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울공예박물관 한국 근대공예유산 기록자료 아카이브 용역 최종보고 및 (제3차)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문서번호 수집연구과-22 결재일자 2019.1.28.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수집연구과장 서울공예박물관장 고미경 김수정 01/28 이은주 서울공예박물관 「한국 근대공예유산 기록자료 아카이브」 용역 최종보고 및 (제3차)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2019. 01. 28.(월) 서울공예박물관 (수집연구과) 서울공예박물관 「한국 근대공예유산 기록자료 아카이브」용역 최종보고 및 (제3차)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18년도「한국 근대공예유산 기록자료」아카이브 용역에 대한 최종 검토 및 자문을 위한 최종보고 및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 개요 ○ 일 시 : ’19. 01.17.(목) 14:00~16:00 ○ 장 소 : 서소문별관 1동 2층 교통지도과 회의실 ○ 내 용 : 과업수행 결과 최종보고 및 검토, 전문가 자문 ○ 참 석 자 : 17명 - (내부 9) 서성만 문화시설추진단장, 김정화 서울공예박물관 총감독, 이은주 관장, 김수정 수집연구과장, 담당자(고미경) 외 4명(이소현?김숙경 주무관) - (외부 8) 용역기관(5) 자문위원(3) ※ 자문위원 참석수당은 계약에 따라 용역기관에서 지급함 ?? 회의내용 ○ 과업수행 결과 보고 ※보고: 책임연구원 - 과업성과물 보고, 문제점 및 향후과제 분석 <붙임 1> ○ 과업수행에 대한 의견 《조사 범위 및 내용》 - 자문위원 <한국 근대 공예 개념도>의 경우, 근대공예가 지닌 복잡성과 특수성으로 인해 단일 개념도로 체계화하기 어려움이 있음. 하나로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 분류 기준(성격)에 따른 개념도로 나누어 작성하는 것을 제안(예시 : 물질요소 기준, 개념요소 기준) 국내 유일의 공예박물관이므로 ‘서울’에만 국한하지 말고 ‘전국’ 범위로 조사를 확대할 필요가 있고, 이번에 폭넓게 기초조사를 했으므로 향후에는 세부적으로 심화해나가기를 바람 현재 수집된 데이터는 ‘유통/소비’ 분야에서 특히 ‘수입품’의 비중이 높음. 향후 자료들이 잘못 해석되지 않고 타당한 의미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자료간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음 이번 조사는 광범위한 자료를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고 여겨짐.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서 실물자료와 텍스트자료의 공개 범위에 따른 큐레이션(curation: 기존 자료/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배포하는 일)이 중요함 개념도는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사용자 관점’에서 작성하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음 - 발주부서(공예박물관) 이번 용역은 우선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자료를 수집하였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하고, 연구 주제도 세부적으로 심화해 나갈 예정임 - 용역기관 각 카테고리별로는 현시점에 확보 가능한 자료를 우선적으로 조사하다 보니 수집 내용의 균형이 맞지 않은 점이 불가피하게 발생하였음. 장기적으로 확장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됨 《용어의 개념 정의》 - 자문위원 공예의 범주 및 개념의 정의가 다양하므로 혼선을 피하기 위해 본 보고서에서 정의하는 ‘전승공예’ ‘미술공예’ ‘산업공예’, 공예생태환경, 공예문화의 개념 및 범위를 제시할 필요가 있음 - 용역기관 개념의 정의와 범위는 보고서에 제시하겠음 《자료 활용 및 연동성 문제》 - 자문위원 구분이 모호한 자료를 시범적으로 검색해 보면 현재 수집항목이 원활한 구조인지 검증할 수 있음 아카이브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소스로서의 기능이 강함. 향후 박물관의 목적과 방향성에 따라 전문가에 의한 데이터 저장방식, 구분, 데이터 세팅을 고민해야함. 현재 단계에서는 데이터에 대한 명료한 디렉션, 정확한 계통과 넘버링 매칭하는 작업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함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연구자들이 환영할 조사로 생각되고, 일반인과 연구자 관점을 포괄할 수 있는 아카이브의 시스템과 자료의 큐레이션이 연동되어야 할 것임. 또한 자료의 검색 및 활용에 대한 고민이 필요 향후 국내외 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 축적 자료는 연계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 발주부서 향후 확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논리 체계를 구조화하는 것이 중요함 향후 온라인 서비스를 위해 정보의 정확도와 이미지 해상도 제고 필요 박물관 내부에서 자료의 활용에 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음. 당초에는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서 작업을 시작했으나, 박물관이 수집한 유물 자료 및 기록 자료와의 연동성을 고려하여 항목간의 연결성이 중요해지면서 분류를 지나치게 세분화하지 않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음 현재 수집한 각 엑셀파일의 수집 항목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각 자료간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조정 필요 - 용역기관 자료 분류체계는 기존 학계에서 시대를 넘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랐음 향후 박물관의 활용을 고려하여 매핑/연동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자료 간 연결 내용을 명시하여 작업하겠음 최대한 고화질 이미지를 수집했으나, 고해상도 이미지는 기관승인, 소유자의 협의 등이 필요하므로 향후 서비스 준비단계에서 기관이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음 《최종 성과물(보고서) 관련》 - 발주부서(수집연구과) 현재 보고서 수정 및 검수기간이 촉박하여 필요시 준공일자를 연장하는 방안도 고민 중임 보고서는 예산을 고려하여 인쇄부수 및 분량을 조정 가능함 - 용역기관 향후 일정은 발주부서와 논의하여 최대한 준공 기한 내 완료하도록 하겠음 ?? 회의사진 ?? 향후계획 ○ ’19. 01.31. 최종 보고서 제출 ○ ’19. 02.1.~2.11. 최종 보고서 검수 및 수정 ○ ’19. 02.15. 준공 붙임 : 최종보고 및 제3차 자문회의 보고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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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한국 근대공예유산 기록자료 아카이브 용역 최종보고 및 (제3차)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공예박물관 수집연구과
문서번호 수집연구과-22 생산일자 2019-01-28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고미경 (02-2133-4192) 관리번호 D0000035446979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재보존정책 > 박물관운영 > 유물관리 > 공예아카이브구축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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