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해명 요청에 대한 답변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해명 요청에 대한 답변 서울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는 7월 15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노숙인 짐 보관 관련 기사에 대해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가 어려워 응답소를 통해 답변을 드립니다. 해당 기사 관련 내용에 대해 먼저 설명을 드립니다. 기사에 보도된 노숙인은 지난 2월부터 시민청에서 시청역으로 이어지는 통로에서 지내며 낮에도 짐을 치우지 않아 수개월째 짐을 치우도록 설득하였던 분입니다. 시설입소나 임시주거 제공 등을 지속하여 설득하였으나 거리생활을 지속하며 짐을 계속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6월 7일 서울시 총무과에서 마지막으로 노숙인에게 최종 통보하고 가지고 있는 짐을 시청 지하 창고로 이동시키고, 필요할 때 찾아가도록 안내하였습니다. 해당 사실에 대해서도 당시 조선일보 취재기자에게 안내하였으나 7월 15일 조선일보 기사는 관련 내용 중 일부만 편집하여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일부 보도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본 건에 대해서는 일회성 보도로 판단되어 더 이상의 해명자료는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정에 대해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노숙인 복지 및 자립지원, 시민불편 해소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서울시 자활지원과(이진산 주무관, 2133-7484)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이진산 자활정책팀장 신종철 자활지원과장 07/23 김병기 협조자 시행 자활지원과-9725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 자활지원과 / 전화 2133-7484 /전송 2133-0723 / jinsan79@seoul.go.kr / 부분공개(6)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해명 요청에 대한 답변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
문서번호 자활지원과-9725 생산일자 2019-07-23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이진산 (2133-7484) 관리번호 D0000037761103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민원관리(서무) > 민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