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정수과-1939 결재일자 2019.3.7.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정수과장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안치화 정종기 03/07 가길현 협조 「효율적인 막여과시설 운영방안」관련 막시설 관련기관 회의 결과 보고 2019. 3. 서울특별시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효율적인 막여과시설 운영방안」관련 막시설 관련기관 회의 결과 보고 막여과 공정 시설 및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효율적인 막여과 공정 운영개선 방안 □ 회의개요 ○ 일 시 : ’19. 3. 5.(화) 14:00~15:20 ○ 장 소 :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본관2층 소회의실 ○ 주요내용 : 영등포 막여과(가압식,침지식)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 ○ 참 석 자 : 막관련 기관 관계자 17명 (붙임 참조) - 서울시 (5) : 생산부장,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소장, 수처리연구과장, 영등포정수센터 정수과장, 담당자 - 막시공사(4) : 대우건설 2(책임연구자, 차장), 한화건설 2(차장, 대리) - 막제조사(8) : 에치투엘엔지니어링 2(회장, 이사), 롯데케미칼 3(상무, 책임) 코오롱인더스트리 3(팀장, 차장2) ※ 막제조사인 효성화학은 내부사정으로 불참 □ 주요 회의내용 ○ 영등포 막여과시설(가압식,침지식) 시설 및 운영상 문제점 발표 - 가압식(25,000m3/일), 침지식(25,000m3/일) 막여과 현황 소개 - 표준 모래여과는 자연적인 수위차로 처리하는 반면, 막여과 시설은 대부분 전력에 의하여 가동되므로 전력비의 비중이 높음(정수처리 비용 높음) - 2011년 준공된 시설로 막 보증기간(7년) 경과로 시설개선이 필요 - 막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비용 증가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 연구 개발을 위해 설치한 시설임에도 현재 연구개발 사업 부재 ○ 영등포 막여과시설의 향후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토의 - 막여과시설은 최초 연구개발시설로 설치되어 2017년까지 많은 연구성과가 도출되었지만 현재는 연구개발 사업이 전혀없어 생산시설로 운영하기에는 비용과다 및 인력부족 등 많은 어려움 발생 - 영등포정수센터 막여과시설에서 운영인자, 막세정방법 등 연구가 이미 종료되었으며, 관련연구도 충분히 되어있고,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은 거의 없어 기존 시설은 연구시설로서 활용도는 낮음 - 현재 막시공？건설 시장의 경기악화로 막관련 사업을 유지하는데 어려움 있음 - 환경부의 지원없이 연구시설로 다시 전환하기에는 시설규모가 커서 곤란 - 막여과 시설의 생산단가가 표준정수처리에 비해 높은 건 이미 알려진 사항이며, 부지여건에 따라 도입하는 시설로 현재 영등포정수장에는 맞지 않음 - 새로운 오염물질 제거공정으로 막여과시설을 연구하는 것도 검토 필요(막제조사 의견) - 기업들에게 쉽게접근하기 어려운 수도시설의 테스트베드 제공은 기업의 해외진출 등 경쟁력확보에 도움이 되는 국가적 정책이므로, 영등포정수센터의 막여과시설을 대상으로 좋은 정책(운영)방안 제시 요망 ○ 회의 결론 - 서울물연구원이나 에코스타 참여기업(막제조사 포함)에서의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은 거의 없으므로 현재의 시설은 연구시설이 아닌 생산시설임. - 표준정수처리공정을 대신하는 현 상황에서 막여과시설은 경제성이 없음. - 경제성이 없는 막여과시설의 생산시설로서의 활용방안은 관련분야(막학회 등) 전문가의 추가적인 의견 수렴 후 결정 □ 향후계획 ○ 막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막여과시설 개선(운영)방안 의견수렴(2019년 3월 18일한) 후 운영 또는 활용 방안 마련 주요 현황 발표 현안사항 토의 사진 붙임 : 1. 회의자료 1부. 2. 참석자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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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정수과-1939

D000003573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