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 유기견 포획 안녕하십니까? 유기견의 들개화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중성화 및 동물유기 방지 홍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정책 마련 요청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버려진 유기견이 야생화 되어 지속적으로 자체 번식하여 들개화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유기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높이고자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높이고 안락사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16년부터 유기동물 보호기간을 기존 10일에서 입양대기기간을 추가하여 20일로 연장하였으며, 참여 자치구에 한해 금년부터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입양비(중성화수술, 치료비 등)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기동물의 발생 감소와 입양률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물을 기르는 소유자의 책임의식이 중요함에 따라 반려동물 소유자의 준수사항(동물등록, 목줄·맹견 입마개 착용,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준수 및 동물유기 방지, 유기동물 입양, 동물학대 금지 등 동물보호 정책에 대하여 동물보호명예감시원(위촉시민)을 통해 상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10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유기동물 입양 및 교육·상담부터 유기동물 입양행사 등 다양한 동물보호행사와 캠페인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2018.4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소하여 반려동물을 기르는 소유자 및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동물보호교육’과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하는 반려견주 대상‘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하는 등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유기동물 발생이 2010년 18,000여 마리에서 2018년 8,200여 마리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아직도 서울에만 8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주신 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무관 박해령 동물관리팀장 代박선덕 동물보호과장 01/25 이종주 협조자 시행 동물보호과-1546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 http:www.seoul.go.kr 전화 02-2133-7658 /전송 02-2133-0796 / phr0418@seoul.go.kr / 부분공개(6)
17068602
20210929172801
본청
동물보호과-1546
D0000035437541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