㎜이상은 덕타일주철관, 관경 50㎜이하는 스테인레스강관, 옥내 배관은 PE 계열의 폴리관을 사용한다. 문) 우리시의 경우 연간 평균 누수율은 2.4% 정도인데 일본의 연간 누수율은 어느 정도인지? 답) 일본의 연간 평균 누수율은 3.5% 문) 우리시의 경우 강관 누수가 발생될 경우 목침을 사용하여 지수조치후 용접을 시행하는데 일본의 강관 누수복구 시공방법은 어떤지? 답) 일본도 강관의 경우 한국과 같다. 다만, 누수부위가 커서 단수를 시행하여야 할 경우 라이스토핑공법을 사용하여 무단수후 복구를 시행한다. 문) 얼마 전 서울 문래동에서 적수 민원이 사회적 이슈화가 된 적이 있으며, 인근지역 공사현장의 발파를 원인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일본의 경우 지진으로 인한 적수 민원은 없는지? 답) 지진 터널발파로 인한 적수 민원은 없고, 정전으로 인한 워터함마로 인해 적수 민원이 크게 발생된 적은 있다. 나. 배수지 유지관리 분야 문) 동경도의 경우 배수지에 방수방식을 하고 있는지? 답) 시행하고 있지 않다. 문) 과거에는 일본도 에폭시계열로 시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답) 10년 ～ 20년 전에는 에폭시로 시행한 적은 있으나 현재는 미시행하고 있음. 문) 무방식배수지는 수돗물의 염소성분으로 콘크리트가 열화되어 시멘트, 모래 등이 재료분리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동경의 경우는 그런 사례가 없는지? 답) 열화 되거나 재료분리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우진(일본 전문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염소, 오존보다는 활성탄의 생물학적 요소에 의한 영향으로 열화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연구되어 있음. 문) 서울시의 경우 배수지 상부를 공원이나 체육시설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동경의 경우는? 답) 동경도는 기본적으로 상부개방을 원하지 않으나 의원들의 요구에 의하여 배수지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체육시설은 설치하지 않음. 문) 상부 공원의 유지관리 주체는? 답) 공원관리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음. 문) 서울시의 경우 연 2회 배수지 항 청소를 시행하고 있는데 동경도의 경우는? 답) 동경은 정기적인 배수지 항 청소를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사고가 나거나 꼭 필요한 경우에는 시행함. 다. GIS시스템을 활용한 자산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 문) 상수도시설물 자산관리체계(Asset Management)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지? 답) 외부에 공개할 정도의 자랑할 만한 완성도 높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음. 문) 서울시는 전자기 유도방식인 MPL방식으로 기존관 탐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기존관 탐사를 하는지? 답) 현재 GIS는 종이로된 준공도면을 시스템에 올려서 사용하고 있으며 준공도면에는 3차원 정보가 포함되어 있음.(예시 : 심도, 종단도, 횡단도, 측량값 등)그래서 기존관 탐사를 실시하고 있지 않음. 문) 상수도관로 및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물에 대하여 3D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답) 하고있지 않음. □ 면담결과 조치계획 ○ 관련부서 횡단전개하여 업무공유 - 도쿄도 직원과의 면담내용에 대하여 관련부서에 횡단전개하여 업무공유를 통한 우리시 상수도 업무에 참고 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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