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동북권사업과-6263 결재일자 2019.6.26.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발전기획팀장 동북권사업과장 강대양 오대중 06/26 오장환 협 조 「창동 차량기지 일대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관련」 전문가(바이오기업) 자문 결과 2019. 6.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 「창동 차량기지 일대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관련」 전문가(바이오기업) 자문 결과 ？？ 회의개요 ○ 일시/장소 : '19. 6.18(화) 16:30～18:00 / ㈜DA종합건축 회의실 ○ 참 석 자 - 서 울 시 : 동북권사업과 발전기획팀장, 담당 - 전 문 가 : 오태권 전무/연구소장(CELLID) - 용 역 사 : 진린 전무(DA건축), 장경철 소장(공장) ？？ 주요 자문의견 ○ 앵커시설 도입 관련 - 지역이미지 형성을 위해 초기 앵커시설 유치 중요 · 마곡, 판교가 매력적인 이유는 유명 제약/바이오 기업이 상당수 입주하면서 지역의 이미지가 형성된 것도 큼 ○ 해외기업 및 연구소 유치 관련 - 해외기업 국내지사는 ‘판매사무소’ 개념이라 차량기지 내에 집적은 쉬울 수 있지만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것임 ⇒ 해외병원은 한국 진출 수요 있음 - 실제 해외제약사 아시아태평양 연구기지는 대부분 ‘상하이’에 입지함 · 규제완화, 다수의 임상대상자 등 뛰어난 임상조건과 향후 큰 시장수요 고려 필요 · 한국에서 잘하고 있는 산업, 예를들면 유전자 치료제 등과 연계한 분야는 연구기지 유치 가능성 있음 ○ 병원 및 대학유치 관련 - 보수적 의사 사회에서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기획 및 R&D 보다는 임상실험 수행에 특화하여 협력이 필요 ⇒ 소규모 임상 전문병원 - 오송, 대전 등 타 바이오 추진지역에서는 병원유치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차별화 및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은 도움이 됨 · 국립 암센터 등 수요가 있는 공공병원도 주요한 대상이 될 수 있음 ○ 국내 스타트업 및 성장기업 유치 관련 - 현재 대전, 오송 등 지역에 입지해 있는 스타트업, 성장형기업들은 서울내 연구소 입지 수요가 있음 (대형기업도 연구센터 또는 분소 입지 수요) · ‘신라젠’연구소는 양산, 한미연구소는 신갈에 입지 · 지방보다는 송도, 송도보다는 마곡 (구직자 여건 등 서울시내를 선호) - 마곡에서는 심사기준이 매출액 기준이 중요하게 차지하다 보니, 성장형 기업의 입주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이에 대한 완화 필요 - 이미 시설을 자체 보유중인 대형기업과 달리, 스타트업~프리IPO 단계 기업들에게는 생산시설과 임상센터 지원이 절실함 · 임상시설은 공공에서 조성, 지원 가능(운영은 병원에 위탁)하고 생산시설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하고 사용에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주변 의정부/양주 등에 별도 건립 가능함. ○ 기타 의견 - 식약처 상담센터 또는 기업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유치도 필요 · 현재 목동에 입지해 있지만 동북권 분소 개소 검토 가능할 것 - 바이오 기업, 연구소 유치를 위해서 (명품)주택단지와 쾌적한 외부환경 조성도 중요한 유인요소가 될 수 있음 - 바이오 VC가 클러스터의 핵심 공급자이자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자문 및 협력 필요 - 홍릉과 연계, 마곡과 차별성 고려 (제2판교는 디지털 헬스케어로 특화) ？？ 향후 추진계획 ○ ‘19. 7. : 바이오 벤처캐피털 자문회의 ○ ‘19. 7월중 : 추진방안 마련 보고(시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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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사업과-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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