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보행정책과-6082 결재일자 2019.4.24.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보행정책팀장 보행정책과장 박미란 최진경 04/24 박태주 제2차 걷는도시 서울 시민위원회 개최결과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2019. 4. 도시교통실 (보행정책과) 제2차 ‘걷는 도시, 서울’ 시민위원회 개최결과 보행친화도시 서울 추진을 위한 제2차 ‘걷는 도시, 서울’ 시민위원회 개최 결과임 1 회의 개요 ？？ 회의개요 ○ 일 시 : ’19. 4. 11(목) 15:00~16:50(110′) ○ 장 소 : 서소문별관1동 7층 회의실 ○ 참석위원 : 총 14명 - 내부위원(4명) : 도시교통실장, 보행친화기획관, 자전거정책과장, 교통운영과장 ※ 간사 : 보행정책과장 ○ 주요내용 - 서울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보고 - 2019년 보행친화정책 주요사업 보고 및 자문 등 ？？ 진행순서 시 간(분) 내 용 비 고 15:00~15:05 (5‘) 개회 및 참석의원 소개 사 회 자 (보행정책과장) 15:05~15:40 (35‘) 2019년 보행친화정책 주요사업 보고 (보행, 자전거, 교통운영) 담당부서장 15:40~16:40 (60‘) 주요 추진사업 관련 자문 및 신규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 참석위원 16:40~16:50 (10‘) 폐회 위 원 장 2 주요 발언요지 ○ 경찰은 아직 소통이 중심임. 보행친화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과 협업이 중요 ○ 자전거 이용 안전을 위해 교통섬 확대가 필요하며, 자전거도로가 보도로 올라오기 보다 차도를 뺏어와야 한다. ○ 전지적 교통약자 관점에서 볼 때 ‘걷는 도시 서울’ 정책에는 교통약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기 어려움. 교통약자가 이동가능한 보행거리를 고려한 쉼터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조성 필요 ○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이 진행 중으로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하차가능한 지점 등을 지정, 대중교통과의 접점(교착점)에 대한 배려 필요 ○ 자전거가 인도를 이용함에 따라 휠체어, 유모차와 충돌이 잦음. 이에 대한 대안 필요함 ○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로 자전거 정책을 추진한다면 두발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세발 또는 네발 자전거도 배치 가능할 것임 ○ 어린이통학로 5개년 계획 수립시 통학로 구간 내 양방통행을 일방통행으로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며 스쿨존 진입로를 쉽게 인식할수 있도록 표기 필요(호주 사례 참고) ○ 도로-보도=차도라는 동경도지사가 도입한 미노베방정식과 같은 특단의 대책 필요 ○ 보행친화사업 추진시 과학적 접근방법이 필요. - 공유교통수단으로 따릉이 활용도는 이용건수가 아닌 이용시간으로 판단 필요(이에 기반한 검증 후 따릉이 확대) - 전체 보행사망자수 증가는 보행수단 분담률 증가여부 지표와 함께 고려되어야 함 ○ 생활권 도로다이어트사업을 차량통행량이 적고 보행량이 많은 생활권 도로가 아닌, 차량통행량이 많고 보행량이 많은 지점에 대해 추진할 필요가 있음 ○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에 따른 도시의 대응방안 준비 필요 ○ 보행친화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많은 사업들에 대한 홍보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시민들이 더 많이 체감할 수 있을 것임 ○ 5030 속도하향 정책 추진에도 교통량이 줄지 않으면 대기질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음. 이 부분에 대한 확인 후 추진 필요 ○ 따릉이가 주로 보도를 활용해 이용되다 보니 보행자와 충돌이 발생하고 있음. 보행을 위협하지 않는 정책 마련 필요 ○ 폐자전거 활용정책 필요 ○ 출퇴근시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 제고 방안에 대한 고민 필요 ○ 거리가게 허가제 갱신시 관리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등 보도점유에 대한 강력한 의무부여 필요 ○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보고 대중교통체제를 대체하고자 한다면 -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통근통행사용을 위해서는 속도가 보장되어야 함. 이를 위해서는 독립된 자전거도로 설치는 필수 - 안전보장을 위해 우회전 신호와의 상충문제 해결 필요 - 소규모 자전거 주차공간 확대 필요 ○ 횡단보도 상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는 고원식 횡단보도 확대 필요 ○ 횡단보도 전폭 턱 낮춤 후 충분한 볼라드 배치가 없을시 차량진입 등으로 오히려 보행안전 위협 우려 ○ 청과물시장 등 노인보호구역에서는 노인들이 쉬어 갈 수 있는 보행섬 우선 반영 필요 ○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은 보행환경개선사업+ 주차면 공급사업과 함께 가야함 ○ 퍼스널모빌리티와 자전거 공유 연계 고민 ○ BRT 정류장 횡단보도는 30㎞/h로 하향하는 방법을 찾아야 함 ○ 횡단보도는 운전자를 볼편하게 해야, 방지턱, 고원식 횡단보도 등 차량속도 저감을 위한 환경조성 추진 ○ 보행친화적인 도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주차에 대한 고민 필요 ○ 도심부, 대표 거리, 랜드마크에 대한 정책 보다는 생활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 필요. 학교를 중심으로 보행 네트워크를 구성, 통학시간대 만이라도 안전한 자전거통학로가 조성되어야 함 ○ 독일의 경우 경찰이 도로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좀 더 실효성있는 자전거안전교육 필요 3 행정사항 ？？ 시민위원회 주요발언내용 조치 안내 ○ 향후 정책 추진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행, 자전거,교통운영 주요 보행친화정책 관련 위원들의 발언내용 정리 및 안내 ？？ 참석위원 수당지급 ○ 외부 참석위원 10명 × 150천원 = 1,500백만원 ※ 서울특별시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조례 시행규칙 제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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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정책과-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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