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경유) 제목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민원(2019-30) 회신 님 안녕하십니까. 서울-평양 도시협력 추진과 관련하여 말씀해주신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우리시는 2004년 북한 용천역 폭발 피해 지원을 계기로 질서있고 체계적인 남북교류 추진을 위하여 근거 조례 제정을 통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조성한 이후, 북한 수해 복구, 의료지원 및 문화예술 교류 등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함께 남북평화공존 및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통일문화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평창 올림픽과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남북간 대폭적인 교류 활성화가 전망됨에 따라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심의(2018.10)와 서울시의회 의결(2018.12)을 거쳐 2019년도에 기금을 250억원 추가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9.1.7.자로 공개 남북교류협력사업 특성상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미래의 수요에 대비하여 탄력적으로 운용되며, 올해 150억원으로 편성된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한 우리시의 의지를 담은 계획으로 실제 집행은 정부와 북축과의 협의, 대북제재 해당 여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2018년 사업계획도 당초 70억원 규모로 수립되었으나, 이중 약 37억원을 집행 한편, 지난해 12월에 서울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시민 69.1%가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66.0%, ‘통일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62.8%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조사기관 : ㈜마이크로밀엠브레인 ? 조사기간 : 2018.12.7. ~ 12.13. ? 조사대상 : 서울시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21%) 1999년 제주도 감귤지원사업을 계기로 시작된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중앙정부, 대북지원 NGO, 기업과 함께 남북교류협력의 중요한 축입니다. 남북교류에서 정부당국 간 협력이 악수를 나누는 것이라면, 지자체와 민간의 대북사업은 손을 맞잡는 것을 넘어 손깍지를 끼는 것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신뢰가 낮은 남북간 교류를 다양화·입체화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류를 대폭 증가시킴으로써 신뢰와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정에 관심을 갖고 고견을 주신 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김세훈 남북협력정책팀장 심혁보 남북협력담당관 02/20 김창현 협조자 시행 남북협력담당관-1558 ( ) 접수 ( ) 우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1 14층 남북협력담당관 / 전화 02-2133-8664 /전송 / nicehoon74@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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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1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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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00003561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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