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전략연구과-4903 결재일자 2019.6.1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전략연구과장 미래전략연구센터장 서울물연구원장 김상은 김세철 차동훈 06/11 주윤중 협 조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 믿고 마시는 아리수 ! 대형 산불로 인한 상수도 신규물질 관리 간담회 결과 보고 2019. 06 서울물연구원 (전략연구과) 대형 산불로 인한 간담회 결과보고 대형 산불로 인한 상수도 수질 피해에 사전 대비를 위해 관련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배경 및 목적 ○ 서울시 상수원 인근 대형 산불 대비책 마련 ○ 산불에 의한 신규 발생물질 탐색방법 및 대상물질 선정 ○ 자연 재해에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 ？ 개요 ○ 일 시 : 2019. 6. 5.(수) 16:00 ~ 18:00 ○ 장 소 : 연구원 혜윰실(회의실) ○ 초청 전문가 : 최성득 교수(울산과학기술원) ○ 참석자 : 국립환경과학원 박주현 연구관, 미래전략연구센터장, 전략연구과장, 관련 직원 등 6인 ？ 발표내용 ○ 발표 1: 산불 발생후 하천과 상수도에 미치는 영향(전략연구과장) - 재난형 산불발생에 따른 하천수와 상수도에 미치는 영향 - 하천수와 토양에 미치는 물리화학적 요소 - 상수도 분야 사전대비 연구계획 ○ 발표 2: 비점오염원 관점에서의 산불로 인한 생성(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최성득 교수) - 개요 - 산불로 인한 의 발생 - 지표수 유출 거동 ？ 주요 질의 답변 ○ 산불과 신규 물질 발생 거동과 특성 연구 동향 - 단위면적당 탄소량 증가, 산불 피해 면적 증가추세에 따른 산불 발생시 유기물질 증가가 예측됨 - 국내에는 2000년 초반에 관련 논문이 나오고 현재는 거의 없음 - 산불 후 1개월 경과시에 급격히 감소되고 강우에 따른 주변 수계에 유입되는 것이 외국의 논문에 보고된 사례가 있음 - 가운데 가벼운 물질은 빨리 분해되고 벤젠고리가 많은 무거운 물질은 토양 등에 흡착되어 비교적 장시간 유지되는 특성을 보임 ○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모니터링 필요성 - 정수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하천수의 영향이 크므로 강수량에 따른 신규물질의 거동, 농도의 변화가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음 - 수계에 배출되더라도 희석되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예측이 되지만 언론이나 일반인에게는 검출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유해성 등의 판단을 위한 초기 연구가 필요 -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토양과 하천수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토양과 하천수 시료를 비교하여 모니터링을 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 ○ 분석항목, 샘플링 기간과 주기 - 제시한 기본항목과 주기적으로 분석해도 충분함 - 6개월 동안 1달 주기가 적당하다고 판단됨 - 누적 강수량과 변화량을 살피는 것이 중요 ○ 분석 가능한 곳과 샘플링 방법 - 해양오염 관리공단 또는 일부 대학에서 분석이 가능하지만 토양, 수질 등 다매체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곳은 제한적 - 폴리에틸렌 용기에 채수하면 되지만 미량 농도일 경우 시료용기 흡착을 예방하기 위해서 갈색 유리병을 사용하기도 함 - 토양오염 공정시험법의 시료채수 방법을 참고 ？ 행정사항 ○ PAHs 분석 수수료 2020년 예산반영 - 약 3천만원(견적후 재산정) <참고사진> 붙임 : 발표자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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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연구과-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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