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민관협력담당관-7564 결재일자 2019.6.25.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사회협력팀장 민관협력담당관 은신애 06/25 김명주 협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간담회 개최 결과 2019. 06.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간담회 개최 결과 사회공헌 전문가들과 서울사회공헌혁신포럼 및 신규 민관협력 사업 추진 등의 논의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보고 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19. 6.21(목) 10시30분~13:00(오찬포함) ○ 장 소 : 민관협력담당관실 ○ 참 석 : 민간전문가 6명, 민관협력담당관, 사회협력팀장 및 팀원 등 10여명 연번 성명 및 소속(직위) 연번 성명 및 소속(직위) 1 4 2 5 3 6 ？？ 세부 일정 ○ 10:30~10:35( 5분) 참석자 소개 및 간담회 안내 ○ 10:35~11:50(75) 주요내용 논의 ○ 11:50~13:00(70분) 기타 논의 및 오찬 ？？ 주요 논의 내용 ○ 서울시 민관협력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보고 - 서울 사회공헌혁신포럼 개최 ·2014년부터 민간단체 또는 서울시 산하기관과 총 6회 개최 · 민관협력을 통한 협치사례 소개 및 서울시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다양한 협력사례공유 · 기업 및 민간단체, 서울시 각 부서와 기관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사업의 확장 및 지속가능방안 모색 - 민관협력사업 연계 및 추진, 민관협력우수사례집 발간 등 - 서울시 산하기관 중심으로 서울사회공헌네트워크 운영 (33개 기관, 10개 기업 및 민간단체 참여) - 민관협력사업 우수기관 표창(참여 기업 및 단체), 유공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표창 수여 ○ 사회공헌트렌드 및 기업별 관심분야 공유 - 서울사회공헌혁신포럼은 매년 전문가 간담회, 실무자 의견 수렴 과정 등을 통해 사회이슈나 사회공헌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왔으며, 민간단체 또는 시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주최로 진행하여왔음 - A 기업의 경우, 그룹 전체적으로 CSR 비전과 내용을 재점검하고 있음. 하반기에 그 방향성이 도출되면 각 계열사별로 그 방향성에 맞게 예산편성 및 사업이 진행될 예정임. 현재는 청소년교육과 장애인 지원등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사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 대부분 기업들이 ‘소셜처’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고, 이 부분에 대한 민과 관의 협업에 대한 고민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주제선정이나 논의가 이루어지면 좋을듯함. - B 기업의 경우 기업 특성상 정부관련 필수사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 그래서 기업에서 방향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자 내지는 지원을 하기 어려우나 그룹 차원에서 여성과 육아에 대한 CSR 분야가 활성화 되어 있어 참여하고 있음. 또한 전국단위의 작은도서관 지원이나 바자회,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꾸준히 하고 잇음. 본 기업도 사회적기업/스타트업/ 소셜 벤쳐 지원이 일부 되고 있고 관심도 많은데 단순 예산 지원보다 시작부터 함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참여하는 방식의 CSR 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C 기업은 크게 9가지 분야로 CSR이 진행되고 있음. 기초복지 차원의 지원부터 디지털소외계층 지원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음. 최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신중년,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음. CSR은 결국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서울시의 다양한 문제나 욕구와 관련된 문제에 적극 참여할 의지가 있음. 예를 들면 남북협력사업의 경우 서울시에서도 진행하고 있으나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협력할만한 사업에 대해 함께 참여할수 있을것임. 장애인스마트팜 등 기업의 업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음 - D 기업은 기업특성에 맞게 ‘이동권’과 관련된 사업에 중점 지원하고 있음. 하지만 이외에 환경, 문화, 예술 영역에 대해 확장하고자 논의중이며,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에도 관심이 많음. 기업은 결국 각 기업별 ‘업’과 관련된 가치창출을 위한 활동이 확대될 것임.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타 기업, 관, 민간단체들과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 기업의 가치와 맞는 공동협력사업이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음 - E업은 임직원 기부로 설립되어 모기업에서 분리되어 운영중임.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및 다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받았던 청소년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례도 있음. 지원사업 중 사단법인으로 분리를 준비하는 등 성공적인 사례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음. 직접사업뿐만 아니라 커리큘럼과 교육자 지원 사업도 하고 있는데, ‘협업’에 대한 중요성과 그 성과는 CSR에서 뺄수 없는 중요한 요소임 - F 기업은 서울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해왔음.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계기로 쪽방주민지원사업을 해왔고, 라오스나 우즈베키스탄 등에 학교 건립, 아동 지원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CSR 방향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 사회가치를 더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며, 서울시 또는 타 기업들과 공동 협력사업추진에도 관심 있음. 서울사회공헌네트워크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임. - CSR 현장에서는 ‘사회혁신’, ‘소셜벤쳐’, ‘성과보상’ 등이 화두인 것은 사실임. 공통된 아젠다를 찾아서 함께 고민해보는 장이 마련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임. 다만 기업별 또는 기관별 입장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보니 쉽지 않을 것임. 포럼 주제도 이와 관련된 것으로 한다면 많은 관심을 보일것임 - 기업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하는것도 좋지만, 서울시에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으니, 그런 정책들에 대한 소개와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면 더 좋을것임 - 서울혁신파크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기반 혁신 사업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으며 접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 좋을것임 ○ 기타 논의 - 서울사회공헌네트워크에 많은 기업과 민간단체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안내바람(7월 5일 예정) - 기업에서 CSR 추진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정부 및 지자체나 관련 전문 민간단체들과의 협력을 선호하는 것은, 사업의 효과성과 파급력 때문임. 서울시에도 중앙정부보다 더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들이 많은데, 그런 정책들에 대한 설명이나 접할 기회들이 많이 생기면 협력사업도 자연스럽게 늘어날것이라 예상됨 - 사회혁신, 기술기반 사회문제 해결 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나 사업들에 대해 논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길 요청함 ？？ 간담회 사진 ？？ 행정사항 ○ 소요예산 지급 : 금 642,500원(금육십사만이천오백원정) - 위원 참석수당 : 6명 × 100,000원 =600,000원 - 다과물품 구입비 : 42,500원 ※ 예산과목 : 민관협력을 통한 협치행정구현, 민관협치체계구축 및 활성화 지원, 사무관리비(201-01) ※ 별첨 : 1. 민간전문가 간담회 회의 자료 1부. 2. 민간전문가 간담회 회의 참석 명부 1부. 끝.

18102875

20210929095922

본청

민관협력담당관-7564

D000003723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