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수신자참조 (경유) 제목 <도은선생문집> 등 2건의 국가 지정문화재 사전 심의 결과 알림 1. 종로구 문화과-19141(’17.11.27)호 관련입니다. 2. 우리 시에 문화재 지정신청된 성균관대학교 소장 <도은선생문집> 등 2건의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 가치와 필요성 여부를 서울특별시 문화재 위원 조사 및 2019년 제1차 동산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19.1.18)를 통해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습니다. ■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심의대상 문화재 의결 결과 유물명 수량 도은선생문집 5권1책 - 지정 가부 : 국가 지정문화재 신청 가 신청 사유 고려 말 삼은(三隱) 중 한 사람인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 1947-1392)의 시문집으로, 조선 세종연간에 간행된 목판본 5권 1책(시집 권1-3/문집 권4-5). 조사대상본은 판식이 11행 19자로 배자되어 있는 목판본이며, 초간 계미자본과 비교하여 그대로 복각하지 않고 새로 중간(重刊)한 것으로 판단됨. 현재 동일본으로 계명대본이 보물 제1465호로 지정되어 있음. 근래 새로 개장되었고 보존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편이나, 세종 때 간행된 목판본으로 매우 희귀한 문집이라는 점에서 국가 지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경연일기 12책 - 지정 가부 : 국가 지정문화재 신청 보류 보류 사유 조선 전기에 작성된 필사자료로 전체 12책이며, 1587년 12월부터 1589년 8월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날짜별로 한 책을 이룸. 조사대상본은 『선조실록』의 편찬과정에 활용된 사관 황여일의 사초로 판단됨. 이러한 점에서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높으며, 해월 황여일의 필적이 많지 않은 상황을 고려할 때 서예사적으로도 자료적 가치가 높음. 그러나 우선 실록과의 대조를 통한 내용의 비교·분석이 선행되어야 함으로, 이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진 후 재심의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3. 이에 우리 시는 국가 지정문화재 신청 가하다고 의결된 <도은선생문집>을 2019년 2월 8일 문화재청(유형문화재과)에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 신청하였음을 알려드리며, 보류된 <경연일기>는 소장처에서 기초자료를 보완하여 보류 사유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우리 시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 절차 1. 문화재 지정 신청 (소유자->자치구->시) -> 2. 사전 조사 (신청의 타당성, 각종 사료조사 등) -> 3.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 (3인 이상) 조사 -> 4.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회 사전 심의 -> 5.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 신청 (시 -> 문화재청) ※ 현단계 6.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3인 이상) 조사 -> 7.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1차 심의 -> 8. 지정계획 공고 (관보에 30일 이상) -> 9.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2차 심의 -> 10. 지정 고시(관보) 및 지정서 교부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수신자 종로구청장(문화과장),성균관대학교총장,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주무관 이참 문화재연구팀장 허대영 역사문화재과장 02/08 정영준 협조자 시행 역사문화재과-2355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1동 4층 (서소문동) / 전화 02-2133-2632 /전송 02-768-8873 / cham5@seoul.go.kr / 대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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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재과-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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