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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도 산림부서장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

문서번호 자연생태과-12960 결재일자 2019.7.22.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산림관리팀장 자연생태과장 이현재 이종한 07/22 안수연 협조 공원녹지정책과장 하재호 2019년 시·도 산림부서장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 2019. 7.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국 외 여 행 개 요 가. 여행개요 여 행 국 터키, 그리스 여행도시 이스탄불, 데살로니끼, 아테네 방문기관 터키 이스탄불 국립공원, 이스탄불 수목원, 그리스 산림청(마라톤 지청) 등 여행목적 분 야 산림분야 - 터키와 그리스 국가의 산불대응 현황, 산림자원 활용, 정원 조성 운영 현황 등 사례 연구 - 국내 산림정책의 시사점 도출과 산림행정 발전방향 모색 등 여행기간 2019. 6. 19.(수)~ 6. 27.(목), 7박 9일 여 행 자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공원녹지정책과 기술4급 하재호 전 자연생태과장 나. 여행결과 요약 - 터키와 그리스 국가의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 현황, 정원 조성?운영 현황 및 산림자원 활용사례 연구를 등을 알 수 있었고, 향후 우리시 산림분야 정책수립시 반영 검토코자 하며, - 터키와 그리스 산림 관계자 및 전국 시·도 산림관계 부서장들과 산림정책에 대한 정보 등을 교환하여 관련 업무추진에 활용코자 함. 다. 국외여행 결과 보고서 : 별첨 2019년 시·도 산림부서장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 □ 출장 목적 ○ 산림청에서 구성하여 추진하는 전국 시·도 산림부서장 해외연수단에 참여(연수비 전액 산림청 부담)하여 터키와 그리스 국가의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 현황, 정원 조성?운영 현황 및 산림자원 활용사례 연구를 통해 국내 산림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 ○ 해외 관계자 면담 및 시·도의 산림관계 부서장들과 산림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여 보다 발전적인 우리시 산림정책 발전방향 등을 구상 ○ 방문국의 다양한 산림정책 관련 국외 정보 파악 및 모범사례 공유 □ 출장 기간 : 2019년 6월 19일 ∼ 6월 27일(7박 9일) □ 출 장 자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공원녹지정책과 기술4급 하재호 전 자연생태과장 □ 출장일정(터키, 그리스) 일자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 6.19(수) 인천 이스탄불 (터키) - 출국 및 이동 6.20(목)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 국립공원 Fatih Ce?mesi Nature Park - 이스탄불 국립공원 관리?정책 조사 및 국립공원 산림관리 현황 조사 6.21(금) 이스탄불 (터키) 데살로니끼 (그리스) 이스탄불 수목원 Ataturk Arboretum - 수목원, 정원 조성 및 운영현황 조사 6.22(토) 데살로니끼 (그리스) 아테네 (그리스) 그리스 올림푸스산 - 올림푸스산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관리 현황 조사 6.23(일) 아테네 (그리스) 아테네 (그리스) 아키산 산불피해지 - 산불피해지 원인 및 방재방법 등 현황조사 일자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 6.24(월) 아테네 (그리스) 아테네 (그리스) 국립공원 산림관리소 Parnitha Nature Park - 산림보호 및 산림자원 조성 현황 조사 6.25(화) 아테네 (그리스) 이스탄불 (터키) 그리스 산림청 (마라톤 지청) - 산불, 재난대응 및 민간협력 재해복구 체계 현황 조사 6.26(수) ∼ 6.27(토)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 산림관리소 Orman muhendisleri odasi - 산림자원 활용한 경제 활성화 정책 및 사례조사 이스탄불 인천 - 귀국 및 이동 □ 출장 수행 내용 ○ 터키 이스탄불 국립공원(Fatih Ce?mesi Nature Park)-2019. 6. 20. - 현황 · Fatih Ce?mesi Nature Park는 터키 이스탄불 지방의 Eyup 지구에 위치한 자연 공원이다. 총 면적은 30ha이며 공원 내 나무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아나톨리아 Urchin (Castanea sativa), 오크 (Quercus petraea), 도랑 오크 (Quercus vulcanica), 참나무 (Quercus cerris), 숲 포도 나무 (Hedera helix), 가시 메르 신 (Ruscus aculeatus) 아나리아 사파니아 (Smilax excelsa), 라즈 체리 (Laurocerasus officinalis), 화염 나무 (Photinia serrulata), 트리 틀 트리 (Juniperus drupacea), 고양이 네 네스 (Nepeta cataria) 등이다. · 이 지역은 2011년 환경 및 산림청 에 의해 자연 공원 으로 지정되었으며 벨 그라드 산림 내에 있는 9개의 자연 공원 중 하나이다. - 터키의 산림정책 · 주요 관심은 산림 지역 보호, 산업용 및 연료용 목재의 지속 가능한 공급, 비목재 산물의 공급, 파괴된 산림의 복원, 복구, 재조림, 야생동물 보호, 휴양·사냥·관광 등 사회서비스 지원 및 지역경제 지원 등에 있다. 임업에 대한 기본 원칙은 지속성, 다목적, 참여, 생물다양성 보호, 지역, 사회 개발과 안정 기여이다. ○ 터키 이스탄불 수목원(Ataturk Arboretum)-2019. 6. 21. - 수목원의 역사 · 1839년 오스만투르크제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지역에 1949년 Dr. Hayrettin Kayacik 교수 주도로 이스탄불 대학 산림학부와 이스탄불지역 산림부서가 공동으로 벨라드시험림 38ha면적에 수목원을 설립했다. - 현황 및 목적 · 현재는 296ha에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각양각색의 2,000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다. · 수목원은 정확하게 동정된 자생종 또는 외국종, 관목, 교목에 대한 과학적이고 교육적인 목적을 갖는 살아있는 박물관 기능을 한다. ·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기회제공 및 다양한 현장탐사 안내, 식물의 생활사와 생태에 대한 연구 기회 제공한다. - 수목원의 구성 · 터키에 자생하는 18종의 참나무류를 포함하여 약 100여종이 식재된 오크가든, 관상수원 등 17개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관심 있게 수집한 분류군은 장미과, 자작나무과, 소나무과, 단풍나무과, 전나무속, 침엽수원 등이 있다. ○ 그리스 올림푸스산-2019. 6. 22. - 중부 테살리아 지역에 위치한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 최고봉은 높이 2,919m의 미티카스이며, 이 밖에도 2,000m 이상의 11개 봉우리가 약 20km 길이로 넓게 뻗어 있다 - 산의 정상은 항상 눈으로 덮여 있으며 때로는 구름 속에 묻히기도 한다. -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 산은 신들의 거처이자 제우스의 왕좌가 있던 곳으로 등장한다. 그리스와 소아시아의 구릉지대, 촌락, 신화적 인물, 다른 여러 산들에 올림포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었다. ○ 그리스 아키산 산불피해지-2019. 6. 23. - 그리스의 전체지역 중 아티키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연평균 83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43,117ac의 산림 및 목초지가 연소되고 있다. 그리스 산림청에서는 아티키 지역의 인화성이 높은 종(알레포소나무, 가문비나무, 주목 등) 구성이 영향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 예로 2007년, 2018년 대형 산불을 들 수 있다. - 2007년 산불 · 2007년 6월 28일 부터 2007년 9월 3일 동안 아티키 주, 펠로폰니소스 주, 에비아 주에서 폭염과 방화로 인해 화재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약 2만5천에서 3만5천 헥타르의 삼림이 며칠 사이에 불에 완전히 타버렸으며, 77명이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8월 24일, 그리스의 코스타스 카라만리스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 하고 유럽 연합의 다른 나라로부터 소방용 항공기 등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 이 화재로 그리스 면적 2% 이상이 소실되었으며 6월 이후 그리스 전역에 약 3,000여 건이 화재가 발생하였다. - 2018년 산불 · 2018년 7월 23일 아티키 주 해안지역(마티지역)에서 실화로 당시 80km의 강풍이 불었으며, 1시간 30분 동안 14만ac의 산불피해와 10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 그리스 정부는 참사의 원인으로 시속 120㎞에 달한 강풍과 해당지역에 만연한 불법 건축물을 지목하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의 매끄럽지 못한 공조로 피해가 커진 정황이 드러나자, 공공질서 장관을 포함한 재난 대응 당국 수장 4명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아티키 산불> <아티키 산불> - 그리스 산림청은 1998년까지 산림관리소에서 소방, 예방, 모두 전담하였으나 이후 소방본부로 업무를 이관하여 관리소에서는 예방업무만 담당하고 있다. - 2018년 산불 발생 시 경찰, 소방 당국, 산림관리소의 공조가 잘되지 않아 피해가 커진 점을 볼 때 기관 간 역할분담의 구체화 또는 역할 조정 등 산림재해 대응 체계의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그리스 국립공원 산림관리소(Parnitha Nature Park)-2019. 6. 24. - 바르티나 산 현황 · 아테네 북부에 있는 산으로 아티카(Attica) 지역에서 가장 넓고 높은 산(30,000ha)이자 아테네 중심에서 30km 거리에 있고 남쪽과 서쪽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바르티나 국립공원 · 바르티나 국립공원 기본법에 의하여 1961년 신설되었다. 이 산의 가장 넓은 부분은 중심부 3,800ha가 196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이중 1,602.5ha가 안타깝게도 2007년 6월 화재로 인하여 파괴되었다. · 공원의 높이는 해발 400m정도에서 1,413m(Karavola)에 해당하며, 오르니오(Ornio, 1,350m), 아브고(Avgo, 1,201m), 키라(Kyra, 1,160m)등의 봉우리가 있다. - 바르티나 산림지부 · 2003년부터 신설되어 산책로, 휴양소, 도로, 아테네주민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가장 유명한 나무는 전나무이며, 유명한 동물은 빨간 사슴으로 이곳의 기관마크로 사용 중이다. - 산불 · 2007년 산림 대화재로, 36,000ha의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면적 중 22,000ha는 전나무 숲이었으며, 나머지는 소나무와 덤불로 구성되어 있다. · 소나무와 덤불들은 재생하고 있으나, 전나무는 자연재생이 어려워 지난 5년간 산림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원 목표 · 아테네의 유일한 허파라고 하는 바르티나산을 예전의 울창한 전나무 숲으로 환원하여 후세에 물려주는 것임. · 소나무림 하층에 인공식재를 하여 초기 발육을 보호한 후 전나무 숲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임. ○ 그리스 산림청(마라톤 지청)-2019. 6. 25. - 마라톤 구 현황 · 마라톤 구는 그리스 아티키 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97.1㎢, 인구는 8,883명(2001년 기준), 인구 밀도는 91명/㎢이다. · 기원전 490년 아테네와 페르시아 사이에 벌어진 마라톤 전투 당시 그리스의 전령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약 40km를 달린 뒤 그리스의 대승을 알렸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이는 마라톤 경주의 유래가 된다. - 그리스 산림정책 · 유엔공동체 협조아래 모든 정책이 진행되고 있는데 녹색환경조성, 농업, 산림의 에너지 방출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가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정책반영을 유도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 그리스 산림 위험요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산불(산림화재)이다. 지중해의 산림은 화재가 빈번한 특징으로 최근에 화재가 더 빈번해지고 파괴력이 더 커지고 있다. 해마다 2만ha 정도가 화재로 손실되고 있으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자연복구가 진행되고 있고, 자연복구가 되지 않은 지역은 인공조림을 실시하고 있다. ·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한 노력으로 녹색환경의 조성 및 산림에너지의 사용, 탄소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산림에 대한 보호활동(화재예방)과 화재지역에 대한 산림조성 노력을 들 수 있다. - 2018년 산불에 따른 산림정책 변화 등 · 2018년 7월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마티 지역은 마라톤 구청 관할 지역이다. 벤델리 산 하부에서 시작하여 해안가 주택단지로 번져 10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 산불은 부주의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기네타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소방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 당시 80km의 강풍이 불었으며, 1시간 30분 동안 14만에이커의 면적이 산불피해를 입었다. 강풍으로 인해 헬기나 비행기는 활용하지 못하였다. 해변가 절반가량의 가옥이 산불로 전소되었으며 산불을 피해 바다로 피신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산불연기의 피해를 입었다. · 아테네 지역의 여름철은 강풍(북퐁 또는 남풍)을 동반한 높은 기후로 소나무가 많아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20년간 4번의 큰 화재가 있었으나 서풍이 불어 주택가로 화재가 발생한 것은 2018년이 처음이었다. · 산림관리소에서는 피해 복구를 위해 전소된 나무는 신속히 제거함과 동시에 톱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피해지 조림과 산사태 예방 작업을 우선하고 있다. ※ 2019. 9월부터 주택가 가로수를 조림할 예정 ·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가 많아 일부 참나무류를 조림할 예정이다. ※ 자연복구를 우선하며 인공적으로 전 임지를 참나무류로 일시에 조림하지 않음 · 화재 이후 그리스 정부에서는 이재민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군경을 동원하고 있다. · 산불예방 업무로는 도로 정비, 소방을 위한 저수량 관리 등이다. ※ 도로주변 화재 우려가 있는 잡목제거 등 · 방화자의 경우 징역 또는 벌금의 강력한 처벌이 있으며, 산불에 따른 피해량에 따라 형량도 달라진다. ※ 고의적인 경우 35년까지도 형량이 주어지기도 함 · 2018년 산불에 따라 산불진화 시 소방기관에 산림관리소에서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 ’98년까지 산림관리소에서 소방, 예방 모두 전담하였으나 이후 소방본부로 업무를 이관하여 관리소에서는 예방업무만 담당 ○ 이스탄불 산림관리소(Orman muhendisleri odasi)-2019. 6. 26. - 이스탄불 산림관리소는 국가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산림을 관리, 보호하고 확장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 산림확장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술들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이와 관련하여 연구하는 대학들과 연합하고 지원하는 일을 진행한다. 산림들의 보호를 위한 정책들과 기술의 발전을 위해 세미나, 컨퍼런스, 심포지엄을 열고 발표하는 일을 한다. <이스탄불 산림관리소 조직도> □ 시사점 및 특이사항 <터키> ○ 터키의 주요 산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 - 산지 및 원형 보호 - 생물다양성 보호 및 보호구역 확대 - SFM에 따른 산림관리 계획의 개발과 보완, 산림의 공공수요 다양화(변화) - 교차구역(Cross Sector)의 효과와 관계의 가치화 및 관리 - 환경, 경제, 사회적 목적을 위한 재 조림, 황폐지 복구, 지역사회 이익 창출 - 생물학적·무생물학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 산림 작업자 훈련과 인간공학적 작업환경 개발·제공 - 환경과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한 연구 강화 - 임업과 도시 사회단체와의 협력 강화 - EU 규정 및 기준 적용 - 환경보호·생태계통합·공공이익·야생동물 문제 등을 통합할 수 있도록 산림법 선진화 <터키 산림 관리 구역 현황> ⇒ 이스탄불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한 제한적 이용 등 산림보호를 위한 관리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또한, 도시 곳곳에 위치한 공원과 가로변 녹지, 가로수는 과거에서 현재까지도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스탄불 신시가지내 지하도로 진·출입로 옹벽의 입면녹화는 그 규모와 식재패턴, 녹시율 제고, 미세먼지 저감 등의 제반 사항을 고려할 때, 국내 적용을 위한 우수사례로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그리스> ○ 그리스 주요 산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 - 산림관리 분야 · 그리스 산림 경영의 목표와 원칙은 산림 작업이 평가되는 기준과 그 의미에서 가치 체계를 제공한다. 이러한 발견은 최근 몇 년간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임업 활동의 전반적인 수준과 산림의 지속 가능성 수준에서 산림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숲의 복합적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이어진다. · 그리스 임업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보완하는 가치 체계를 따른다. ?? 다용도 원칙 : 즉 숲의 복합적인 기능을 보존하고 증진하려는 노력이 숲은 여러 자연 환경의 역할을 특징짓는 여러 기능 덕분에, 자연의 보전과 전체적인 생태학적 균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재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이 자연 생태계도 인간의 여러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과 공급 능력으로 먼저 숲의 보존을 보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의 영구적으로 보존, 따라서 기본 요구 사항이며, 다중 이용은 모두 숲의 다차원 자연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사회 복지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지속 가능성 원칙 : 지속적으로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숲의 능력, 즉 원칙적으로 초점을 맞춘 개념이다. ?? 경제 원칙 : 경제 원리는 숲의 관리에 할당 된 자원(비용) 및 효과 (혜택) 사이에 우호적 인 관계 형성의 필요성을 나타낸다. ?? 글로벌 접근 및 통합 관리 원칙 : 글로벌 통합 접근법은 불가분의 생태계와 산림 활동의 수행에 이들의 통일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산림 생태계의 자연에서 유래한다. 훼손과 파괴의 주된 위협은 주로 산림 생태계와의 단편적이고 계획되지 않은 간섭이다. - 산림 보호 · 그리스 산림청은 기후 변화가 유럽 산림의 개발 및 발전과 진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정한다. 기후 변화는 가뭄과 온도 상승의 연장 기간에 산불 기간을 증가시키고 점화 위험 영역을 확대 할 가능성이 있다. 많은 지역에서 극단적인 조건이 증가했기 때문에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러한 조건에서 산불의 진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산불진화 보다는 예방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 예방을 위해 그리스 산림청은 매년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 삼림 도로를 따라 건조한 하층식생을 정리 ?? 지역 임업 서비스에 의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산림 도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새로운 도로를 개방 ?? 산불 위험 지역 및 시설 방문(쓰레기 수거 장소, 캠프장, 산림 근처의 산업 시설 등) ?? 브로셔, 신문, 잡지 간행물 및 TV 광고 등 대중의 인식 증가 · 그리스 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2010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0월 30일까지 24개월 동안 산림 보호 및 산불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보 시스템 설계 및 구현을 위해 지역 개발기금(ERDF)에서 85 %의 지원받아 유럽 산불 화재 정보시스템(EFFMIS)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 이 프로젝트 유럽 9개국의 공공기관과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국내외 산림공간 관리측면에서 지식과 관행을 공유하고, 화재에 대한 산림 방어의 관점에서 유럽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프로젝트 파트너가 공유하기 위한 것 이며, 국가 기관의 참여에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화재에 대한 산불을 방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지역 및 지역 행위자의 참여를 포함하는 산불 예방의 관점에서 유럽의 모범 사례에 채택되었다. · 산불관리 ?? 그리스 산림 위험요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산불(산림화재)이다. 지중해의 산림은 화재가 빈번한 특징으로 최근에 화재가 더 빈번해지고 파괴력이 더 커지고 있다. 해마다 2만 ha 정도가 화재로 손실되고 있으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자연복구가 진행되고 있고, 자연복구가 되지 않은 지역은 인공조림을 실시하고 있다. · 해충방제 ?? 해충의 종류가 많지 않아 피해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플라타너스, 잣나무, 종려나무가 질병 및 병해충 등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유럽공동체와 함께 병해충에 대하여 대응하고 있다. ?? 특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나무가 빨간색으로 마르고 있는 등 해충과 질병의 위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기타 ?? 난방용 불법 연료채취로 인한 피해도 최근 경제위기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산림과 순찰과 방제로 산림보호에 노력 중에 있다. 산간지역을 불법 점용하여 건축물을 짓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산림지역의 지도도 만들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 · 그리스는 지중해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많아지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기온은 더 올라가고 강수는 줄어들어 화재, 해충,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해충과 질병의 분포율은 더욱 빠르게 확산되어 산림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이에 따라, 그리스에서는 유럽공동체 자금을 활용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정책으로 4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기후정책에 따른 적응체재와 방법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 4개 지역 중 바르티나 지역은 딱정벌레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데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전나무가 빨갛게 죽어가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 지역에 있는 신들의 거처인 올림푸스산(2,918m)은 6월말인데도 에게해 해안도로에서 정상의 곳곳에 남아 있는 잔설이 보였다. 해발고를 기준으로 전망이 되는 가장 높게 산으로 그 웅장함이 압도적이었다. 서울에도 주요 명산을 해외 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관리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리스 아티카주의 마라톤 구 관내에서 18년 7월 발생한 산불은 산림 뿐 아니라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산불예방과 진화 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 왔다고 한다. 산림부서는 산불 예방활동으로 도로변 덤불을 제거하는 제한적인 역할만 하고 있다고 하니, 점점 피해가 늘어나는 산불의 예방과 진화, 복구 등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향후계획(시정 활용계획) ○ 터키와 그리스 국가의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 현황, 정원 조성?운영 현황 및 산림자원 활용 사례 연구를 등을 알 수 있었고, 향후 우리시 산림분야 정책 수립시 반영 검토코자 하며, ○ 터키와 그리스 산림 관계자 및 전국 시·도 산림관계 부서장들과 산림정책에 대한 정보 등을 교환하여 관련 업무추진에 활용코자 함. 붙임 : 1. 네트워크 구축내역(참석자 인적사항) 1부. 2. 현황사진 1부. 3. 수집자료(방문국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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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문서번호 자연생태과-12960 생산일자 2019-07-22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이현재 (2133-2160) 관리번호 D00000377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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