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소상공인정책담당관-478 결재일자 2019.1.14. 공개여부 부분공개(5 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지역상권활력센터장 소상공인지원과장 이승진 오승훈 01/14 이성은 지역상권 인재 육성 프로그램 기획 자문회의 결과보고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2019. 1월 소상공인정책담당관 지역상권 인재 육성 프로그램 기획 자문회의 결과보고 지역상권 활성화 주체로서 주민, 청년 등의 참여방안과 지속가능한 주체로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논의 후 그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2019. 1. 8(화) 15:00~18:00 ○ 장 소 : 서울시청 무교별관 3층 회의실 ○ 참석자 : 8명 -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 외 5인 ※ 배석 : 지역상권활력센터장, 담당주무관 ○ 안건내용 -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주민참여 방안 및 참여주체의 지속가능한 주체로서 성장시킬 수 있는 인재 육성 방안 논의 □ 회의결과 ○ 관에서 ‘생활마케터’를 운영했을 때 취지에 맞는 실수요에 대한 의견 보다 민원성 내용이 더 많을 우려 있음. 이러한 민원성의 내용에 대한 생활마케터의 전달방식 등에 대한 운영 프로세스 설계 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할 것 ○ 동네상권을 이용하자라는 것에 네거티브적인 발상이 아닌 자발성에 의거한, 주민운동이 아닌 소비자운동 주체로서 생활마케터가 있을 수 있음 ○ 교육으로 양성된 마케터가 마을에 혼자 투입되었을 때 너무 장기적인 계획으로 사업의 정착을 통해 지속성을 담보해야하는 임무를 가지고 투입된다면 생활마케터가 느끼는 부담감이 클 것임. 마을 내 전문가급 은퇴자등이 마을 활동으로서 일거리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추후 오래 남을 가능성이 높을 것임 ○ 생활마케터의 입지와 역할정립 없이 단순 투여되면 추후 입지가 어려울 수 있음. 생활마케터를 위한 기반작업이 필요함. 상인？주민 대상으로 생활마케터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함. ○ 상행위가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은 중간 매개체가 있지 않으면 쉽지 않음. 생활마케터가 중간매개체 역할을 잘 수행하면 주민들의 욕구도 해결하고 상인들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을 것. ○ 동네상권에 맞는 진단지표 개발 필요. 교육과는 별개로 생활마케터 투입 전후에 대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동네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진단지표를 개발하여 생활마케터 교육 시 같이 진행되면 좋을 것. ○ 상인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소비자가 변화를 요구하면 상인은 즉각 반응함. 소비자가 가장 강력한 인풀루언서임. 생활마케터는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잘 모아 전달하는 것 까지가 역할임. 그 의견을 받아들이고 수정하는 단계부터는 다른 과업으로 접근해야됨. ○ 도시재생사업 중 코디네이터 역할과 비슷함. 주어진 역할과 성과지표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코디네이터 역할이다 보니 담당자 역량에 많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음. 생활마케터의 업무영역을 좀 더 좁힐 필요가 있겠음. ○ 생활마케터가 동네를 위한 역할인지 상인을 위한 역할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음 ○ 상인에게는 매우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되나 주민에게 굳이 필요할까 검토 필요 ○ 생활마케터의 필요 역량으로서 훈련이 필요한 분야는 자기생각을 잘 읽는 능력과 자기 생각을 벗어나 타인의 생각을 잘 읽을 수 있는 능력임. 객관적으로 정리를 잘 하는 역량 필요. ○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본인이 평가를 내리거나 재단하는 것은 금물. 충실하게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편집해서 전달하는 역할범위를 명확히 구분지어야 함 ○ 교육단계에서 생활마케터의 명확한 상을 그려주는 것이 필요. ○ 생활마케터의 개념, 역할, 업무범위, 지역에서의 업무프로세스 정리 필요. □ 향후계획 ○ 지역상권 인재육성 컨설팅 기획 용역 추진 : ’19. 1월 ○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계획 수립 : ’19.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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