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녹색에너지과-15796 결재일자 2019.6.21. 공개여부 부분공개(5 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신재생에너지팀장 녹색에너지과장 이종원 김형수 06/21 김훤기 건물용 연료전지 업체 관계자 간담회 결과 보고 2019. 6.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 건물용 연료전지 업체 관계자 간담회 결과 보고 ?? 간담회 개요 ○ 일시: 2019. 6. 20.(목) 10:00 ~ 12:00 ○ 장소: 서울시청 본관 9층 공용회의실2 ○ 참석자: 건물용 연료전지 업체 관계자 - 경동나비엔, 두산퓨얼셀, 미코, 블룸에너지 코리아, STX중공업, 에스퓨얼셀, 에이치엔파워 등 11명 ○ 주요내용 - 서울시 신축 건물 내 연료전지 보급 정책 소개 및 정책 의견 수렴 - 서울시 신재생에너지생산량 산정 지침 개정 관련 협조 요청 및 논의 ?? 참석자 주요 의견 ○ 건물용 연료전지 열은 실제 사용되더라도 계량이 안되서 버려지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 있음 → 연료전지 열량계를 설치하도록 하는 정책 필요 ○ 선진국은 종합효율(열+발전효율)을 중시하는데, 우리나라는 낮은 건물용 전기요금으로인해, 전기로 많은 걸 하다보니 발전효율만 중시하는 경향 → 에너지낭비를 막으려면 건물이 의무적으로 열과 전기를 모두 쓰도록 하는 정책 필요 ○ ’20년 내 SOFC 제품 출시가 가능하지만, 양산 체계가 안잡혀서 상대적으로 비싼 단가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 필요 ○ 금년 서울시의 건물 연료전지 설치 현장 방문 후, 건물관리자의 연료전지 가동 관련 문의가 많이옴. → 설치 후 관리는 연료전지 업체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관심도 필요 ?? 참석자 의견에 대한 답변 ○ 상시 에너지생산이 가능한 분산형 전원으로서 역할을 하려면 결국 발전효율이 높아야되므로, 우리시 건물용 연료전지 정책 방향이 전기효율 우대 중심이 될 것임을 설명 - 실제 현장에서 열 이용 제약이 많고, 열을 사용한다 해도 필요한 시기가 짧아, 특정시기 외에 열이 버려지는 것은 마찬가지임 - 사계절 열도 같이 쓸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이상적이나, 당장의 현실적인 문제(가동에 따른 도시가스 비용 대비 손실) 해결도 중요한 사안으로 건물용 연료전지 확산을 위해 높은 발전효율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함 ○ 관련 지침에 보정계수가 가격차이에 따른 에너지원간 차이를 상쇄하는 역할로, 초기 높은 가격을 고려하여 보정계수 산정 및 인지도가 낮은 SOFC 보급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사업에서 연료전지를 기저부하 대응(상시가동형 SOFC), 수요증가 대응(수요에 따라 온-오프 가동 PEMFC)으로 구분 설치되도록 권고 예정 ○ 연료전지 설치 건물 주기적 방문으로 건물관리자가 연료전지 관리에 신경쓰도록 우리시도 같이 노력 ?? 향후계획 ○ 간담회 의견 및 SOFC 제조사의 실증 자료 등을 활용해 ‘서울특별시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에너지생산량 산정 지침’ 개정(안)에 반영 붙임 1. 간담회 자료 1부. 2. 참석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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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녹색에너지과-15796
D00000371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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