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경제정책과-8699 결재일자 2019.6.11.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혁신기술팀장 경제정책과장 우민경 송홍규 06/11 김경탁 협조 글로벌챌린지 전략기획회의 결과 보고 2019. 6. 경제정책과 글로벌챌린지 전략기획회의 결과 보고 「서울글로벌챌린지」운영 관련 자문을 위해 서울시 관련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략기획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2019. 6. 7.(금) 14:00~16:00 ○ 장 소 : 무교청사 9층 회의실 ○ 참 석 자 : 14명 - 서 울 시(9) : 경제정책실장, 대기기획관, 정책비서관, 대기정책과장, 경제정책과장, 서울연구원장, 보건환경연구원장, 서울기술연구원장,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 - 전 문 가(4) : - 기 업(1) : ○ 자문사항 : 글로벌챌린지의 구체적 실행계획 관련 브레인스토밍 회의 - 지정과제(지하철 미세먼지 저감기술) 부여방안 - 과제의 평가기준 및 방법, 우수과제 선정방안 등 ？？ 주요의견 ○ 성공적인 챌린지를 위해서는 RFP(제안요청서)가 매우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할 것 () ○ RFP(제안요청서)를 정확히 만들어야 외국기업도 원활히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접수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 ○ 글로벌챌린지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당초 기획된 대로 새로운 기술 개발 목적에 충실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개발기간을 충분히 주어야할 것 () ○ 기존에도 미세먼지 저감 기술은 있으나 기술적용요건이나 비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을 중심으로 과제를 구체화하는 것이 좋을 것 () ○ 예선 전부터 지하철 구조 등 현장을 보고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면 좋을 것 () ○ 시제품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적용과의 차이도 고려 () ○ 각기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춘 기술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기준 마련 필요 () ○ 추후에 서울시에서 수상 기술을 구매 시, 총괄？관리를 하려면 제품 표준화 및 공개경쟁입찰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업체가 개발과 관련된 권리를 시에 양도해야하므로 이를 미리 공지할 필요가 있음 () ○ 챌린지 개최로 인해 오히려 지하철 내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 및 보완 계획이 마련되어 있어야 할 것 () ○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을 어떻게 조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지가 문제이므로 시제품 개발기간이 반드시 길어야할 필요는 없을 것 () ？？ 참석수당 지급 ○ 소요예산 : - 세부내역 : - 예산과목 : 경제정책실 경제정책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환경 구축,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식기반산업 육성, 서울형 R&D 지원, 사무관리비(201-01) ○ 지급방법 : 참석자 개인계좌에 입금처리 ？？ 향후 추진일정 ○ 조직위원회 구성 : 2019. 6월 ○ 평가기준 및 방법 마련 : 2019. 7월 ○ 챌린지 공고 : 2019. 8월 ※ 별첨 : 1. 참석 외부 전문가 명단 2. 참석자별 주요의견 [별첨 1] 참석 외부전문가 명단 연번 소속 및 직책 이름 비고 1 2 3 4 [별첨 2] 참석자별 주요의견 글로벌챌린지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당초 기획된 대로 새로운 기술 개발 목적에 충실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개발기간을 좀 더 충분히 주어야 할 것 RFP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심사 평가가 가능할 것 추후에 서울시에서 수상 기술을 구매 시, 총괄？관리를 하려면 제품 표준화 및 공개경쟁입찰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업체가 개발과 관련된 권리를 시에 양도해야하므로 이를 미리 공지할 필요가 있음 다각도로 접근해야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과업에 반영하였으면 함 시민들의 기대감을 지나치게 부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시제품을 가지고 시상을 하기 때문에 실제 적용과의 차이도 고려 필요 기존에도 미세먼지 저감 기술은 있으나 기술적용요건이나 비용이 문제이므로, ‘얼마 이하의 비용으로 얼마 이하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와 같이, 이 부분을 중심으로 과제를 구체화하는 것이 좋을 것 이미 다 개발된 분야에 대한 챌린지를 한다는 비난이 있을 수 있으므로 현재 기술 시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도 필요할 것 공모기술 범위를 줄여서 시즌제로 개최하면 본선까지의 기간 단축 가능할 것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적용하지 못한 기술도 많으며, 특히 공조환기설비 관련해서는 기술적 난제가 문제라기보다는 투자의 정책적인 문제와 기술적용요건 환경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문제 해결을 과제로 제시해도 좋을 것 성공적인 챌린지를 위해서는 RFP(제안요청서)가 매우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할 것 이미 개발된 기술은 많기 때문에 R&D를 반드시 포함시키지 않아도 챌린지 행사를 개최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며, 시민관심도 제고를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므로 본선 같은 예선을 내년 초에 여는 것이 좋을 것 내년 초, 1월 즈음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기 시작할 때 챌린지와 함께 전시와 컨퍼런스를 동시에 여는 것이 좋을 것 새로운 원리가 아니더라도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하철 구조에 맞는 조금 더 효율적인 기술이 나오면 좋을 것 예선 전부터 참가자들이 지하철 구조 등 현장을 보고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면 좋을 것 챌린지 개최로 인해 오히려 지하철 내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 및 보완 계획이 마련되어 있어야 할 것 현재까지의 지하철 내 공기 정화 노력과 현재 지하철 공기질 현황 및 앞으로의 공기질 개선 계획을 먼저 보여주고, 그 일환으로써 챌린지를 개최할 것이라는 로드맵을 보여주면 조금 더 설득력을 얻을 것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을 어떻게 조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지가 문제이므로 시제품 개발기간이 반드시 길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지하철, 객사, 터널 등으로 도전 분야를 나누면 합리적인 집행이 가능할 것 각기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춘 기술들(평소 미세먼지 저감, 피크타임 미세먼지 저감, 1차 미세먼지 저감, 2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기준 마련 필요 RFQ(제안요청서)를 정확히 만들어야 외국기업도 원활히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접수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다른 기관에서도 비슷한 주제로 행사나 연구를 추진 중이므로 가능한 빨리 하는 것이 서울시에도 좋을 것 단, 기간이 길어지면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담이 있음 현장조사 등 준비 사항이 많으므로 본선 수준의 행사를 앞당겨 개최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예선 전에 현장 투어 시킬 예정이며, 과제 해결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면 제공할 것 혁신 기술 개발에 대해 최대한 지원해주고 협업을 유도하려는 취지가 있으므로 기간을 충분히 가지려는 것 다음 주에 조직위원회 구성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워크샵을 통해 6월 중으로 RFP와 대상 범위 및 평가방법을 정리하여 회의 일정 공지할 것 홍보？프로모션과 관련하여 추후 보완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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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과-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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