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도시유적전시과-1243 결재일자 2019.7.2.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시유적전시과장 경영지원부장 정효진 김종은 07/02 代김춘섭 협조 주무관 홍수경 백인제가 대문간채 행랑 내 생활유물 재배치 검토 자문회의 결과 보고 19. 7. 서울역사박물관 (도시유적전시과) 백인제가 대문간채 행랑 내 생활유물 재배치 검토 자문회의 결과 보고 ?? 회의 개요 ○ 일 시 : 2019. 6. 18.(화) 13:00 ~ 15:00(2시간) ○ 장 소 : 백인제가 1영상실 ○ 자문위원 : 김삼대자(전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장) ○ 참 석 자 : 도시유적전시과장, 담당 학예연구사, 연구원 ○ 안 건 : 백인제가 대문간채 행랑 내 생활유물 가옥 내 적정 배치위치 검토 ※ 제2영상실 내 받닫이 위치 추가 검토 ?? 자문위원 의견 요약(※세부내용 자문의견서 참조) ○ 최은희(최선익 딸) 기증유물 : 4점 - 사방탁자 2점: 완상품, 책을 올려놓는 사랑방용 가구로 사랑채에 배치하는 것이 맞고, 1점은 사랑방 우측벽에 1점은 작은아들방 우측벽에 배치하는 것이 좋겠음 - 장롱 1점: 안쪽에 의걸이가 있는 바깥주인이 쓰던 것으로 사랑채에 넣는 것이 맞고, 이런 장롱은 사랑방 안 보다 측실에 배치하는 것으로, 현재 공간의 여백상 사랑채 고방 뒤 통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적당해 보임 - 모서리장 1점: 대청 모서리에 놓고 식구들이 약, 상비품을 넣는 용도로 썼으며, 안방대청과 사랑채 대청 모두 쓸 수 있으나, 온가족이 쓴 것을 고려하면 안방대청 뒤쪽 모서리가 가장 타당함 ○ 행랑 내 기타유물 : 5점 - 팔각지함 1점: 안방 등에서 쓴 규방용품이나 형태나 모양에서 격이 떨어져 치우거나, 굳이 넣는다면 행랑채가 좋겠음 - 좌등(大) 1점: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대청과 툇마루에 놓고 썼으므로,사랑채 대청이나 안채 안방 대청에 놓는 것이 적당함 - 좌등(小) 1점: 사랑채와 안채 대청에는 좌등이 있으니 할머니방 대청에 놓아도 좋겠음 - 반짇그릇 1점: 물건의 격이 떨어져 안방이나 며느리방에 놓을 수는 없고, 치우거나 굳이 놓는다면 행랑채에 배치하는 것이 적당함 - 소쿠리 1점: 부엌에서 음식 담는 용도로 썼으므로, 안채 부엌에 배치하는 것이 적당함 ○ 제2영상실 내 유물 : 1점 - 반닫이(제2영상실 내) 1점: 안방에서 광까지 다용도로 물건을 올려놓는 용도로, 안채 안방 옆 웃방에 놓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위에는 이불을 올려놓아도 좋을 것임 ○ 기타 의견 : 총20건 - 가옥 안채나 사랑채의 문고리 잠그는 철물을 타래쇠로 교체할 것 - 안채 며느리방에는 역사박물관 소장 유물이 있으면 자개함, 자개장, 자개농, 열쇠패 등을 배치하고 격이 있는 반짇그릇을 놓아도 좋겠음 - 사랑채 사랑방에는 놋쇠로 된 단순한 촛대를 배치하는 것이 바깥주인이 기거하는 방의 분위기와 맞음 - 행랑채에는 횟대를 배치하여 하인들이 옷을 걸어놓게 하여도 좋겠음 - 별당채 온돌방에는 바깥주인이 사용했을 거문고, 퉁소 등 악기 배치해도 좋을 듯 ?? 향후 계획 ○ 대문간채 행랑 내 생활유물 재배치 계획 작성 7.12.한 ○ 재배치 유물 훈증소독 실시 7.26.한 - 보존과학과 협조 및 훈증소독 일정(약3~4일 소요) 협의 ○ 대문간채 행랑 내 생활유물 재배치 7.31.한 - 유물 운송 및 취급 전문 업체 선정 후 재배치 실시 붙임 : 1. 자문 의견서 1부 2. 자문회의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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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도시유적전시과-1243
D000003739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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