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 민원회신(평생학습권 보장 관련) 님 안녕하세요, 서울자유시민대학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의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대학연계 시민대학의 강사의 강의내용 및 청강불가와 관련하여 제기한 민원(접수번호 : 20190422900724)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우선, 서울시립대에서 운영 중인 강좌 수강 중 강사의 주관적 강의 내용에 불편함을 느끼신 부분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은 서울 28개의 대학과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연계하여 서울 시민들이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강사(교수)님들의 역사적 편향성을 모두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제시하여 주신 의견에 따라 앞으로 강의 시 편향적 역사관을 내세우지 않도록 해당 강사뿐만 아니라 시민대학 다른 강사분들에게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여 학습자분들의 심리적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서울자유시민대학은 평생학습을 위한 장소이긴 하나 쾌적한 강의환경 조성을 위해 강의실 규모에 맞는 인원을 수강 인원으로 정하고, 그 인원 수에 맞게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의실 규모보다 많은 인원이 함께 학습할 경우, 강사 및 학습자 모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기에 청강에 제한을 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사전에 수강신청한 학습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강의실에 여유 자리가 있는 경우 님과 같이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하신 분들이 청강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앞으로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좀 더 원활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강의 모니터링를 강화하고 학습자분들의 설문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시민대학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더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평생교육과 최홍주(02-2133-3991)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라며, 님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최홍주 평생교육협력TF팀장 이미경 평생교육과장 04/29 장화영 협조자 시행 평생교육과-4766 ( ) 접수 ( ) 우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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