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 바우처 택시기사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요청 안녕하세요 먼저 바우처 택시 이용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민님께서 제기해 주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콜센터에 확인한 결과와 조치사항에 대하여 회신 드립니다. 첫째,“일부 택시기사들이 목적지 부근에 도달시, 하차하여 30미터는 걸어서 이동하라고 말하며, 혼자서 왜 못가냐는 식으로 택시기사들이 말을 하는데, 택시기사들이 너무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 같아 인식개선 교육을 요청”하신 사항과 관련, 시각장애인들의 이동상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하차 위치에 맞추어서 하차시켜줄 것을 택시기사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및 공지하고, 운전기사와 법인택시 회사에 최대한 친절히 모실 수 있도록 협조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시민님께서 이용시에 서비스가 불량한 운전기사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해당 콜택시회사에 제보해 주시면 바우처택시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생활이동지원센터와 우리시에서는 장애인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와드리기 위해 택시운전기사들이 적극적으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전기사에게 봉사수당(바우처택시 봉사수당 500원, 근거리 봉사수당 500원 등 총 1,000원)과 콜비 1,000원을 지급하고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둘째, “목적지 주소를 말하면 택시기사가 안다고 하면서 빙빙 돌아 택시요금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신 사항은 현재 운행 중인 콜택시는 대부분 실시간 교통정보가 적용되어있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민님이 요청하시는 길을 우선적으로 하며 시민님이 알아서 가달라고 하는 경우 내비게이션으로 길안내를 받아서 이동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려하여할 사항은 시민님이 평소 다니던 경로도 평소보다 교통상황이 혼잡한 경우, 교통이 지체되어 거리시간 병산제에 따라 요금이 훨씬 더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에서는 금년 4월(예정)부터 이용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택시 차량대수를 5만대로 확대(현재 8천대)하고, 운전기사들이 더욱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정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장애인이 움직이고 활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해당 콜택시회사 콜센터나 생활이동지원센터 (02-2092-0055) 또는, 장애인자립지원과(02-2133-7454)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박기용 장애인재가복지팀장 경자인 장애인자립지원과장 01/28 안찬율 협조자 시행 장애인자립지원과-2079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1층 / 전화 (02)2133-7454 /전송 (02)2133-0839 / gggsms@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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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지원과-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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