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대공원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과천어린이대공원 환경팀들은 내 인권을 짓밟았습니다. 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공원 환경팀 남궁영화 주무관 입니다. 먼저 어린 유치원 아이들을 인솔하고 즐거운 대공원 나들이 길에 불쾌함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방문하신 6월 4일은 장미축제 기간으로 테마가든 입장객이 1만6천여명의 고객이 방문하여 매우 혼잡 하였고, 많은 양의 쓰레기(재활용 포함) 배출로 인한 처리과정에서 저희 현장직원이 어린 학생들 앞에서 훈시 하듯한 언행으로 선생님께 모욕감을 주는 마음의 상처를 입힌것에 대해 너무나도 송구 스럽고 죄송스런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담당 직원의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전화응대로 또 한번의 마음의 상처를 드린점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전직원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선생님께서 지적하셨던 직원들에게는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친절하고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직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다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남궁영화 운영과장 06/11 김명준 협조자 시행 운영과-3245 ( ) 접수 ( ) 우 13829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막계동) / www.grandpark.seoul.kr 전화 02-500-7342 /전송 02-500-7990 / ngyh7894@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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