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대공원 수신 (경유) 제목 (응답소)민원 답변 님 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서울대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란 제목으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울대공원 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어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대공원 주변에는 서울랜드, 과천과학관, 현대미술관 및 경마공원 등 다중 이용시설들이 밀집된 관계로 주말 오후에는 주차장 외부도로가 정체되어 입출차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차량 9,000여대, 관람객 30,000여명 이상이 동시 시설이용으로 인하여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유도요원을 추가로 배치했음에도 이용객들의 불편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울대공원 부설주차장은 입찰에 의한 사용·수익허가를 내준 C&S자산관리(주)라는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체 주차관리요원과 고객님과의 다툼으로 민원을 야기시킨 부분에 대해서 저희 대공원에서는 업체 본사로 관련 직원의 민원야기에 대한 응당한 처분을 요구하는 공문을 어제 발송하였습니다. 또한 업체에 주의조치라는 처분과 함께 주차관리요원들에 대한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하여 직원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통보하였습니다. 저도 지난 토요일 근무하면서 고객님과 통화도 했지만, 주말에 좋은 기분으로 나들이를 나오셨을 텐데 불미스러운 일로 망친 기분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은 안될 것입니다.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저희 대공원에서도 업체직원에 직접적으로 징계 등의 불이익처분을 할 입장은 아닌지라 운영업체에 처리를 요구할 수밖에 없는 입장 또한 고객님께서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답변이 고객님의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되셨길 바라며, 다시한번 서울대공원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공원장 주무관 김홍규 주무관 남경식 운영과장 04/24 김명준 협조자 시행 운영과-2288 ( ) 접수 ( ) 우 13829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막계동) 서울대공원 운영과 / www.grandpark.seoul.kr 전화 02-500-7313 /전송 02-500-7990 / dongmi@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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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운영과-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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