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문화예술과-15548 결재일자 2018.11.2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축제진흥팀장 문화예술과장 문화본부장 김유빈 김현아 강지현 11/27 서정협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기본계획(안) 2018. 11. 문화본부 (문화예술과)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기본계획(안) 민간 축제의 육성·지원 중심으로 서울시 축제정책의 방향을 전환하고, 서울의 대표축제를 선정·홍보하여 관광자원화를 지원하는 등 ？축제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 1 추진배경 및 축제현황 ？？ 추진배경 ○ 민선7기 서울시장 공약 및 서울시정 4개년 계획 － 공약 ？서울의 축제를 시기별, 주제별로 유형화해 관광상품으로 개발·지원？과 서울시정 4개년 계획 문화분야 중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에 근거하여 추진 － 공약 ？계절별 브랜드 음악축제 개발？을 실행하기 위한 추진체계 마련 및 브랜드화 방안을 이행할 수 있는 액션플랜 필요 ○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TF？에서 도출된 의견 중 주요내용 정책화 － ‘축제도시 서울’에 대한 개념 설정 － 관(官) 주도의 축제정책에서 탈피, ‘지원’ 중심의 체계 구축 － 변화된 축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조례), 기구(조직) 설립 － 축제를 산업/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 도입 등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TF？ 개요 ？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TF？ 구성 및 운영 : '18.4.18. - 축제분야 전문가(6명), 서울연구원(전략연구실장), 서울문화재단(축제팀장), 서울시(문화예술과장) 등 총9명 ※ 서울연구원의 ？축제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관리체계 형성방안 연구？와 병행 추진 ？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TF？ 회의 개최(총8회) : '18.4월~10월 ？？ 서울시 축제현황 ○ 서울시 직접 추진 축제 － 계절별 대표 축제 개최(4건) 구 분 개최횟수 주요방향 서울드럼페스티벌 20회 (1999년) 드럼을 비롯한 타악기를 통해 서울의 생동감을 표현하고, 시민경연대회 등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봄철 음악축제 서울문화로바캉스 11회 (2008년) ‘서울문화’, ‘여름’, ‘밤’을 주제로 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도시민에게 휴가를 선사하는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 16회 (2003년) 매년 10월초 도심곳곳을 무대로 삼아 국내외 거리예술 아티스트 및 시민이 참여하는 한국형 거리예술 축제 서울김장문화제 5회 (2014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김장 고유의 나눔가치를 확산하고, 김장문화의 세대전승 및 세계화를 지향하는 겨울철 대표축제 － 서울시 정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개최 ？？한양도성문화제, 북페스티벌, 한강몽땅 여름축제, 빛초롱축제, 세계도시 문화축제 등 ○ 자치구 및 민간추진 재정지원 축제 － 자치구 축제 지원 : 3개 분야/200여개 축제('18년) ？？브랜드 축제(대형), 대표축제(중형), 마을축제로 구분하여 지원 － 민간축제 지원 : 36개 축제('18년) ？？서울시 주요 축제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민간축제 선정·지원 ？？ 서울시 축제정책의 문제점 ○ 관(官) 주도형 축제 중심으로 전문성과 창의적 기획에 한계 ○ 홍보·마케팅, 물적·인적·행정적 자원 공유, 축제인력 양성 및 국내외 네트워킹 구축 등 간접적 지원기능 미흡 ○ 축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기능·실행체계 공백(컨트롤타워의 부재) ○ 서울의 대표축제 부재,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축제(콘텐츠) 부족 2 추진방향 ○ 市에서 개최하는 축제를 점진적으로 민간으로 이양하고 市는 민간축제를 지원·육성하는 축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 서울시 추진 축제의 민간(재단)이양, 민간축제에 대한 간접지원,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별도의 추진체계 확보 ○ 새로운 서울시 축제 정책을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근거(조례) 마련 ○ 서울시 축제정책의 컨트롤타워를 수행할 ‘서울시축제위원회’ 구성·운영 ○ 우수 축제를 서울 대표축제로 선정·육성하고, 관광자원화(브랜드화) 지원 축제도시란, ① 축제로 상징되는 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② 축제가 시민들의 삶에 자리잡고 있으며, ③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축제지원 시스템을 갖춘 도시 로 정의하고자 함 (출처 :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TF) 3 추진계획 ① 축제추진 전문기관으로 市 추진축제 점진적 이양 ○ 추진배경 : 민선7기 시장공약, ？계절별 브랜드 음악축제 개발？을 추진함에 따라 개최(공동개최·지원 포함)해야 하는 축제 건수의 증가 － ('18년) 4개 ⇒ ('19년) 6개 ⇒ ('20년) 7~8개 ○ 추진방향 : 축제의 전문성·창의성 향상을 위해 축제추진 전문기관으로 市 추진 축제를 점진적으로 이양 ○ 추진체계 <①안> 서울문화재단 기능 확대 : 서울문화재단에서 축제개최 업무 전담 ？서울문화재단 개최 축제 : 1개 ⇒ 7~8개 <②안> 중간지원조직 신설 : 축제개최 업무 전담조직 신설 + 민간위탁 ？(예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③안> 투자출연기관에서 분산 개최 : 신규축제와 관련이 있는 재단에서 개최 ？(예시) 클래식 축제 ⇒ 서울시향, K-Pop 축제 ⇒ 관광재단, 타악 ⇒ 세종문화회관 등 ○ 향후계획 － 브랜드 음악축제 자문단(음악축제 분과)에서 음악장르와 축제를 선정하면, 축제 전문가 및 투자출연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체계 확정('18.상반기) － (2019년) 축제개최 업무 추진체계 확정, 사전절차 이행 및 예산편성 ⇒ (2020년) 본격 추진 ※ 장기적으로 신규축제 뿐만 아니라 기존축제(3개)에 대해서도 이관하는 방안 검토 ② 민간축제에 대한 간접지원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 ○ 추진방향 : 서울시 직접 개최 보다는 민간축제 지원을 우선하고, 재정적 지원 보다는 간접적·행정적 지원 정책에 역점을 두어 실행 ○ 추진내용 : 간접지원 정책 대폭 확대 － 축제 컨설팅, 코칭스쿨 운영 등 축제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통합홍보 플랫폼 구축, 아카이빙·DB 구축 등 체계적 홍보 지원 － 연구·조사, 신규 콘텐츠(프로그램) 발굴, 관광자원화 등 축제 LAB 수행 － 축제 평가 및 모니터링 기능, 축제소품 창고 등 공유 플랫폼 운영 － 국내외 도시와 축제 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공조 프로젝트 기획·추진 ○ 추진체계 <①안> 축제 평가 등의 업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축제지원센터？(서울문화재단)의 기능을 확대·재편 <②안> 축제 개최업무 전담조직이 신설된다면, 축제지원업무도 함께 추진 ○ 향후계획 － 축제 개최업무 추진체계 검토 시, 간접지원 정책 추진체계도 함께 검토 － (2019년) 간접지원 정책 추진체계 확정, 예산편성 ⇒ (2020년) 본격 추진 ③ 민간축제 지원·육성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 ？서울특별시 축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검토 － 주요내용 : 축제의 정의, 축제의 지원·육성, 축제위원회 구성 및 기능, 축제의 평가, 축제사무의 위탁 등 축제사무 명문화 － 쟁점사항 : 2012.12.31. 폐지되어 ？서울특별시 문화도시 기본조례？로 통합된 ？서울특별시 문화예술축제의 육성에 관한 조례？를 다시 제정하게 될 경우, 독립 조례의 필요성(명분) 필요 － 향후계획 : 전문가 자문, 시의회 협의 등을 거쳐 추진여부 결정('19.9월) ○ ？서울시 축제위원회？ 구성·운영(안) : 서울시 축제정책의 컨트롤타워 － 구 성 : 위원장 포함 15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 ※ 市 공무원(당연직), 시의원, 축제 관련 학식·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시장이 위촉 － 위 원 장 : 행정1부시장 － 역 할 : 서울시 축제정책의 심의 및 자문 ？서울시 축제정책의 수립·변경 자문 ？자치구·민간 축제의 지원·육성 방향 설정 ？서울시 추진 축제의 통합·조정 ？서울 대표축제 선정 및 관광자원화 방안 자문 － 향후계획 : 축제 감독,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19.1월) － '19년 예산 : 30백만원(？서울시 축제위원회？ 운영 등을 위한 사무관리비) ④ 서울 개최 우수축제 선정 및 유형화를 통해 관광자원화 지원 ○ 추진방향 : ？서울시 축제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개최시기·장소·파급효과·축제성과 등을 고려하여 서울의 대표축제 선정 (예시)계절별 축제 선정 ？？ 봄 : 장미축제(중랑), 서울드럼페스티벌(서울시), 연등회(민간) ？？여름 : 한강몽땅(서울시), 서울 문화로 바캉스(서울시), 신촌 물총축제(서대문) ？？가을 : 서리풀 페스티벌(서초), 거리예술축제(서울시), 한성백제문화제(송파) ？？겨울 : 서울김장문화제(서울시), 서울빛초롱축제(서울시) ○ 브랜드화 방안 : 서울 대표축제 + 계절별 브랜드 음악축제 － 우수축제의 개최시기 정례화, 지역별·시기별 맵핑한 축제캘린더 제작·배포 등 서울축제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설명회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 및 마케팅 강화 ？홍보물 배포(관광안내센터 등), 온라인 홍보(VisitSeoul, MICE 웹진 등) ？서울글로벌메이트의 축제 참가를 통한 축제 입소문 홍보 ？홍보아이템(축제 캘린더, 상징 기념품) 개발·배포 등 － 축제별로 외국인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 개발 ？외국인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참여·체험형 축제 프로그램 개발 (예)서울김장문화제의 외국인김장간, 김치뮤지엄 등 ？같은 시기에 개최되고 개최장소가 인접해 있는 축제를 연계하여 상품개발 － 자치구 지역축제 지원·육성 ？자치구를 넘어 널리 알려진 우수축제는 市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도록 집중 육성 ？마을단위의 다양한 소규모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 화합 도모 ○ '19년 예산 : 200백만원(홍보 예산) － TV, 종편 등 기획방송·광고 등 방송협력 축제 홍보 90백만원 － 영상물·인쇄물 등 홍보 콘텐츠 제작 100백만원 －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설명회 10백만원 시민소통기획관 / 관광체육국 / 서울관광재단의 홍보예산과는 별도로, 대표축제를 모은 통합 동영상, 대표축제 일정이 담긴 축제 캘린더, 카드뉴스, 포스터, 팸플릿 등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예산과 TV, 종편의 유명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축제현장을 촬영·방송할 수 있는 방송협력, 초청설명회(팸투어 포함) 등을 위한 홍보예산 필요 4 2019년 추진일정(안) ○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18.11월 ○ 서울시 축제위원회 구성 및 운영 '19.1월~ ○ 서울시 대표축제 선정 '19.3월 ○ 서울시 대표축제,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마케팅 전개 '19.3월~ ○ ？서울특별시 축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필요시) '19.9월 ○ 별도 추진기관 확보를 위한 사전절차 이행(필요시) '19.하반기 참고자료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TF？ 추진경과 ？？ 추진배경 및 경과 ○ 서울만의 차별화된 축제 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축제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하여 서울시 축제정책의 방향 설정 ○ TF 구성 : 총 9명('18. 4. 18.) ○ 추진경과 : TF 회의 총 8회 개최('18.4.25.~'18.10.30.) ？？ 주요 논의결과 ① 축제정책의 새로운 의제 설정 및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고, 축제도시 서울에 대한 비전과 목표 및 방향 설정이 선행되어야 함 ② 관 주도의 축제정책에서 탈피하고, ‘지원’ 중심의 체계 구축 시급 － 서울시는 축제를 직접 개최하기 보다는 민간에 이양하고 이를 지원해야 함 － 직접적 예산지원 보다는 통합 마케팅·보험, 컨설팅과 같은 간접지원이 더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통합행정지원 체계가 필요함 ③ 축제를 산업/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 필요 － 축제 관련 기업, 아티스트, 운영인력 등 산업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약했음 － 축제는 문화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창출되고 미래 먹거리가 나올 수 있음 － 축제 인력들을 양성하고, 청년 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며 축제 노동자의 인권 보호 등을 논의해야 하며, 축제산업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 확보가 시급함 ④ 변화된 축제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제도, 기구가 필수적임 － 정책을 담아낼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치, 정책을 견인할 수 있는 제도(조례)와 기구(조직)가 반드시 필요함 － 축제의 실무적인 업무만을 독립해서 할 수 있는 축제지원센터가 필요하며 서울시와 문화재단은 행정적인 지원 및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해야 함 － 서울시 축제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실행력 확보를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축제위원회’가 마련되어야 함 ⑤ 서울시 보조금 교부 시스템 혁신 필요 － 예술축제, 마켓형축제, 관광축제 등 각 축제의 성격에 맞는 지원 트랙 구축 － 민간축제를 육성하기 위해서 선정시기부터 책임성을 강화하며 평가와 피드백 기준을 엄정하게 한다면 3~4년 안에 민간축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음 ？처음 3년 간 보조금 지원 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 5년이 지나면 지원을 끝내는 졸업제도를 활용해야 함(피크제 + 졸업제) ？각 축제마다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횟수를 정하여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을 제고시키는 방법도 가능함(지원횟수 상한제) －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보조금을 교부할 당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을 제한하며 컨설팅이나 마케팅 측면의 비재정적 지원도 고려하여야 함 ⑥ 축제관련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 필요 － 특정 시기에 특정 구역에서 하는 이벤트에 대해서는 규제를 완화하는 ‘축제지구’ 지정 제도가 필요함 예)주류판매 허용 등 － 축제 예산을 1년 전에 미리 확정해 주어 축제 주최자가 해당 축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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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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