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2019 을지태극연습!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 대기질 상황이 악화되어... 님 안녕하십니까.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보내주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노후경유차 저공해화사업,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친환경보일러 확대보급, 친환경등급제 시행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정책을 선도해 왔습니다. 작년 9월에는 환경부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단체장이 만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후에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비비상저감조치 도입 및 비상저감조치 조건 다양화 등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런 서울시의 노력으로 작년 8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조기 제정되어 올해 2월 15일부터 시행중이며, 올해 3월에는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인정하는 8개 법안이 통과되는 등 앞으로 더욱 실효적인 미세먼지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우선해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앞으로도 환경부 등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효동 대기정책팀장 이혜영 대기정책과장 05/29 권민 협조자 시행 대기정책과-9556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청사 1동 11층 (서소문동) / 전화 02-2133-3636 /전송 02-2133-1025 / kimhd89@seoul.go.kr / 부분공개(6)
17918276
20210929110317
본청
대기정책과-9556
D000003664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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