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북서울미술관 수유실 갑질에 노원구민 피눈물 민원 답변 알림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응답소()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우선 서울북서울미술관 수유실 및 지하1층 어린이 갤러리 이용시 불편을 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미술관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식 및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키즈존 내부에 수유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남성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여성 모유 수유자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남성의 수유실 이용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휴가기간중 아이와 힐링을 위해 저희 미술관을 방문하셨다가 직원들의 미숙한 업무 처리 때문에 불편을 느끼시게 한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향후 이러한 동일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및 근로자 친절교육과 직무교육 등 필요한 조치를 강화하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지하1층 어린이 갤러리 운영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하1층 어린이 갤러리는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의 2가지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시공간의 경우 테이프와 일상 사물로 이루어진 작품이 혼합되어 있는 전시의 성격상 작품으로써 쉽게 인지할 수 없을 수도 있으나, 관람과 경험을 위한 전시형태이기 때문에 안쪽 깊이 들어가 작품을 만지게 되면 작품이 손상되거나 물체가 움직여 다칠 수 있는 안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제지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체험공간의 경우, 테이프를 직접 붙여보는 행위를 통하여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자리입니다. 다수의 어린이들이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위해 조금씩 배려하여 체험공간을 사용해 주실 수 있도록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유실 이용 관련 더 궁금한 사항은 북서울미술관 운영과 강성수 주무관(02-2124- 5210)에게, 어린이 갤러리 관련 사항은 북서울미술관 학예과 정재임 주무관(02-2124-5269)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강성수 운영과장 문유식 운영부장 07/05 기혜경 협조자 주무관 정재임 학예과장 서주영 시행 운영과-5077 ( ) 접수 ( ) 우 01783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중계동) / 전화 02-2124-5210 /전송 02-2124-5280 / bgaram@seoul.go.kr / 부분공개(6)
18189040
20210929092550
본청
운영과-5077
D0000037424908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